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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빛의전사X댄싱그린(FF14) 설정 및 서사
◆ 드림주: 빛의전사- 이름: 마람 ※malam, 인도네시아어로 "밤" -> 발음상 '말람'이 맞으나, 편의상 마람으로 정함 ※※약용 식물 마람馬藍 에서 쪽빛(푸른색)의 의미를 차용하여 푸른색을 메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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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두서없음
갑자기 썰이 여기저기 옮겨질 수 있습니다~
#1
댄그 기껏 라자한까지 가서 무도가 소크 받고 무도가로 전직했는데 의상이 너무 너무해서 빛전이 조용히 자기 겉옷으로 덮어주는 거 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빛전이 체면상 침대 2개 있는 방 달라고 했는데 댄그가 자기 이거 실화니?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ㅋ
방에 가서는 침대 하나는 걍 옷가지 던져 두는 걸로 쓰고 같이 잘거임ㅋㅋ
아님 로비에서는 웨이~ 하고 있던 댄그가
방에 가서는 빛전이 씻고 나오니까 빛전 침대에 당당하게 드러누워서 "어서와, 자.기." 하고 있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이든 빛전은 '그래 내가 잘못했다...' 란 표정 짓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아님 진짜 삐져서 "자기 오늘부터 각방 써." 하는 댄그도 귀여울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빛전이 씻고 나왔는데 진짜 삐져서 한쪽 침대에 옆으로 누워서는 빛전 쳐다도 안 보는 댄그 귀여울듯ㅋㅋㅋㅋㅋㅋ
빛전은 한숨 푹 쉬고 댄그가 누운 침대로 가서, 댄그 등 뒤에 걸터앉아서는 허리 숙여서 댄그한테 뽀뽀해줬음 좋겠다ㅋㅋㅋㅋ
한두번 뽀뽀로는 댄그가 쳐다도 안 보는데, 그래도 계속 뽀뽀해주는 빛전ㅋㅋㅋ 한쪽 볼에 뽀뽀세례 잔뜩 받고 나서야 댄그가 "자기 진짜 실망이야." 하고 입 삐죽 내미는거 보고 싶다ㅋㅋㅋㅋ
빛전은 "... 미안. 보는 눈이 있어서 그랬어." 하고 사과하고는, 드디어 고개 돌려서 자기를 마주보는 댄그한테 제대로 키스해줬으면 좋겠다~
댄그는 사실 엄청 화난 것도 아니고 그냥 살짝 토라진 정도였어서ㅋㅋㅋ 금방 마음 사르르 풀려서 빛전이랑 키스 열심히 했으면~
아무튼 침대는 하나만 썼다.
#3
빛전이 ×× 경험 쫌 있다는 걸 알게 된 댄그
내가 처음이 아니었다고!?!! 부터 시작해서
그럼 그 사람들하고는 어떤 관계였던 건데?! 진짜 원나잇?!! 그럼 나도... 그정도의 무언가!??!!
까지 흘러가서 아아아아... 상태 되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ㅋㅋ
옆에 있는 빛전은 아무 생각이 없다
물론 댄그 본인도 유흥가 전전하면서 화려한 전적이 있긴 하지만(ㅋㅋㅋ)
근데 그 중에 진짜 좀 깊은 관계로 흘러간 사람은 하나도 없었구...
무엇보다도 이렇게까지 고민을 털어놓고 의지하는 상대가 빛전이 처음인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약간 우울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나ㅋㅋ
그래서 나를 자주 안 보러 오는 걸까? 하고 조금 시무룩해진 댄그
하지만 빛전은 아젬의 운명에 따라 그냥 역마살이 지나치게 강한 거 뿐이고요(ㅋㅋㅋ) 실상은 같은 사람을 여러 번 찾아온 건 댄그가 처음임(ㅋㅋㅋ)
근데 약간 뭐랄까
빛전이 워낙 무던하고 안정적인 사람이라
댄그가 이렇게 좀 불안해 하고 외로워 하더라도 거기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잘 붙잡아 줄 거 같음ㅋㅋㅋ
그리고 거기에 안정감이 느껴져서 사르르 사르르 마음이 녹아내리는 댄그 보고 싶음ㅋㅋㅋ
빛전이 최종적으로 선택할 사람이 내가 아니더라도 이만큼 불타게 사랑할 사람은 다시 없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거랄까!?!!
