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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빛의전사X댄싱그린(FF14) 설정 및 서사💚
💙 드림주: 빛의전사- 이름: 마람 ※malam, 인도네시아어로 "밤" -> 발음상 '말람'이 맞으나, 편의상 마람으로 정함 ※※약용 식물 마람馬藍 에서 쪽빛(푸른색)의 의미를 차용하여 푸른색을 메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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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늘 그렇듯 두서없이 푼 탐라 방생 썰들~
근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이거 다 읽어보신 분이 있나요???
아니 걍 그냥 내가 봐도 너무 많고 정신 없어서 그래...
#1
댄그 사실 무대곡이 Ride the Rhythm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매 시합마다 매번 다른 곡을 준비해서 무대를 꾸리지 않았을까??
곡이 하나만 있으면 한번의 시합으로 패턴을 다 파훼당할 거 아냐ㅋㅋㅋ 그러니까 사실 라더리는 댄그의 대표곡 같은 거고... 혹시 맨몸의 도전자와의 시합을 위해 준비한 곡인 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니까 너무 좋은데;;
오로지 빛전과의 시합을 위해 준비한 곡과 무대...
이후에 다른 시합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노래인 거지... 이미 한번 패턴을 보여주었으니까 안 쓰는 거.
아무튼 매번 다른 곡과 무대를 구성해야 해서, 그것도 나름 머리 쓰는 일이라 골머리를 앓는 댄그도 보고 싶음ㅋㅋㅋ
이번엔 또 무슨 곡으로 어떤 무대를 구성해야 하지~~ 하고 끙끙대며 안무도 짜고 무대 연출도 구상해 보는...
그러다 한번쯤은 빛전이랑 같이 들었던 노래로 무대를 짜도 좋을 거 같음ㅋㅋㅋ
빛전과의 이벤트 경기에서 사용하는 건 아니고...
왜냐면 그는 이미 들어본 노래니까 패턴을 알 거 같아서, 다른 도전자와의 경기에서 사용하지 않을까ㅋㅋㅋㅋ
관전하러 온 빛전은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를 알아듣고 은은하게 미소 띤 얼굴로 댄그를 응원했으면 좋겠다ㅋㅋㅋ
경기 무대 짜는 건 빛전이랑 절대 상의 안 할듯ㅋㅋㅋㅋ 기믹 스포잖아! 알려줄 수 없어!!
빛전도 그거 알고 관심 없는 척, 모르는 척 해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에 참전한 빛전을 관전하는 댄그
툴라이욜라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는 크컨 경기장이 바닷가 전투장인데
빛댄이 툴라이욜라 관광 중일때 모의 전투 제안 받아서 참여하게 된 빛전과 그걸 관전하는 댄그 보고 싶다.
댄그는 빛전이 아르카디아 투기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하는 전투를 처음 보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레귤레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빛전과 같은 모험가들이 벌이는 전투란 어떤 느낌일까... 하고 관전하는데, 정말 날것의 싸움이라 이거 괜찮은 거 맞아!? 싶은 생각 조금 들지도ㅋㅋㅋㅋ
아르카디아는 투사와 도전자가 1대1 매치지만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는 5대5 팀전 개싸움이니깐ㅋㅋㅋㅋ;;
투사마다 컨셉이 있고 기믹이나 패턴이 정해져 있는 투기장이랑 다르게 모의 전투는 진짜 전투 상황을 상정하고 실전처럼 싸우는 것에 가까워서... 게다가 상대팀의 모험가들이 어떤 전투직이냐에 따라 전략도 계속 바뀌고,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대처해야 하잖아? ㅋㅋㅋㅋ
모험가들이란 이런 거친 전투로 단련된 사람들이구나 싶어서 조금은 살떨리지만 그럼에도 대단히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져서 손에 땀을 쥐고 관전하는 댄그가 보고 싶다ㅋㅋㅋㅋ 당연히 응원하는 건 빛전이 소속된 팀이고요.
아슬아슬하게 접전이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빛전팀이 이겼으면 좋겠네~
모의 전투 종료 후에 다들 대단한 경기였고 많이 배웠습니다~ 인사하고 나중에 뒤풀이 하기로 약속하는 거 좋겠다ㅋㅋㅋ
그리고 경기가 끝나자마자 빛전은 댄그에게 왔는데, 댄그가 "... 나, 당신이 그렇게 치열하게 싸우는 거 처음 봤어." 하는 거.
빛전이 그런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니까, 댄그가 자기가 느꼈던 여러 가지 감정들- 모험가라는 존재에 대해, 아르카디아와는 사뭇 다른 시스템에 대해, 거칠고 정형화되지 않은 날것의 전투와 그걸 헤쳐 나가는 빛전에 대해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빛전은 가만히 댄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는 "모험가의 전투" 에 대해 새삼 다시 생각해 보는 거.
