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swarihouse.tistory.com/278
💙드림: 빛의전사X댄싱그린(FF14) 설정 및 서사💚
💙 드림주: 빛의전사- 이름: 마람 ※malam, 인도네시아어로 "밤" -> 발음상 '말람'이 맞으나, 편의상 마람으로 정함 ※※약용 식물 마람馬藍 에서 쪽빛(푸른색)의 의미를 차용하여 푸른색을 메인으
swarihouse.tistory.com
탐드 구몬 2
#1
@:아 누가 드림주별 드림캐 꼬친에 대한 반응같은거 안주나
댄그가 "이번에 새로 나온 굿즈야~" 이러면서 하나 챙겨줬으면 좋겠다ㅎㅎ
빛전 처음엔 받아들고 가만히 요모조모 뜯어보듯 감상하다가 무심코 "... 귀엽네." 라고 말하면서 머리 쓰다듬어 줬으면 좋겠음ㅎㅎㅎ
어디든 항상 꺼내서 데리고 다니면 좋겠지만 그러면 때 탈 거 같아서 평상시에는 인벤토리에 넣어두고 안 꺼내두고 있다가,
다른 사람 없이 혼자 쉬고 있을 때 조용히 꺼내보고 얼굴이며 팔다리 주물주물 하면서 댄그 보고싶다고 생각하는 빛전 보고 싶다ㅋㅋㅋㅋ
추가된 몹쓸 망상
근데 이 꼬친이 진짜 댄그랑 연동되어 있어서, 빛전이 여기저기 주무를 때마다 댄그도 똑같은 느낌 받는거ㅋㅋㅋㅋㅋㅋ
일하는데 갑자기 누가 막 몸 여기저기를 주무르고 어루만지는 느낌이 들어서 "앗..., 으, 핫, 햐앗...!!" 하는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ㅋ
#2

전에도 말했지만 빛전에게 댄그 얼굴 진짜 잘 먹히고요(댄그가 얼굴 들이대며 부탁하면 눈 질끈 감으면서 다 넘어가줌)
댄그는 이걸 너무 잘 알아서 종종 빛전 놀릴 때나 부탁할 일이 있으면 잘도 써먹음ㅋㅋㅋㅋ
그리고 댄그 본인도 본인이 잘생기고 예쁜 걸 알아서 꽤나 자부심이 있는 편ㅋㅋㅋ
"얼굴로는 내가 아르카디아 투사 중에 상당한 상위권 아니겠어~?" 함ㅋㅋㅋ
그럼 옆에서 빛전이 조용히 흐린 눈 함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정작 빛전이 진짜로 "예뻐." 라고 해주면 미친듯이 부끄러워서 몸 비틀고 얼굴 새빨개지고 귀 끝까지 털 바짝 세우고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기세인 댄그 보고 싶음
빛전이 그냥 예뻐 아니고
"예뻐, 에헤야." 라고 해주면
진짜 그대로 폭발할듯 얼굴 빨개져서 "으아아아!!!!!!" 해버리는 댄그 보고 싶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전은 아니 예쁘다고 해달라며 하고 약간 어이없었지만 댄그가 귀여워서 피식 웃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 드림캐/드림주가 칼을 든 괴한에게 잡혀있다. 근데 그 괴한이 손을 달달떨고 목소리는 곧 울것처럼 벌벌떠는 허접때기 괴한! 그런 둘을 바라보는 드림캐/드림주의 반응 말해주세요(갑자기 보고싶음)
붙잡힌 건 댄그고
칼을 든 괴한이 댄그를 위협하고 있으니 빛전도 무기를 꺼내들고 여차하면 선공할 기세인데...
가만 보니 괴한이 손도 심하게 떨고 있고, "다, 당장 무기, 버려!!" 하는 목소리도 심하게 떨리는데다 곧 울것 같은 얼굴인 걸 발견한 빛전ㅋㅋ
당연히 붙잡힌 댄그도 이 괴한이 상태가 좀 이상한 걸 알았음.
빛전과 댄그는 서로를 쳐다보며 눈짓으로
'이 사람, 좀 이상해.'
'그래도 함부로 달려들었다간 네가 다칠 거 같은데.'