실제로도 그게 맞을 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오랜만에 솔나 와서 거리에서 댄그를 보고 조금 장난 치고 싶어진 빛전이 슬금슬금 댄그 뒤로 가서 귓가에 훅! 하고 바람 넣었다가
"으아아악, 누 누구야!!!!" 하고 비명 지른 댄그가 냅다 엎어치기 해서 바닥에 꽈당☆ 되는 거 보고 싶음ㅋㅋㅋㅋㅋㅋ
댄그가 놀라서 뒤를 돌아볼 거라고 생각했지 설마 엎어치기를 할 거라고는 예상을 못 해서, 빛전 그대로 바닥에 엎어짐ㅋㅋㅋㅋ 엉덩방아 완전 세게 찧어버리는 거ㅋㅋㅋㅋ "아야..." 하며 황당하게 웃는 빛전한테 댄그가 "뭐뭐뭐뭐야, 당신이었어!?!?!!" 하고 더 당황하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댄그가 얼른 손 내밀어서 잡고 일어나긴 했는데, 둘다 머쓱해서 서로 못 쳐다보는 거ㅋㅋㅋㅋ
옆에 지나가던 사람만 그걸 직관으로 보고 있다가, "오오, 댄싱 그린~! 크루저 챔피언을 한방에 거꾸러 뜨렸습니다~~ 댄싱 그린, 승리~~~!!" 하면서 메템 성대모사 하면서 지나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방아를 꽤 세게 찧어서 하루종일 엉덩이가 지끈거리는 빛전도 웃기겠슨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투사는 투사구나... <- 라는 엉뚱한 생각만 하고 있는 바보 빛전
#5
댄그가 싸늘한 눈으로 경멸하는 표정 지을 때도 있을까
타인에게 이상한 제안 받아서 선글라스 너머로도 보일 정도로 눈썹 잔뜩 찌푸린 채로 냉랭한 눈길 던지는 거ㅋㅋ
"... 내가 아무리 파티광이라지만 그런 제안은 못 받아들이겠는걸~" 하고 말은 가볍게 하지만 눈으로는 싸늘하게 내려다보는 거...
댄그 키가 커서(남비에라 최대키니까) 가까이에서 그런 표정으로 상대방을 내려다 보면 꽤나 차갑고 사나운 인상처럼 보여서 상대방이 움찔하지 않을까??
상대방은 댄그가 그런 표정을 짓는 걸 처음 보니까 등골이 서늘할 정도라 순간 멈칫 했는데,
댄그는 곧 선글라스 밀어 올리면서 경멸스런 눈빛을 가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웨이~ 아무튼 오늘 파티나 신나게 즐겨 보자고~~~!!" 하고 가는 거지ㅋㅋㅋ
#6
솔나에 있는 빛전 임시 숙소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말이지
너무 더워서 웃통 까고 앉아있는데 댄그가 놀러 와서 "뭐뭐뭐하는 거야, 당신!!" 하고 꽥 소리치는 거 보고 싶어짐ㅋㅋㅋㅋ
빛전은 '볼거 다 본 사이에 왜 놀라는 거지' '너무 더워' 하는 표정인거ㅋㅋㅋㅋ
암튼 수리 요청을 해 뒀으니 곧 기술자가 와서 수리는 해줄텐데...
