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림: 빛전댄그(FF14)/썰

빛전댄그 썰 모음 3

by 솨리 2025. 8. 11.

두서없고 짧아요.
아무 얘기나 막 했는데 백업해두고 싶어서...
얘네들 누구예요: https://swarihouse.tistory.com/278

 

드림: 빛의전사X댄싱그린(FF14) 설정

드림주 빛전말을 잘 안 한다. 표정이나 눈빛으로 의사 표현함 라자한 출신 비에라 남자 암흑기사진한 보랏빛 머리에 파란색 눈. 살짝 올라간 강인한 눈매 성에는 담백한 편이지만 하고 싶을 땐

swarihouse.tistory.com

 
 
 
#1
댄그는 어쩌다 아르카디아 투사가 됐을까... 
길거리 버스킹 하는데 아르카디아 주인 눈에 띄어서 "너 투기장 투사 노릇 좀 해볼래?" 하고 제안 받은 걸까ㅋㅋㅋㅋ

개구리(두꺼비) 마물 영혼 주입 받은 건 본인의 선택일까 아니면 아르카디아 주인 취향에 맞게 지정해 준 걸까

체급이 크루저인 건 아마 전투 스타일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무게가 가볍고 기술 위주 경기) 
1층에 배정받은 건 역시 슈가랑 하블이랑 한번씩 맞짱 떠봤다는 소리겠지

투기장에 소속된 무명 투사들이 엄청 많을 것인데(메인 스토리에도 나오니까), 그 중에 예명을 얻고 체급과 층까지 배정받은 "스타 투사" 는 진짜 손에 꼽을만큼 적을테지?
투기장 처음 입성했을 때 마물 영혼 주입받고 훈련 기간 같은 것도 있었겠지... 그러면서 무명 투사들이랑 수많은 시합을 겨루고, 거기서 실력이나 컨셉이 돋보여서 크루저급 스타 투사로 발탁된 댄싱그린 생각하면 좀 안타깝고 멋있을지도...

사실 유웨야와타 건을 생각하면 나는 아르카디아가 거대한 인체 실험장에 가깝다고 보거든ㅋㅋㅋㅋ 유웨야에서 끝없이 반복했던 인체 실험의 결과물을 실전용&시험용으로 굴리고 싶으니 만든 게 투기장이라고 생각함ㅋㅋ 오락으로 가려진 실체...
거기 곳곳에 있는 스크립트를 보면 정말로 "강해지고" 싶어서 실험에 자원한 사람도 있다는 뉘앙스였는데 
댄그도 그런 비슷한 욕망같은 게 있었을까
유명해지고 싶다는 무언가?

아무튼 영혼 침식증이 우려되니까 이제 그만 두겠다 그리고 꾸밈없는 나를 찾아보겠다 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ㅠㅠ 
행복해야해 댄그
헤비급 스토리나 다른 곳에서 또 보자 제발

 

 

#2
밤에 툴라이욜라 해변가에서 댄그랑 산책하는 빛전 보고 싶다~
하늘에 아름다운 별들이 가득 뜨면 댄그가 "알렉산드리아 밖에는 별이 이렇게 많네!" 하고 감탄하는 거 보고 싶음...
그게 너무 예뻐서 빛전이 슬쩍 손 잡아줬음 좋겠다ㅎㅎㅋㅋ

솔루션 나인 브금 제목이 星なき摩天楼 거등요
별이 보이지 않는 마천루...

 

 

#3
댄그랑 툴라이욜라 가서 타코 먹는데 
매운 거 잘 먹냐고 물어보니까 "까짓거 그쯤이야~" 했던 댄그가 초절정 왕매운 타코 먹고 "매워!!!!!!!!!!!!" 하는 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옛날 생각나서 살짝 우울한 표정 짓는 빛전한테 "웨이~ 무슨 일 있었어, 당신?" 함서 다가와서는 꼭 안아주길래 위로해 주는 줄 알았더니
갑자기 "우울할 땐 역시 디스코지! 자!! 가서 신나게 흔들어 보자고~~~~!!!" 하는 댄그 보고 싶다ㅋ
빛전은 어이가 없었슨

 

 

#5
클럽에서 술 진탕 마시고 꽐라된 댄그 데리고 가는데
댄그가 너무 술취해서 제대로 걷질 못하니까 냅다 공주님 안기 해버리는 빛전 보고 싶다ㅋㅋㅋㅋ
👥 저게 뭐야...? 크루저 챔피언이랑 댄싱그린 아니야? 수군수군... 수군수군...