"... 그보다, 안 다쳤어?" 한참 얘기하다가 댄그가 문득 물었고, 빛전은 모의 전투 중에 팔뚝에 가볍게 부상을 입었지만 이거야 포션이나 간단한 힐로 해결되는 문제라고 어깨를 으쓱함ㅋㅋㅋ
댄그가 빛전의 팔뚝에 남은 상처를 들여다보며 "... 나도 조금은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하는 얘기를 속삭이듯 중얼거렸으면 좋겠네.
너도 충분히 강한데. 빛전은 그런 생각을 했지만, 댄그가 말하는 강함은 다른 의미일 걸 알아서, 그냥 조용히 댄그 머리를 툭툭 쓰다듬어 주기만 함ㅋㅋ
#2-1
사실 아르카디아는 투기쇼잖아?
투사들마다 컨셉이 정해져 있고 그 기믹과 패턴을 파훼해서 쓰러뜨리고 더 높은 자리로 나아가는 게 목적인... 일종의 리그전이지ㅋㅋㅋ
여기서의 전투와 빛전이 모험가로서 날것으로 겪는 전투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것이라고 봄...
어떻게 보면 아르카디아가 훨씬 정제되고 안전한 오락거리일 수도 있겠지ㅇㅇ 물론 영혼 침식증이라는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것도 목숨 가지고 장난하는 거나 마찬가지이긴 한데ㅋㅋ
하지만 빛전이 모험가로서 겪는 완전히 날것의 전투는... 저기에 비하면 거칠고 야만적이기 짝이 없을거 같음ㅋㅋㅋ
어쨌든 실제 상황에서는 정말로 상대방을 죽이거나 빈사상태까지 몰고 가야할 수도 있으니까...
약간 결이 다른 생존의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봄...
그리고 이런 전투를 우주 끝까지 가서 겪고 온 빛전에게는 사실 아르카디아가 뭔가 목숨을 걸만한 건 아니고, 흥미로운 도전거리 정도? 로 느껴지지 않을까... 하고.
뭐 어찌됐건 본의 아니게 그들의 문제에 깊숙히 관여하게 되었으니 책임지고 본인이 통합 챔피언이 되겠다고 한 거겠지~ 싶지만요.
#2-2
7.3까지는 레귤레이터도 없는 맨몸의 도전자가 알렉산드리아인에게는 가장 끔찍한 공포나 다름 없는 죽음이 무섭지도 않은지 투사들을 하나씩 박살내는 모습이 좀
투사들이나 관객들에게도 약간 소름끼치게 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헤비급 스포를 좀 많이 알고 나서는
응 뭐 빛전이 이정도로 실제적인 공포로 다가가진 않겠구나
투기쇼는 투기쇼겠구나~ 싶은 가벼운 마음이 되었달까ㅋㅋㅋ
긍까 이것은 정말 거대한 투기쇼이고
여기서 실제로 죽는 사람은 없다! 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경기를 보는 거라서 긴장감이 약간 반감되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
봄버는 유감이지만요(...
이거 영혼 낭비로 하이델린한테 신고해야 하는 건데 어따 신고할 데가 없네 으이구
#3
난 댄그가 걍 자기 하는 일에 좀 지쳐서 그렇지
사실은 자기 무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열정맨인 것이 너무너무 좋다
그리고 자기가 주인공인 그 무대에서 빛전에게 한치의 양보도 없이 진심으로 그와 맞붙을 걸 생각하면 가슴이 뛰어
너무 좋아
어떻게 보면 허니비만큼이나 자기 무대에 자부심이 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자기 자신을 무척 사랑할 거 같기도 해ㅋㅋㅋ
실제로 비화에서도 자기 자신이 태양이 되어 빛날 곳을 고른 게 댄스링이잖아ㅋㅋ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최고의 엔터테이너 댄싱그린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에헤야가 너무 좋아...
댄그는 자기 자신이 최고로 빛나야 할 무대인 맨몸의 도전자와의 시합에서 패배했잖아... 근데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후회도 미련도 없을 거 같긴 해
다만 이걸로 두고두고 농담 따먹기는 할듯ㅋㅋㅋ
🐸😒 아무리 생각해도 그 무대에서 내가 지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였는데~
😶 ... 미안하게 됐네.
🐸😒 정말 내 혼신의 힘을 다 한 무대였다고? 거기선 좀 지는 척이라도 해줬어야 하는 거 아냐~?
😶 ... (그러는 나도 질 수는 없었단 얼굴)
🐸😒 쯧~ 어쩔 수 없지~
😶 ?
🐸😏 나를 이긴 당신이 평생 책임지는 걸로~☆
😶 ...... (참나.)