그때까지 내부 온도 조절이 전혀 안 되는 공간에 둘이 앉아있으니 더워도 너무 더움ㅋㅋㅋ
댄그는 너무 놀라서(?) 시뻘게진 얼굴이 아직도 빨간 채로 빛전을 힐끔거리고 있고ㅋㅋㅋ
빛전은 더워... 라는 생각만 한가득임
그러다 댄그가 "그, 너무 더우면 우리집으로 갈까??" 했는데, 동시에 빛전이 "안되겠다. 잠시 툴라이욜라를 좀..." 해버려서,
댄그가 뭐라고오,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시 돌아가겠다고오!? 하는 표정으로 뜨악 하는 거 보고 싶음ㅋㅋㅋ
빛전은 댄그 표정 보고 얼른 "... 그쪽으로 가자." 하고 말 바꿈ㅋ
네 그래서 댄그 집으로 갔습니다. ㅋㅋㅋ
#7

댄그가 보낸 메시지에 "나 우웅해" 라고 써 있는 거
메시지를 받은 빛전은 우웅이 뭐지 한참 생각하다가 나중에 댄그 직접 만났을 때 "... 근데 우웅이 뭐야?" 하고 물어봐서 눈치 없다는 소리 들음
#8
모닝 뽀뽀하고 출근(?)하는 빛댄 보고 싶다~
근데 출근(?)은 빛전만 하고 댄그는 다시 자러 갈거 같음
출근... 이 맞나??
빛전이야말로 비정규직 아냐??
오히려 댄그가 정규직인거 같은데 이거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댄그가 저녁에 클럽 DJ 일하러 나갈 때 빛전이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뽀뽀해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몰래 변장(?)해서 댄그가 일하는 클럽에 잠입하고 있는 것도 좋을듯ㅋㅋㅋㅋ
댄그는 빛전이 따라온 거 뻔히 아는데 모르는 척 해줄거 같기도ㅋㅋㅋㅋ
#9

댄그가 빛전이랑 키스하고 싶어서 자꾸 주변에서 기웃거리고 콧노래 흥얼흥얼 하는데 가사가 약간 키스 미 달링~ 이런 노래거나 아니면 대놓고 갑자기 주머니에서 립밤(ㅋㅋㅋ) 꺼내서 입술에 촉촉 바르는 거 생각함ㅋㅋㅋㅋㅋ
빛전이 결국 한숨 푹 내쉬고 키스해주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키스 한번 해주고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고 말해' 라는 표정인 빛전에게 능글맞게 킥킥 웃으면서 "이래야 당신 놀리는 재미가 있거든~" 하는 댄그
반대로 댄그가 다른데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 표정이 귀여워서 한참 쳐다보고 있던 빛전이 멍하니 '... 키스하고 싶다...' 생각했는데,
댄그가 문득 빛전을 돌아봤다가 딱 그 표정이랑 마주쳐서 "흐으음~~~" 하고 단번에 놀림거리 찾았다는 장난스런 얼굴 되는 것도 좋겠음ㅋㅋㅋ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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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빛전이 진짜 오랜만에 길게 쉬는 날이 생겨서 이번 쉬는 기간에는 솔루션 나인에 있어야겠다 하고 왔더니
이번엔 댄그가 일정이 꽉 차서 맨날 밤마다 어딜 나가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각자 할 일이 있으니 어쩔 수 없다는 거 알고 이해하지만 어딘니 서운함(빛전 지는 허구헌날 자리를 비웠음에도 말입니다)ㅋㅋ
게다가 댄그가 하는 일이 클럽 DJ다 보니까 아무래도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나 들어오고, 또 그러면 낮에 자야하니까 말이지ㅋㅋ 그럼 또 하루종일 심심하고.
아무튼 한 4일쯤 그렇게 지내니까 빛전이 대체 언제까지 일정이 꽉 차 있냐고 물었는데, 댄그가 곰곰이 생각하다가, "아, 그러고보니 말인데." 하고 입을 여는 거ㅋㅋㅋ
"○○에서 열리는 파티에 와달라고 요청 받았거든~ 그래서 며칠동안 자리를 비워야 할 거 같아서. 한... 2박 3일 정도?"
뭐라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빛전은 얼어붙었음ㅋㅋ
2박 3일이나 집에 안 들어 온다고?
아니, 애초에 누가 파티를 그렇게 여는데?
혹시 이상한 파티 아냐? 그런데에 가도 되는 거야?
거기서 무슨 일이라도 당하면 어떡하려고? 진짜 거기 가는 거야?
뭐 이런 생각으로 머리가 갑자기 복잡해져서 표정이 엉망진창임ㅋㅋㅋ 이게 화가 난건지, 아쉬운 건지, 실망한 건지, 걱정이 되는 건지...