'당신이 신호를 보내면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
이런 사인을 주고 받음ㅋㅋㅋ
괴한은 다시 "무, 무기 버리라고 했잖아!! 안 그러면 진, 진짜로 찌를 거라고!!" 하고 외쳤고, 빛전은 순순히 대검을 다시 등에 짊어졌음. 그리고 댄그에게 눈짓함.
빛전이 무기를 집어넣자 괴한이 한시름 놓은 듯이 살짝 한숨을 내쉬었는데,
그 틈을 타서 댄그가 괴한을 엎어치기 해버린 거ㅋㅋㅋㅋ
치명적인 전투 기술은 없지만 간단한 호신술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ㅋㅋㅋ
방심한 사이에 한바퀴 빙 돌아 바닥에 쾅 떨어진 괴한은 "으엌!?" 하고 짧은 비명을 내질렀고, 그 사이 댄그는 재빨리 옆으로 빠지고, 빛전은 순식간에 괴한에게 접근해서 그를 바닥에 내리눌러 제압했음ㅋㅋㅋ 손에 든 칼부터 뺏어다 저쪽으로 던져버림ㅋㅋㅋ
"으, 아아아, 사,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빛전에게 꽉 억눌린 괴한이 아까의 기세(?)는 어디가고 역으로 빛전에게 살려달라고 빌며 울기 시작하는데ㅋㅋㅋ...
"당신 대체 뭐야? 갑자기 나를 붙잡은 이유가 뭐지?" 곁에 다가온 댄그가 묻자, 괴한이 엉엉 울며 "죄송해요, 죄송해요... 제가 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협, 협박을 당해서..." 하며 훌쩍거리며 사연을 얘기하는데...
이유인 즉, 이 남자는 뒷골목을 전전하며 술과 약에 찌들어 사는 사람이었음. 아르바이트로 조금씩 번 돈을 술과 약에 탕진한 거. 그러다보니 건강도 정신 상태도 점점 나빠져서 더는 알바도 할 수 없게 되고, 그러다보니 돈이 없어 술도 약도 구할 수 없게 되었는데... 금단 증상이 심해지니 어떻게든 그것을 구하려고 여기저기 돈을 빌리고 다니다가 질 나쁜 무리에게 잘못 걸린거지. 그 무리가 시키는 대로 나쁜 일을 하고 다닌 대가로 약간의 술과 약을 제공받는 식으로.
이번에도 건달들이 시키는 일을 한 것임... 그들이 마침 길에서 얘기하는 빛전과 댄그를 발견했고, 재밌어보이니 한번 해보라며 남자를 부추겼던 거. 남자는 당연히 손에 칼을 쥐어본 적도 없고, 남을 겁박해 본 적도 없는데 건달들이 시키니까 억지로 이런 일을 벌였던 거지.
남자의 사연을 듣고 빛전이 주변을 둘러보니, 그 건달들은 도망갔는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음. 하지만 도망쳤다고 그들을 그대로 뒀다간 또 비슷한 문제가 생길 거 같으니, 솔나 치안 담당부에 신고를 해 두기로...
"웨이~... 당신은 일단 병원부터 가고, 중독 치료 센터에 등록하는 게 좋겠어." 댄그가 남자를 부축해서 일으켜 주었고, 남자는 당장 그러겠다며 굽실굽실 인사했지 뭐.
빛전과 댄그는 남자를 우선 병원에 데려다 주고, 의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해 준 뒤 남자에게 인사하고 병원을 나섰음.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생기네~" 댄그가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고, 빛전은 이 정도 일은 경미한 일이니 뭐... 한 표정으로 댄그 손을 잡아줌.
아무튼 네가 안 다쳤으니 됐지.
그 남자가 실수로라도 널 찔렀으면 내가 그 남자를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는데.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감ㅋㅋㅋ
빛전이 그런 생각을 하는 줄도 모르고 댄그는 "... 당신이랑 같이 다녀서 그런가? 설마 자기, 맨날 이런 일만 겪고 다니는 건 아니지?" 하고 물어봄.
... 빛전은 그 물음에 노코멘트 했다.