댄그가 "뭐야? 그래서 책임지기 싫다 이거야?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러면, 빛전은 그런 오해할만한 소리는 하지 말아줄래... 하는 표정이지만, 그래도 결국 어쩔 수 없다는 듯 웃고는 "알았어." 하고 댄그 꽉 안아주겠지 뭐~
ㅋㅋㅋㅋ
#4
빛전이 "내가 죽으면 내 물건은 편히 처분해도 돼." 라고 얘기했을 때 댄그가 열라 황당한 표정 지으면서 "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 라고 되물을듯ㅋㅋㅋ
이게 무슨 솔나 ㄷㄱ마켓 같은 소리야
🐸🤨 나한테 뭐 하나 남겨줄 것도 없어?
😶 글쎄... (고민한다)
🐸🤨 이게 지금 고민해서 대답할 문제야?
😶 하지만 생각해 본 적 없는걸.
🐸🤨 언제든 타지에서 죽을 수도 있는 몸이라며? 그럼 나한테 뭘 남길지도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는 거 아니야?
😶 그런가.
🐸😮💨 (깊은 한숨)
😶 ......
🐸😒 나 정말, 가끔 당신이 이런 말 할 때마다 뭐라고 반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이럴 때 보면 당신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 ... 미안.
🐸🤨 됐고, 무사히 돌아오기나 해!
😶 ... 응. 알았어. (손 꽉 잡아주기)
말은 이렇게 했지만 빛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서 댄그 곁으로 돌아올테니까요. ㅋㅋㅋㅋ
#5
임무 끝내고 집에 돌아온 빛전이 댄그랑 뽀뽀를 잔뜩 했으면 좋겠어~ 😘🥰
빛전이 새벽에 들어와서 댄그는 자는 중이었는데ㅋㅋㅋ 댄그가 자는 거 알고 조용히 들어와서 옆에 누우려고 그랬더니, 빛전 기척을 알고 잠에서 깬 댄그가 빛전한테 팔 뻗으면서 "자기- 언제 왔어...? 어서와~..." 하고는 꽉 안아주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빛전은 잠에서 덜 깬 비몽사몽인 댄그를 마주 안아주면서 "방금 왔어. 다시 자." 하면서 얼굴 여기저기에 가볍게 뽀뽀해 주는 거ㅋㅋㅋㅋ
그 감촉이 부드럽고도 좋아서, 작게 후후 소리내서 웃은 댄그가 빛전을 끌어당기면서 같이 침대에 풀썩 누워버리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자기랑 같이 잘래..." 하면서 빛전을 꼭 껴안고 뽀뽀하는 것도☺️
#6
빛전이 타지에 있는데, 댄그도 마침 스케쥴이 바빠서 빛전한테 한번도 연락 못해서 묘하게 허한 감정 느끼는 빛전 보고 싶다.
보통은 댄그가 하루가 멀다하고 꼬박꼬박 연락하는 편인데, 아침부터 새벽까지 일정이 꽉 차 있어서 차마 빛전한테 연락할 짬이 안 나는 바람에...
한 이틀~사흘간 댄그로부터 아무 연락이 없으니까 일이 많이 바쁜가보다... 하고 허전한 기분이 드는 빛전...
목소리 듣고 싶은데 댄그한테 아무 연락 없으니까...
물론 이쪽에서 먼저 연락해도 되지만, 혹시라도 타이밍이 나빠서 사회적으로 곤란한 상황에라도 처할까봐 차마 먼저 연락도 못함...
그제야 내가 연락을 오랫동안 안 하고 있으면 너는 이런 기분을 느꼈겠구나... 하고 실감하는 빛전 보고 싶다.
그리고 새삼스레 느껴지는 너의 빈자리에 대해서도...
그렇게 빛전은 오늘밤에도 연락이 없는 댄그를 기다리다가 얼핏 잠들고 말았다...
라고 할 뻔 했는데, 잠들기 직전에 댄그한테 링크펄 통화 오는 거ㅋㅋㅋㅋ 빛전은 갑자기 울리는 링크펄 알림음에 가물가물하던 눈이 번쩍 뜨이고 빠릿하게 정신이 듦ㅋㅋㅋㅋ
[자기~! 시간이 늦어서 자는 줄 알았어! 혹시 자려고 하는데 내가 링크펄을 건 건 아니지?] 하고 묻는 댄그의 말에 고개까지 가로저으며 "아냐. 나도 방금 들어왔어." 라고 거짓말까지 하며 바로 앉는 빛전ㅋㅋㅋ
댄그는 그간 일이 너무 바빠서 연락할 짬도 나지 않았다며 혀를 내두르고는, [사실 지금도 너어어무 바빠 죽겠는데, 당신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은 거야. 그래서 몰래 빠져나왔지~] 하는 거.