댄그는 "아니, 그렇게 걱정할 거 아냐~ 그냥 적당히 분위기 띄워주고~ 하는 정도야!" 하고 대수롭지 않게 얘기했는데, 이제 빛전은 댄그 팔을 덥석 붙잡고 가지 말라는 듯이 꾸우욱 누르는데...
"정말 괜찮다니까? ... 당신 혹시 질투해?" 댄그가 물었고, 빛전은 정신이 번쩍 들었음ㅋㅋㅋ 댄그는 저조차도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뜬 빛전에게 푸하하 웃고는, "아니, 당신이 그런 표정 짓는 거 처음 봐! 그렇게 걱정돼? 아하하!" 하는 거ㅋㅋㅋ
빛전은 아니 이게 질투... 질투 같은 거 일리가...!! 하는 심란한 표정임ㅋㅋㅋ 걱정이 돼서 그러는 거야, 걱정
질투 같은 거 아니라고
2박 3일 동안 나 혼자 있어야 해서 그런 거 아니라고...!!
근데 댄그는 이미 피식피식 웃으면서 기분 좋은(?) 표정을 숨기질 않음ㅋㅋㅋㅋ
"아~~~ 천하의 크루저 챔피언이 고작 이런 일로 화도 낸다는 게 너무 재밌네, 웨이~" 댄그가 히죽거리며 놀리듯이 말하는데, 빛전은 갑자기 확 부끄러움이 올라와서 얼굴이 빨개짐ㅋㅋㅋ
근데 댄그 붙잡은 손에는 여전히 힘이 꾹 들어가 있음ㅋㅋㅋ
"알았어, 알았어~ 그렇다고 갑자기 일정을 취소할 수는 없으니까, 대신 당신도 같이 갈 수 있는지 한번 얘기해 볼게!" 한참 웃던 댄그가 손을 뻗어 빛전을 토닥이며 안심시켜 주는데, 빛전은 그래도 뭔가 쫌 그래... 따라간다고 해서 무슨 일이 안 생기리란 보장이 있어, 이거?
그냥 가지 말지...
결국 빛전은 댄그의 매니저 자격으로 2박 3일 파티 일정에 따라갔음ㅋㅋㅋㅋ 댄그가 굳이 강조해서 말하는 매.니.저. 자격으로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파티는 정말 댄그 말대로 무슨 일이 일어나기엔 너무 건전한 파티였다...
뭐 이런데에 굳이 사람까지 불러서... 라고 생각한 영혼 없는 빛전ㅋㅋㅋㅋ
이거 무슨 파티 생각했냐면 부잣집 애 생일파티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집 아들(청소년)이 아르카디아 투기장 컨텐츠에 환장해서 부모가 생일 파티에 댄그 불러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댄그는
1. 황야 1세대(황야에서 살다가 알렉산드리아로 넘어감)
2. 황야 2세대(황야 출신 부모로부터 출생)
3. 원래 9세계 주민
셋 중에 어느쪽일까????
개인적으로는 황야 2세대가 맞지 않을까 싶긴 한데ㅋㅋ
정황상 황야 1세대는 아닐 거 같고(그럼 나이가 +30살이 되니까... 하지만 비에라는 외모가 특정되면 거기서 더는 늙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으니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겠지)
아마 황야 2세대일 거 같긴 한데
머리털 색이 너무 형광 연두여서 또 모르겠어ㅋㅋㅋㅋ
솔루션 나인 돌아다니다 보면 댄그처럼 아주 밝은 연두색 머리를 한 주민들이 종종 보이거든... 약간 원초 세계에서 보기 어려운 쨍한 색감들ㅋㅋㅋ
그걸 보면 또 그냥 원래 9세계 주민인 것도 이상하지 않은 거 같은데...
근데 또 멘퀘 밀다보면 원래 종족 구성이 휴런/라라펠/미코테/엘레젠인 거 같아서 말이지...???
약간 셔토나족 애들은 다 넘어온 애들이거나 이후 출생한 세대인 거 같기도 하고...
역시 2번이 제일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 거 같은...