댄그 정신없어서 자기가 공주님 안기로 실려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그때 크루저 챔피언이 당신 안고 갔잖아~ 둘이 무슨 사이야?" 하고 묻는 사람이 있어서 그제야 알아채고 얼굴 새빨개지는 댄그 보고 싶다ㅎㅎ

 

 

#6
꾸밈없는 자신을 찾겠다며 빛전 따라 솔루션 나인/알렉산드리아에서 나온 댄그...
근데 빛전이 진짜 오만군데 다 다니면서 별별 시덥잖은 잡일 다 맡아서 하니까, 나중엔 이게 맞나 싶어진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ㅋㅋ

빛전이 하는 일: 지나가던 상인의 짐 옮기는 거 도와주기, 어린아이가 잃어버린 반려동물 찾아주기, 어르신 길 안내하기, 어느 아가씨가 전해달라는 연애편지 대신 전달하기...
🐸🤔 ... 당신 직업 혹시 잡일꾼이야?
😶 '대충 맞을지도?' 하는 얼굴

근데 또 빛전이 사람들 열심히 도와주고 다니는데 옆에 있는 자기라고 탱자탱자 놀 순 없잖음ㅋㅋㅋ 얼결에 빛전이랑 같이 일하는데, 사실 이런 잡일 노동 같은 걸 해본 적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ㅋ
나중에 지쳐셔 뻗은 댄그 옆에 시원한 음료수 하나 가져다 주고 '많이 힘들면 쉬어도 되는데' 하는 표정인 빛전한테, 댄그가 "... 당신이 열심히 하는데 나라고 놀 순 없잖아." 하고는, 이어서 "그리고 이렇게 땀 흘리는 건 처음이라 신선하고 좋네." 하는거...
😶 '사람 됐구나'
🐸🤨 아니 나도 한다면 열심히 하는 사람이거든??

나중에 빛전이랑 같이 다니는 댄그를 알아보는 사람도 생겨서, "일 잘 하는 멋있게 생긴 오빠/형아" 라거나 "날라리 같지만 성실한 청년" 같은 수식어가 생겨서 쑥쓰럽게 에헤헤~ 하고 웃는 댄그 보고 싶다...
귀여워어억
근데 그런 대접 받으면 갑자기 옛날 끼가 폭발해서 갑자기 길거리 버스킹 즉흥 댄스 춤
😶 (제발이라는 감정)

 

 

#7
하루종일 빛전 따라다니면서 잡일 도와줘서 힘들고 지치는데, 마지막에 도움을 받았던 아이 하나가 "고마워요, 오빠!" 하고 준 꽃 한 송이가 마음에 들어서 그걸 계속 쳐다보고 있는 댄그 보고 싶다ㅎㅎ

 

 

#8
빛전이 어쩌다 새벽/오블리비언 인원한테 댄그를 소개하게 됐는데, 다들 감상 '와 진짜 모험가/영웅이랑 안 어울리게 생겼다' 인 거 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그는 빛전이 갑자기 누구를 소개해 준다길래 따라왔는데 암만 봐도 대단해 보이는 인물들 천지라서 약간 당황하는 거ㅋㅋㅋㅋ 머쓱... 뻘쭘... 이 사람들 나를 왜 이렇게 쳐다보는 거지... 내 얼굴에 뭐 묻었나...

아 새벽조 성인들은 댄그 보자마자 '요즘 모험가/영웅이 만나는 사람이 이 사람이었구만' 하고 바로 알아보는 것도 웃길 거 같음ㅋㅋㅋㅋ 
빛전이 누구랑 자고 온 걸 딱히 가리거나 숨길 생각을 안 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 좋은 라마티도 약간 "어... 그러니까 네가 요즘 사귀는? 사람? 인거지?" 하고 약간 미묘한 표정 짓는 거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라마티는 빛전이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는 걸 보고 당장 만개 웃음 지으면서 "그럼 우리 가족이라고 봐야겠네!!" 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9
댄그랑 슈가 조합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둘이 나름 예술가적 마인드가 겹치잖아
모자이크 커피에 앉아서 각자의 예술 세계에 대해 한참동안 얘기하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ㅋ

근데 잘 얘기하다가 갑자기 견해 달라져서 모자이크 커피 한복판에서 투기장 열림
👥 뭐야 왜 댄싱그린이랑 슈가라이엇이 카페에서 싸워?!?!!
되게 유치하게 둘이 예술은 술이다 아니다 예술은 커피다 이러고 말싸움 하다가 한판 붙어봐!?!?!!! 하고 마물화 하는 대참사(ㅋㅋㅋ

그래서 누가 이겼냐면
솔루션 나인 기계병들이 출동해서 강제 종료됐습니다
투기장 밖에서 마물화 사용 금지!!