장난치듯 깔깔 웃는 댄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빛전은 안도의 한숨과 저절로 올라가는 어쩔 줄 모르는 입꼬리로 미소를 지어버렸지 뭐.
네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기쁠 줄이야.
그렇게 둘은 잠깐이지만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듬뿍 담아 대화를 나누고, 곧 댄그가 [아, 나 찾는다. 이만 가볼게!] 하고 연결을 끊게 되었음.
그에 빛전은 "... 미안." 하고 짧은 사과를 건넸지. 영문을 모르는 댄그는 [갑자기 웬 사과?] 하고 반문했고.
네 연락이 없는 동안 이렇게 허전함을 느낄 줄 몰랐어.
너는 항상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이런 말을 길게 전할 수는 없으니, 빛전은 다만 "그냥... 별거 아냐." 라고 답했고, 댄그는 [뭐야~ 싱겁기는. 미안하면 빨리 돌아오기나 해~! 자기 보고 싶어 죽겠으니까!] 하며 하하 웃었지.
"응. 일 마치는 대로 바로 돌아갈게. ... 나도 보고 싶어." 빛전이 말했고, 댄그는 [... 정말, 못말려.] 하며 어쩔 수 없는듯이, 그러나 곧 [아!! 나 정말 가봐야겠다. 진짜 끊을게!] 하며 곧 링크펄 연결을 끊었음.
연결이 끊어진 뒤에도 빛전은 가만히 링크펄에 손을 대고 있다가, 천천히 눈을 감았음.
다음에는 나도 먼저 연락해야겠다. 생각하며... ㅋㅋㅋ.
빛댄이 단말기를 두고 굳이 링크펄로 통화하는 이유는
9세계의 일부인 솔나에서 쓰는 단말기가 원초세계와도 연결이 될까? 하는 의문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그냥 그게 로맨틱하다고 생각해서 정한 설정임(ㅋㅋㅋ
그렇잖아요 언약자랑 단둘이 쓰는 링셀 같은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빛전도 짧은 욕지거리 정도는 할듯.
젠장. 이라거나 제기랄. 정도는?
대부분은 그냥 혀 쯧 차고 마는 정도로 끝낼 거 같긴 한데ㅋㅋㅋ
오 근데 아들이 정말 개빡쳐서 상대방을 죽일듯이 달려든 적도 있었을까
... 생각해보니 제모씨랑 싸울땐 진짜 그랬을지도 모르겠구나 싶네...
#8
빛댄이 ×× 파트너 사이일 때의 댄그는 조금 서운하거나 아쉬운 점이 있어도 쿨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그냥 넘겼을텐데ㅋㅋㅋ
지금에 와서는 빛전한테 서운한 거 있으면 가감없이 그런 감정을 드러낸다는 점이 너무 좋음ㅋㅋㅋㅋ
예를 들면 빛전이 다른 여성이랑 좋은 분위기인듯한 상황을 발견했을 때ㅋㅋㅋ
×× 파트너 시절의 댄그라면 "휘유~ 당신, 그런데에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선수잖아~?" 하고 킬킬 웃으며 쿨한 척 했을 것인데
지금의 댄그가 그거 봤으면
"... 자기, 아까 그 여자는 누구야?" 이럴듯
ㅋ
ㅋ
ㅋㅋ
웃긴건 빛전도
이전이라면 댄그가 저랬을 때 남이사 무슨 상관이지. 라는 눈으로 댄그 훑어보고 대답도 없었을 것인데
지금은
"...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고 바로 사과부터 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댄의 감정 변화가 칭호에서도 드러나는 게 좋음
×× 파트너 시절의 댄그는 빛전에게 "당신" 이라고는 하는데 "자기" 라고는 안 했다던가
빛전도 댄그를 "그쪽" 이라고 하지 "너" 라고는 안 했다는 게ㅋㅋㅋ
#9
빛댄 둘이 간만에 요리해서 밥 먹고(요리는 전적으로 댄그가 한다) 빛전이 정리&설거지 하는데 식탁에 앉아서 빛전 뒷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
그러다 슬금슬금 빛전 뒤로 다가와서 어깨에 머리 기대면서 백허그 하는 거 좋을듯ㅋㅋㅋ
빛전은 요리는 못하는데 정리는 잘해서
설거지 꼼꼼하게 하기
그릇 원래 자리에 척척 정리하기
싱크대에 물 튀긴 것도 깨끗하게 닦기(+인덕션도)
거름망에 남은 음식물 쓰레기도 깔끔하게 정리
배수구도 물로 한번 씻어내리기
까지 다 해줌ㅋㅋㅋ
🐸😊 자기는 요리는 못하면서 정리는 참 깔끔하게 한단 말이야~
😶 이거라도 해야... (맨날 얻어먹는 건 미안하니까)
🐸☺️ 평~생 우리집 싱크대 깨끗하게 닦아줬으면 좋겠다~
😶 ... 당연하지.