부모가 꼭 셔토나-셔토나가 아닐 수도 있잖음ㅋㅋㅋㅋ
멘퀘에서도 황야 1세대-알렉산드리아 원주민 부부가 꽤 많이 나오니까 댄그도 그쪽일수도 있겠지?? 아무래도 머리가 형광 연두색인 건 이거 때문일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나서 주절주절 해봄ㅋㅋㅋ
#13
드림주 빛전을 진짜 연하공으로 하고 싶은데(ㅋㅋㅋ
그랬다간 댄그가 19살 빛전이 15살 되어야 할 거 같아서(이렇게 망할수가~)
댄그가 21살 빛전이 29살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슨
우우~~~~~~
걍 드림의 if 같은 건데
댄그가 빛전보다 나이가 딱 1살 많아서
"뭐야~ 당신 나보다 나이가 어렸어? 난 또 무슨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 노장인줄 알았네! 나보다 어리면 아기잖아! 나한테 형이라고 해보라구~" 하고 놀리는 거 보고 싶음ㅋㅋㅋ
빛전은 '고작 1살 차이 가지고 형이라니' 생각하는 거ㅋ
#14

생각보다 둘다 별로 신경을 안 쓸거 같음ㅋㅋㅋㅋ
걍 둘다 서로 너무 다른 거 알아서? ㅋㅋㅋㅋㅋㅋ
빛전은 '그런가...' 생각하고 있고 댄그는 "뭐야~ 그런 평가는 별로 듣고 싶지 않은데~" 하고 넘길지도ㅋㅋㅋ
근데 뭐 둘이 안 어울린다고 해서 안 만날 사이도 아니잖음ㅋㅋㅋㅋ
우짤래미!
근데 나중에 집에 가서 괜히 꽁해 있는 댄그 보고 '신경 쓰고 있었나보네...' 하고 알아채는 빛전 보고 싶다ㅋㅋㅋㅋ
댄그는 아니 그래 뭐 우리가 대단한 사이 아닌 거 아는데! 안 어울리는 거 맞지! 근데! 그래도! 쫌! 그렇네!! 하는 꽁한 기분인 거ㅋㅋㅋㅋ
빛전이 슬그머니 뒤로 다가가 어깨 툭툭 두드려서 댄그가 뒤를 돌아보는데, 빛전이 부드럽게 안아줬음 좋겠다ㅋㅋㅋㅋ 댄그는 "... 내가 당신에 비해 많이 부족한 거 아는데-" 라고 얘기했다가, 빛전이 걍 아무 말도 안 해도 된다는 의미로 더 꽉 안아줬으면 좋겠다ㅎㅎ
그래서 그날 밤까지도 괜히 싱숭생숭한 기분으로 잠이 안 오는 댄그가 침대에 우두커니 앉아있으니까, 빛전이 옆에 걸터앉으면서 이마 꾹 눌러서 억지로 눕히고 도닥도닥 해주는 거 보고 싶음ㅋㅋㅋㅋ
꼭 어린애를 다루는 거 같은 태도에 댄그가 "... 나 어린애 아니거든." 하니까 빛전이 지금 표정이 딱 애구만 하는 얼굴로 내려다 보는거ㅋㅋㅋㅋ
댄그가 "왜 그 말 한 마디에 이렇게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어." 라고 했을 때, 빛전은 "그건 당연히 아주 무례한 말이었으니까." 라고 대답해 주는 거 보고 싶다ㅎㅎ
그건 그냥 진짜 듣는 사람 기분 나쁘라고 한 얘기잖아.
그러니까 그냥 훌훌 털어버려.
빛전은 가만히 댄그의 손을 잡아 손등에 가볍게 입 맞춰주고 다시 도닥도닥 해주는 거...
댄그는 이래저래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는데, 빛전 옆에 누워있으니까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으면서 점점 졸려짐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가물가물한 채로 빛전한테 "그래도 있잖아, 계속 나를 만나러 와 줄거지?" 라고 중얼거리고는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댄그...