 

#9-1

이래놓고 돌아온 댄그가 빛전 만나자마자 "자기!! 내 말좀 들어봐?? 모자이크 커피에서 말이야, 슈가 라이엇이랑 예술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어쩌고 예술이란게 저쩌고~~~~" 하는데
빛전은 예술의 ㅇ도 모르는 인간이라 이게 뭔소리지... 싶은거ㅋㅋㅋㅋ

댄그가 진짜 완전 진지하게 자기의 예술에 대한 견해를 열올리며 설명하고 있는데
빛전은 '그게 그거 아닌가...' '애초에 춤이랑 그래피티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잖아...' 라고 딴 생각 하고 있는 거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댄그가 "당신, 내 말 듣는 거 맞지?? 당신 생각은 어때??!!" 해서,
빛전이 무심코 "글쎄... 그냥 다 비슷한 거 같은데..." 라고 대답했다가, 댄그가 "그게 무슨 소리야!! 내 말 하나도 안 들은 거지!??!!" 해서 '아아.......' 상태 되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예술의 ㅇ도 관심이 없는데...

댄그가 또 어쩌고 저쩌고 할 기세니까, 빛전이 얼른 댄그 손 붙잡고 손등에 입맞춰주면서 "하지만 네가 추는 춤은 아름답고 멋지니까... (그걸로 된 거 아닐까)" 라고 해줬는데, 
거기에 감동받은 댄그가 "자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단 말이야? 정말 감동이야..." 이래서 
한시름 놨다 하는 빛전ㅋ

빛전은 나중에 쿠루루와 알피노에게 예술이란 대체 뭔지 물어보기로 했다...

 

 

#10
댄스 링에서 이벤트 경기 끝나고(오늘도 빛전의 승리) 지쳐서 드러누운 댄그 곁에 다가가서 일어나라고 손 내미는 빛전 보고 싶다ㅎㅎ
댄그는 졌지만 기분 좋은 댄스였어~ 하고 있다가 빛전이 내민 손을 잡고 몸을 일으키는데,
그 찰나에 빛전이 들릴듯 말듯 "수고했어." 라고 인사하는 거ㅋㅋㅋ

남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오로지 댄그 귀에만 들릴 빛전의 목소리여서 놀란 얼굴로 귀를 쫑긋 세우는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 지, 지금 나한테 말한 거야? 수고했다고?

 

 

#11과 #12는 설정 및 서사의 #5 로 이전

 

 

#13
솔루션 나인에서 당근 거래 같은 거 하는데 딱 마주치는 빛전이랑 댄그도 보고 싶음ㅋㅋㅋㅋ
🐸 엥? 당신이 설마... 빛의전사1234야?
😶 (끄덕) 
🐸 ... 안 쓰는 믹서기를 팔겠다고?
😶 (끄덕끄덕)

빛전이 돈은 따로 필요 없다고 물건만 주고 훌훌 가버려서 거리 한가운데에서 빛전이 준 물건을 들고 뻘쭘하게 서 있는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ㅋ
믹서기... ... ....

 

 

#14
조금 인적이 드문 솔나 거리에서 빛전한테 고백하려고 큰 마음 먹고 빛전을 마주봤는데, 너무 쑥쓰러워서 말 더듬는 댄그...
🐸 저기, 있잖아, 그러니까 말이야, 내가...
😶 ???
🐸 내가 당신을 말이지, 조, 조, 좋... 

근데 하필이면 지나가던 사람이 "크루저 챔피언이랑 댄싱그린이다!" 하는 바람에
🐸😎 좋았어~!! 오늘밤에도 댄스 링에서 뜨겁게 댄스 파티를 벌여 보자고!!
해버리는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ㅋ 

빛전은 '뭐지 갑자기 선전포고 같은 건가' 하고, 댄그는 '아씨, 완전 망했다!!' 하는데 그걸 또 귀신같이 들은 메템이 "오오~!! 오늘밤, 크루저 챔피언과 댄싱그린의 이벤트 경기가 시작됩니다~~~~!!!" 이래서 동네방네 이상한 소문 다 남ㅋ

빛전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저녁에 시합 하러 오겠지만ㅋㅋㅋㅋ 댄그는 시합이 열릴 때까지 아니 이게 아닌데~~~~~!! 하고 머리 감싸쥐고 있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여느때보다도 훨씬 뜨거운(?) 댄스 배틀이 되었다 어쩌구...

 

 

#15
근데 막상 서로가 서로한테 마음이 있는 걸 알았어도 뭐랄까
빛전은 아직 더 많은 세계를 모험하고 싶고 해야할 일도 많아서 누군가에게 혹은 누군가와 함께 정착할 생각은 안 하고 있을 거 같음... ㅋㅋ

 

 

#16은 설정 및 서사 글로 이동 

'드림: 빛전댄그(FF14)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전댄그 썰 모음 6  (0) 2025.09.14
빛전댄그 썰 모음 5  (2) 2025.08.31
빛전댄그 썰 모음 4  (7) 2025.08.23
빛전댄그 썰 모음 2  (4) 2025.08.03
빛전댄그 썰 모음 1  (5) 202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