그러면서 고개만 살짝 돌려서 댄그랑 가볍게 뽀뽀하기 좀 좋을듯~
#10
어쩐일로 빛전은 일이 없고 댄그만 일정이 바빠서, 빛전이 침대에 편히 가로누워서 댄그가 나갈 준비하는 거 구경하고 있는 거 보고 싶음ㅋㅋㅋ
왔다갔다 하면서 스킨케어&화장하고 머리 손질하고 옷 뭐 입을까 매치시켜 보고("이거 어때? 잘 어울려?") 악세사리 착용까지...
아까까지 침대에 같이 누워있던 "에헤야" 가 준비하면서 점점 "댄싱그린" 이 되어가는 모습을 흥미롭게 쳐다보는 빛전 보고 싶다ㅋㅋㅋ 눈썹까지 하나하나 예쁘게 다듬는 댄그가 좀 신기할지도ㅋㅋㅋ
"자기 오늘은 진짜 편해보인다~? 나 구경하는게 그렇게 재밌어~?" 하고 댄그가 물으면 빛전은 고개 끄덕이고 이것저것 혼자 다 준비하는 댄그를 신기하게 바라볼듯ㅋㅋㅋ 그 시선을 눈치 챈 댄그가 "맨날 하는 거라 이젠 익숙해~" 하면서 마지막으로 선글라스까지 딱 착용하고, 빛전에게 다가와서 "그럼 자기, 오늘은 내가 먼저 나갈게? 혼자 집 잘 보고 있어~♡" 하면서 빛전 입술에 뽀뽀 쪽! 해주고 쿨하게 손 털레털레 흔들면서 나가는 거ㅋㅋㅋㅋ
빛전은 현관까지 따라가서 댄그 배웅해 주고, 느릿하게 기지개 쭉 편 다음 남들한테 눈에 띄지 않을 복장으로 갈아입고 댄그가 출근한 클럽으로 슬슬 가보는 거지 뭐ㅋㅋㅋ
한창 클럽에서 디제잉 하던 댄그가 클럽까지 따라온 빛전을 알아보고, 쉬는 타임에 슬쩍 다가와서 "집 보고 있으랬더니 또 따라왔네, 정말~" 하면서 킥킥 웃고는 빛전 머리 북북 쓰다듬고 다시 디제잉 하러 가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ㅋ
댄그가 나가기 직전까지 둘이 같이 침대에 누워서 꽁냥대고 있었으면 좋겠다ㅎ
댄그가 빛전 위에 올라 누워서 얼굴 마주보고 뽀뽀 쪽쪽 하거나 발 겹쳐서 장난치는 거 보고 싶음ㅋㅋ
#11
"근데 당신은 나보다 '형'이잖아. 내가 막 이렇게 반말하고 이름 불러도 돼? 마람쨩." 댄그가 물었고, 아무 생각 없이 댄그 옆에서 초코라떼 마시던 빛전은 고개를 갸웃하며 댄그를 쳐다봤음.
그랬나? 하긴 내가 너보다 8살이나 많기는 한데...
크게 의미가 있나? 빛전이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댄그가 흐으응. 하더니 "오늘부터 그럼 '형'이라고 부를게. 어때, 형?" 하면서 킬킬 웃는 거.