빛전은 댄그의 숨소리가 차분하게 가라앉을 때까지 도닥이고 있다가, 그가 완전히 잠 속에 빠져들었을 즈음에 이마에 가볍게 입 맞춰주면서 "... 물론이지." 하는 거ㅎ
#15
댄그가 섹시한 컨셉으로 광고/화보를 찍어서 솔루션 나인 여기저기에 걸려있는데
볼 때마다 묘하게 기분이 안 좋은 빛전
뭐 저런 광고를 찍었어...
너무 대놓고 많이 드러낸 거 아냐?
... 섹시하긴 한데...
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나중에 저런 광고는 거절하라고 함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댄그는 어이가 없어서 "허~" 하고는 그래 알았다 해놓고
빛전 말대로 다음에 찍은 다른 광고는 꽁꽁 싸매고 찍었거든
근데 그게 더 야해서 더 기분이 이상해지는 빛전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아까 봤던 드림주-드림캐가 이 사람이 나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 말이지~
댄그는 빛전이 소소하게 배려해 주는 순간에 그런 거 느낄 거 같고
빛전은 댄그가 오랫동안 자기 얼굴 보러 안 왔다고 화 빡빡 낼 때 일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ㅋㅋㅋ 댄그가 '이런 거 보면 이 사람도 분명 나를 좋아하는 게 맞을텐데...' 하고 확신을 가지려고 치면 빛전이 자꾸 정색하고 아니 그건 아닌데 이런 스탠스여서 쬐끔 아리까리한 거ㅋㅋㅋ
근데 빛전은 그냥 부끄러워서 그런겁니다 예
빛전은 댄그가 "또 한참만에 왔네~ 얼굴 다 까먹겠다. 다음 생에나 얼굴 볼 줄?" 하고 뚱한 표정 지으면 좀 미안하긴 한데
솔직히 좀 귀엽다 그거...
여전히 나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하는 마음
거기서 찾아오는 묘한 안도감...
#17
댄그랑 이벤트 시합 끝나고 나가려는데
댄그가 빛전한테 슬그머니 다가와서 "다음엔 8대 1이 아니라, 당신과 단 둘이 춤 추고 싶어~" 하고 속삭이고 지나가는 거ㅎ
바로 의미 이해한 빛전은 얼굴 새빨개져서 먼저 손 털털 흔들고 나가는 댄그 뒷모습만 쳐다봄
무슨 의미냐면
침대에서 보자는 뜻입니다ㅋ
#18
댄그는 추위도 더위도 겁나 탈 거 같아ㅋㅋㅋㅋ
솔루션 나인에는 날씨라는 게 없잖아...
도시 전체가 제어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늘 사람이 살아가기에 최적인 온도와 습도로 맞춰서 유지되고 있을듯...
그러다보니 "날씨" 라는 걸 겪어본 적이 없을 거 같아...
댄그 어쩌다 빛전 따라 알렉산드리아 밖으로 나와서 툴라이욜라에 왔는데
툴라이욜라 더워
코자말루 카 더워
오르코 파차 추워
야크텔 밀림 습해
샬로니 황야 건조하고 모래바람 불어
이 난리여서 너덜너덜 해지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ㅋ
날씨가 막 더웠다 추웠다 습했다 건조했다 이러니까 입은 옷 하나로는 감당이 안 돼서 빛전이 댄그한테 어울리는 걸로 사줬으면 좋겠다ㅋㅋㅋ
오르코 파차가 고산지대라 추우니까 목도리 둘둘 감고 귀끝까지 달달 떠는 댄그 좀 많이 귀엽겠는걸~
코끝 빨개져서 "추워어......." 하고 있는 댄그 손 꼭 잡아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빛전 보고 싶다~~
#19
빛전이 먼저 자리에 앉아있고 댄그한테 옆에 앉으라는 듯이 손짓했는데
척척 다가온 댄그가 당연하다는 듯이 빛전 무릎에 앉는 거
빛전은 어이가 없어서 ? 한 얼굴
댄그는 당연한 건데 왜? 한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댄그 컨셉이 날라리여서 그렇지 깔끔한 거 좋아해서 자켓이나 셔츠, 바지 항상 말끔하게 다려입고 향수 같은 거 뿌려서 체취도 일정하게 유지하는 버릇 있었으면 좋겠다~
악세사리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세척해서 사용하고
시합이든 파티든 다녀오고 나면 일단 샤워부터 하는 깔끔쟁이 사회인ㅋㅋ
공과 사 구분 확실해서 오프일 땐 진짜 눈에 안 띄게 꽁꽁 가리고 나가는 습관 있었으면ㅋㅋㅋ
평소 입는 복장으로 나가서 거리를 활보한다 = 이거 그냥 나가는 거 아니고 컨셉 잡고 팬 응대할 생각으로 나가는 거임
다 가리고 나간다 = 진짜 오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이거 빛전이 진심으로 딱밤 때렸다가 댄그 기절하는 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전이 살살 때린다고 했는데 댄그가 그정도는 맞을 수 있다고 괜찮다고 허세 부려서 진심으로 딱밤을 때렸다가 그만...
정말 정통으로 빡!!! 소리가 나게 맞아서 눈앞에 별이 번쩍이는 듯한 착각과 함께 기절한 댄그...
빛전은 너무 놀라서 댄그 안아올림ㅋㅋㅋㅋㅋ
#22 크루저 챔피언으로서 새로운 도전자를 맞이하게 된 빛전
크루저 챔피언이 된 빛전에게 도전장을 내민 누군가 덕에 이벤트 경기가 열리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챔피언에게는 언제나 도전자가 있기 마련이잖음ㅋㅋㅋ
아직 철없는 누군가가 강력한 마물 영혼을 손에 넣고, 당당하게 빛전에게 도전장을 내민 거ㅋㅋㅋ
본인을 찬탈자 라고 주장함ㅋㅋㅋ
아무튼 현 크루저 챔피언에게 갑자기 도전장이 날아들었으니 이게 또 얼마나 흥미로운 일이겠음?
당장 메템이 끼어들어 성대한 이벤트 경기를 하자고 하겠지ㅋㅋㅋ
빛전은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거절했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제안을 받아들였음...
빛전과 찬탈자의 경기는 커다란 이벤트 시합장에서 진행되는데, 여기에 댄그가 시합을 관전하러 옴...
그냥 오면 너무 눈에 띄어서 주목받을 테니까 나름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와서 모습을 숨김ㅋㅋㅋ
그리고 빛전의 경기를 걱정스레 지켜보는데...
물론 빛전은 라이트헤비와 크루저를 차례대로 격파한 인물이니까 쉽게 지지는 않을테지만... 당연히 이길테지만!!
문제는 빛전이 크게 다치기라도 할까봐 그게 걱정이 되어서, 댄그는 초조한 마음으로 빛전의 시합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지켜봄...
찬탈자가 가져온 마물 영혼은 확실히 거칠고 사나운데다 강력한 것이었음. 마물화한 상대가 매섭게 몰아붙이는 공격을 막아내며 확실히 쉬운 상대는 아니라고 직감한 빛전.
하지만 역시 산전수전 별일 다 겪은 그였기에 침착하게 상대의 약점을 노렸고, 마지막에 정확히 거길 공략하면서 찬탈자를 쓰러뜨렸음.
다만 그 과정에서 좀 크게 얻어맞으며 부상이 생기기는 했는데...
아무튼 시합은 빛전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고, 경기장은 온통 크루저 챔피언을 연호하는 소리로 가득해졌는데,
와중에 댄그만 빛전이 다친게 걱정되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남...
빛전은 곧 투사 휴게실로 이동했고, 거기서 트레이너인 야아나와 트라이테일 체육관에 의탁하고 있는 레자라가 와서 빛전의 부상을 돌봐주고 있었음ㅋㅋㅋ
그런데 거기에 불쑥 나타난 댄그ㅋㅋㅋㅋ
야아나는 "엥? 당신은 댄싱그린이잖아! 여기는 어떻게, 아니, 왜 온 거야?" 하고 묻는데
댄그는 묻는 말에 대답은 안 하고 걱정이 가득한 얼굴인 것임...