거기서 빛전은 별 생각 없이 그러라고 했는데
댄그가 진짜 꼬박꼬박 "형" 이라고 불러서 등 뒤에 오소소 소름 돋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ㅋㅋ
특히 밤일하는데 댄그가 자꾸 "형..., 좋아♡ 더 해줘...♡" 하니까 귀 끝까지 소름 돋을 정도로 기분이 이상해서, 나중에 결국 "... 그냥 이름 불러줘." 하는 거ㅋㅋㅋㅋㅋㅋㅋ
#12
200살 댄그한테 젊은이들이 "댄싱그린, 첫사랑 얘기 해 주세요!" 해서, 댄그가 자기 첫사랑에 대해 줄줄 얘기하는데 꼭 죽은 사람 얘기하듯 말해서 다들 아... 댄그 할아버지네 첫사랑은 다른 종족이어서 일찍 죽었나보다... 했는데
마침 솔나에 돌아온 빛전 보고
"응 저기 왔네." 하는 댄그 보고 싶다
젊은이들이 "아 뭐예요~~~~!!!" 하니까 댄그는 놀리듯이 혀 쏙 내밀고 어깨 으쓱하며 모르는 척 하고,
방금 솔나 돌아온 빛전은 이건 또 무슨 상황이지 어리둥절함ㅋㅋㅋㅋ
빛댄 둘다 200살이어도 외관상 약간의 새치가 있을뿐 지금이랑 거의 달라진 게 없어서, 다른 종족들은 나이 가늠이 잘 안 되지 않을까~ 하고ㅋㅋㅋ 같은 비에라/셔토나면 빛댄이 나이 많은 거 바로 알아볼 거 같음ㅋㅋㅋㅋ
이때도 댄그는 현역 클럽 DJ로 활동할 거 같고
빛전은 새벽은 동료들의 나이 이슈로 이쪽 활동은 종료하고 모험가 길드에서 후배 모험가들한테 자문해 주는 역할 하지 않을까~ 물론 가끔 현역으로 임무/의뢰도 처리하고ㅋㅋㅋ
#12-1
나이 많은 빛댄 부부
한 100살부터는 그냥 공개 연애 할 거 같아ㅋㅋㅋ
그냥 둘이 대놓고 얼굴 드러내놓고 모자이크 커피 앉아서 커피 마실듯ㅋㅋㅋ
길거리에서도 손 꼭 잡고 다니고 할 거 같아ㅋㅋㅋ
둘이 솔나 전경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지난 100년간 솔나도 많이 변했다~ 하는 거 보고 싶다.
이때도 밤일을 열심히 할까 한다면 그럴 거 같은데ㅋㅋㅋㅋ
비에라/셔토나 기준으로 딱 중년 나이잖음 100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좋을때다~
#13
빛전 첫사랑은 댄그 아닌데
댄그 첫사랑은 빛전인게 묘하게 좋음ㅋㅋㅋ
약간 둘의 나이 차이랑 경험 차이가 눈에 보이는 지점인 거 같아서...ㅋㅋㅋ
하지만 빛전의 첫사랑은 실패했지만 댄그의 첫사랑은 실패하지 않을 거라는 점이 댄그 승리인 부분인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가지고 빛전 놀려먹는 댄그 보고 싶다ㅋ "어어~그렇지~ 나는 아무래도 당신 추억 속의 그녀가 아니어서~ 모르는 것도 많고~ 그치~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잖아~" 하는데, 빛전 등 뒤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그... 그만... 그만...(내가 잘못했다)" 하는 거ㅋㅋㅋㅋ
견디다 못한 빛전이 "그러는 너도(첫사랑이 있었을 거 아냐)...!" 했는데, 댄그가 눈 동그랗게 뜨면서 "무슨 소리래? 내가 당신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날 이유가 있겠어?" 해서, "내 첫사랑은 당신이 맞음" 으로 확인 사살 당하고 털썩 주저앉는 바보 빛전 보고 싶음ㅋㅋㅋㅋㅋ
빛전이 눈 질끈 감고 "하지만 내 마지막은 너한테 줄테니까..." 했는데, 댄그가 흐응~ 하고 흥미로운 콧소리를 내더니, "그럼 당신은 내 처음과 마지막 전부 다 가져가는 거네? 욕심쟁이잖아~" 하고 킬킬 웃어서
빛전 3연패로 넉다운 당함ㅋ
시합 종료~~~~ 댄싱그린 승리!!
뭘 해도 결국 댄그 못 이기는 바보 빛전이 좋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4 네가 너무 예뻐 1
댄그 예쁘고 잘생긴 거 아는데
정말 새삼스러운 부분에서 댄그가 너무 예뻐보여서 괜히 얼굴 슬쩍 붉히고 머쓱하게 다른데 보는 빛전 보고 싶다...
정말 별거 아니고 그냥 같이 커피 마시면서 잡담하는데, 댄그가 아하하 소리 내서 웃으며 머리를 쓸어 넘기는 게 유독 예뻐보여서...ㅋㅋㅋ
마주보고 얘기하다가 갑자기 빛전이 다른 곳으로 시선 옮기니까 댄그가 의아한 얼굴로 빛전 빤히 쳐다봤음 좋겠다ㅋㅋㅋ 빛전은 아무렇지 않은 척 흠흠 헛기침 좀 하고 자기 커피 한 모금 마심ㅋㅋㅋ
빛전 얼굴이 살짝 붉어진 거 보고 그게 너무 귀여워서 "뭐야 자기~, 왜 부끄러워 하는 거야?" 하고 킬킬 웃는 댄그ㅋㅋㅋ
빛전은 "... 아무 것도 아냐." 하고는 머쓱해서 괜히 귀 한번 쫑긋거리고 탈탈 터는데, 이게 또 댄그 눈에 귀엽게 보여서 남들이 눈치 못 챌만한 타이밍에 냉큼 빛전 볼에 뽀뽀하는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ㅋ
갑자기 댄그 입술이 볼에 닿아서 너무 놀란 빛전이 여기 카페인데. 하는 얼굴로 댄그 쳐다보니까, 댄그가 선글라스 슬쩍 내리고 눈웃음 지으면서 "나도 알아." 하고는 "집이었으면 당장 키스했을텐데." 하고 속삭이고 떨어지는 거ㅋ
빛전 얼굴 새빨개져서 주먹만 꽉 쥐었다ㅋㅋㅋ
... 나야말로 당장 키스하고 싶어졌는데, 어쩌지?