그걸 보고 분위기를 알아챈 레자라가 "잠시 자리 비울게. 이따 다시 올테니까, 무리하지 말고 쉬어둬." 하고 야아나를 데리고 나감ㅋㅋㅋ
둘이 휴게실에서 나가자마자 댄그는 빛전의 부상을 살피러 다가왔고, 빛전은 괜찮다는 듯이 어설픈 미소를 지었는데ㅋㅋㅋㅋ 댄그가 "많이 다쳤잖아!! 이게 웃을 일이야!" 하고 한소리 함ㅋㅋㅋㅋ
빛전은 '이 정도 부상은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닌데...' 하는 머쓱한 얼굴로 머리를 긁적였는데, 댄그는 눈썹을 잔뜩 찌푸린 채 응급 처치 상자에서 이것저것 꺼내어 빛전을 도와줌ㅋㅋㅋ
"... 그런 이벤트 경기는 하지 않는게 좋겠어." 다친 자리에 붕대를 꽈악 감아주며 댄그가 중얼거렸음. 빛전은 '왜?' 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봤지.
"당신이 져서 챔피언 자격이 박탈되면 최종 목표인 통합 챔피언이 될 수 없을 거 아냐. 그럼 투사들도 구할 수 없을테고." 댄그는 그렇게 말했지만, 빛전은 '정말 그런 이유에서?' 라는 표정인 거ㅋㅋㅋ
댄그는 칫, 하고 짧게 혀를 찼다가, "... 당신이 많이 다칠까봐 걱정돼서 그런다고." 하고 솔직하게 대답해 줌...
빛전은 '이정도 부상이야 늘 있는 일이라 괜찮은데' 하는 얼굴이었으나 댄그는 "아는데, 그래도 당신이 다치는 건 싫어." 하고 단호히 대답해 줌... 그리고 붕대 감은 자리를 부드러이 어루만져 주는데...
그 손길에 진짜로, 아주 많이, 진심으로 빛전을 걱정하고 있었다는 마음이 느껴져서
빛전도 조금 숙연해진 마음으로 "... 미안." 하고 짧게 말해줌...
"알았으면 다음엔 이런 제안은 적당히 거절하라고! 차라리 나랑 댄스 링에서 밤새도록 춤이나 추는 게 낫겠어!" 그러면서 댄그가 손바닥으로 붕대 위를 찰싹!! 때리는 거ㅋㅋㅋㅋㅋ 순간적으로 부상당한 부위가 엄청나게 따끔해서 귀 끝까지 크게 움찔하는 빛전 보고 싶다ㅋㅋㅋㅋ
"... 근데, 역시 멋있었어, 당신." 잠시 말이 없던 댄그가 조용히 입을 열었음. 겨우 찌르르한 아픔이 가신 빛전은 고개를 돌려 댄그를 바라보는데...
"뭐랄까, 당신에게서는 절대 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과 굳은 의지가 느껴져..." 댄그가 중얼거렸음.
레귤레이터나 마물 영혼에 의지하지 않아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강인함.
어쩌면 그런 부분이 부러워서, 그리고 아름다워서 당신을 좋아하게 된 걸지도 모르지...
댄그는 이런 말을 입밖으로 내지 않았으나, 마주한 시선에서 그의 감정을 읽어낸 빛전은 손을 뻗어 댄그 머리를 슬슬 쓰다듬어줌...
댄그는 "뭐야, 갑자기..." 하며 얼굴을 붉히는데, 그게 또 귀여워서 빛전은 댄그의 얼굴을 끌어당겨 입을 맞춰주었음.
따스하게 닿는 부드러운 입술에 댄그도 이제는 빛전을 걱정했던 마음을 다 녹여내고, 눈을 감고 키스를 음미하는데...
"어엇, 미, 미안... 아직 할일이 남아있었나 보네... 가 아니라, 뭐야, 당신들 그런 사이였어!?!?!!!" 하고 야아나가 외치는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라서 뒤로 멀리 떨어졌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
레자라는 "그러니까 조금 이따가 들어오자고 했잖아..." 하며 한숨 쉼ㅋㅋㅋㅋㅋㅋ
와 많이 썼다...
요즘 하루종일 빛댄 썰만 쫌쫌따리 풀고 사는 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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