#15 네가 너무 예뻐 2
댄그한테 광고 화보 촬영 의뢰가 들어와서 일하러 가는데, 댄그가 빛전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일일 매니저 자격으로 촬영 장소에 따라간 빛전ㅋㅋㅋ
메이크업이랑 헤어랑 코디까지 스타일링 싹 마치고 댄그가 스튜디오에 들어왔는데, 주변 스탭들은 물론이고 지켜보고 있던 빛전도 나지막이 감탄함ㅋㅋㅋ 각 잡고 스타일링한 댄그가 진짜 예쁘고 잘생겨서;
댄그는 "뭐야~ 다들 왜 그렇게 놀라? 정말 새삼스럽네, 웨이!" 하며 유쾌하게 웃으면서 분위기를 띄워줌ㅋㅋㅋ 다들 하하 웃었지~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화보 촬영을 시작하는데, 일을 시작하자마자 분위기가 확 달라진 댄그를 보고 프로는 프로구나 하고 내심 감탄하는 빛전 보고 싶다ㅋㅋㅋ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는 것도 그렇고, 도발적이고 섹시한 눈빛이었다가도 또 밝은 표정으로 활짝 웃는 유쾌한 쾌남이었다가 사뭇 진지한 느낌의 청년으로 바뀌는 것들이 너무나 능숙하고 또 자연스러워서.
빛전은 그 자리에 서서 홀린듯이 댄그가 일하는 모습을 바라보는데, 말 그대로 정말 예쁘다... 라는 생각만 듦ㅋㅋㅋ 단순히 외모가 예쁜 걸 떠나서 댄싱그린이라는 사람이 자아내는 아우라 자체가 예쁘다는 느낌. 주변이 반짝거리는 것만 같고.
한참동안 카메라를 응시하며 일에 집중하던 댄그는 문득 카메라 뒤쪽에 선 빛전을 발견했는데, 캡 모자를 쓰고 있어서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어쩐지 넋을 놓고 서 있는 것만 같아서, 일부러 그를 향해 장난스레 씨익 눈웃음을 지었다가, 빛전과 눈이 마주치자 바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시선으로 야릇하게 웃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댄그랑 눈이 정면으로 마주친 빛전은 순간 흠칫 놀라고는 얼굴을 확 붉혀버림ㅋㅋ
이런 자리에서 저런 표정을 짓다니...!
얼굴에 홧홧하게 열이 오른 빛전은 모자를 더욱 내리 눌러쓰며 입을 가리고 흠흠 헛기침 하는 거ㅋㅋㅋㅋ
뭣도 모르는 감독은 "오~ 방금 표정 아주 좋은데! 좋아!" 하고 있고ㅋㅋ
촬영이 모두 끝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댄그가 "그래서, 오늘 나 어땠어~?" 하고 장난스레 묻는데, 슬그머니 시선을 피하며 "... 잘 하더라. 프로다워." 라고 대답해 주는 빛전 보고 싶다ㅋㅋㅋ 댄그는 흐으응. 하더니, "그래?" 하고는, 빛전을 확 끌어당겨서 "칭찬 정말 고마워, 자기♡" 하고 속삭이며 아까 빛전에게 던진 시선만큼이나 진득하고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눈웃음 짓는 거ㅋㅋㅋ
그에 빛전은 움찔 놀랐다가 곧 얼굴을 붉히면서 으윽. 하고는, 자기도 모르게 주먹 꽉 쥐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 왜 자꾸 도발하는 거지.
집에 가서 두고보자.
#16 네가 너무 예뻐 3
빛전이 소파에 앉아서 단말기로 이것저것 보는 중인데, 샤워하고 나온 댄그가 빛전 뒤로 슬금슬금 다가와서 "자기, 뭐 봐~?" 하면서 볼에 가볍게 뽀뽀 쪽 해주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갑자기 볼에 입술이 닿아서 빛전이 돌아보니까 댄그가 윙크 찡긋하는데 샤워하고 나온 직후라 피부도 촉촉하니 매끈하고 젖은 머리가 목덜미랑 쇄골까지 섹시하게 흘러내려와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군침 꿀꺽 삼키고 눈 질끈 감는 빛전ㅋㅋㅋㅋㅋ
빛전 반응 보고 댄그가 능글맞게 웃으면서 "왜 그래~" 하고는 빛전 목덜미에 자연스럽게 팔 두르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이거 분명 자기를 놀리려고 일부러 이러는 것이 틀림 없어서, 빛전은 곤란한 표정으로 끙... 소리 내는 거ㅋㅋㅋㅋ
#17
댄그가 "자기는 내 어떤 점이 좋은 거야?" 라고 물었을 때, 빛전 머릿속으로는 하고 싶은 말이 뭉게뭉게 떠올라서 너무 많았지만
이걸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어서
대답은 늘 "그냥." 인 거. ㅋㅋㅋ
거기에 댄그는 가끔 "대답이 너무 성의 없는 거 아니야~?" 하며 서운해 할 때도 있지만
사실은 빛전이 이미 '사실은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 없을만큼 좋아해' 라는 표정을 짓고 있는 나머지,
그게 역으로 사랑스러워서 "그냥." 이라는 대답만으로 만족하는 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
이러면서 아직도 정식으로 고백을 안 했다니 정말 웃기는 사람이라니까~ 라고 생각하는 댄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으로 다 보이거든요, 바보!
#18
빛댄이 둘이 마주보고 대화하는데
빛전이 댄그가 얘기하는 거 되게 흐뭇한 얼굴로 듣고 있었거든ㅋ
댄그가 문득 그거 발견하고 빛전한테 "당신 근데~ 나랑 얘기할 때 어떤 표정 짓는지 알아?" 하고 기습 질문 하는 거ㅋㅋㅋㅋ
빛전은 응? 했다가, 갑자기 겁나 심각한 표정 됨ㅋㅋㅋ
내가 무슨 표정을 짓고 있었더라?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었나...?
아니면 너무 멍하니 있었나? 열심히 듣고는 있었는데 별로 관심 없어보였나...??
이런 온갖 생각이 다 떠올라서, 조심스레 "어떤데...?" 하고 물어보는 빛전ㅋ
댄그는 그냥 툭 던져본 말인데 빛전이 사뭇 진지하게 고민해서 그게 또 귀여워서 빵터지는 거ㅋㅋㅋㅋ
갑자기 댄그가 푸하하 웃으니까, 더욱 당황한 빛전이 "왜, 뭔데..." 하는거지ㅋㅋㅋㅋ
"뭐긴 뭐야, 나한테 푹 빠진 얼굴이니까 그렇지, 바보!" 댄그가 빛전 이마 콕 누르면서 그렇게 말하니까, 그제야 슬그머니 얼굴 붉히는 빛전 보고 싶다ㅋㅋㅋ
너무 티났나... 하는 눈치로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빛전에게, "자기는 그런 점이 귀여워~" 하면서 냉큼 볼에 뽀뽀 쪽! 해주는 댄그 보고 싶다~
당신의 이런 얼굴, 나한테만 보여주는 거잖아!
#19
빛전 ISTP
댄그 ESFJ
쯤 되지 않을까?? 하고ㅋㅋ
둘이 궁합 같은 건 생각 안 했음ㅋㅋ 그냥 보이는 대로 성격을 생각해 본다면~
빛전이 I인 것은...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는데 큰 지장 없고 오히려 꽤 잘 지내는 편이지만, 먼저 나서서 일을 주도하거나 사람 많은데를 일부러 가거나 하진 않으니까... 걍 일하다보니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이랑 어울리게 된 케이스?
반대로 댄그는 E가 맞는데, 가끔은 혼자서 재충전 시간 필요한 약간의 I 성향이 섞여있는게 맞을 거 같음ㅋㅋㅋ
둘다 S인 건 아무래도 현실 인지를 꽤 정확하게 하는 사람들일 거 같아서요. 상상보다 현실 인식이 더 중요한...
T인지 F인지 둘다 약간 애매하게 겹칠 거 같은데, 성향적으로 빛전이 T에 더 가깝고 댄그가 F에 더 가까울 거 같음ㅋㅋㅋ
빛전이 P인 건 충동적이라기보다는 워낙 임기응변적으로 대응해야할 돌발 임무가 많아서 그렇게 된 걸테고ㅋㅋㅋ
가내 댄그는 공과 사 구분이 철저하고 일상 관리가 빡세다는 설정으로 J입니다. ㅋㅋㅋ 사실은 클럽 가서 파티 하는 것마저 스케쥴인 것이지.
#20
댄그가 선글라스 머리에 얹고 턱을 괸채 빛전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 상상하기
다른 손으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꽂힌 빨대를 부드럽게 젓는데, 거기서 달각거리는 얼음 부딪히는 소리 들리는 거...
하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
이런 걸 그림으로 그려야 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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