#4
@: 탐드 드림캐 20살때 드림주 몇살이었는지 알려주라
28세
짝꿍님이 8살 차이 완전 도동놈 아니냐고 해서 비에라는 200살까지 살아서 괜찮다고 박박 우김
짝꿍님: 님네 빛전이 군대갔을 때 댄그는 초딩이라고
나: 에오르제아는 군대 안 가!! (우아아앙)
이후로 자꾸 군필 빛전과 미필 댄그 생각나서 미취겠음...
지인: 근데 마람은 특전사 전역했을 거 같아
나: 그... 럴지도..........
세상 안 어울리는 말: 군필 댄그
#5

댄그가 "나 오늘 우울해서 빵 샀어." 이러면
빛전은 왜 우울해서 빵을 샀지? 우울한 거랑 빵이 무슨 상관이지? 무슨 빵을 산 거지? 빵을 사서 우울한게 나아졌나...???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
겨우 "... 우울한 일이 있었어?" 하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빛댄 맨날 같은 방 같은 침대 쓰는데 화난 댄그가 "자기 오늘부터 각방 써!!" 하면
무조건 빛전이 사과하겠지 뭐
댄그가 화날 일 있으면 99.9%로 아들 잘못입니다.
다른 방에 가서 문 꽁 닫고 침대 위에 웅크려 누워있는 댄그한테 슬며시 다가가서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라고 속삭이면서 등이며 어깨를 부드럽게 쓸어주는 빛전 보고 싶다ㅋㅋㅋ
댄그는 모르는 척하면서 귀 끝만 움찔움찔 대다가, 빛전이 조심스레 머리카락 치워주고 볼 톡톡 건드리면 그제야 "... 당신은 진짜 바보야. 맨날 사과할 일만 만들어 오지." 하고 투덜대는 소리를 내지만 거기에 묻어나는 마음은 진짜 서운한 말투인 거ㅋㅋ... 그럼 빛전은 더욱 미안한 미소를 짓고, "다음엔 안 그럴게." 하면서 댄그 볼이며 이마에 입 맞췄음 좋겠다~
그럼 또 그걸로 마음 사르르 풀린 댄그가 콧김 흥! 한번 하고, 빛전 꽉 안아줬으면 좋겠다~
#7

빛->댄으로 잔소리 비슷한 걸 하면 댄그는 "그 정도는 내가 알아서 할 수 있거든~?" 라고 하지만 은근히 빛전이 말했던 거 신경쓰고 하지 말라는 건 안 할듯ㅋㅋㅋ
근데 댄->빛으로 잔소리 하면
빛전은 나름 그걸 지켜보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도 안 지킨 꼬라지일듯(댄: 당신진짜ㅂㄷ
그래서 결국 등짝 맞는 건 빛전인거지ㅇㅇ
보통 빛전이 걱정하는 건 댄그가 DJ일 할 때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이상한 사람들한테 시비가 붙어서 곤란한 일이 생기는 건 아닌지와 같은 문제니까... 이런 얘기를 하면 댄그는 "당신 나를 너무 물로 보는 거 아니야~? 이래봬도 나, 크루저급 투사였는데!" 라고 하면서 괜찮다 괜찮다 하는데 막상 일하러 나가면 누구보다 정신 바짝 차리고 빛전이 조심하라고 얘기했던 거 떠올리면서 몸 사리는 건 댄그겠지ㅋㅋㅋ
댄그가 빛전한테 바라는 건 다른 건 없고 "연락 자주하기" 인데,
그래서 그는 모험/의뢰 처리 중에 댄그에게 연락을 해보려고 노력은 했으나... 했으나... 한번도 제대로 연락을 해본 적이 없어서(아무튼 일이 바빴다고, 일 다 하고 났더니 늦은 시간이라서 그랬다고 구차한 변명을 해 본다)
결국 솔나 왔을 때에야 댄그한테 등짝 맞고 사과할 일만 남는다는 것입니다.
#8

이거 약간 XX 파트너에서 쌍방 짝사랑 직전의 과도기 일때였음 좋겠다ㅋㅋㅋ
이런 저런 연유로 골목길 좁은 틈새에 둘이 딱 붙어서 서게 됐는데, 여차하면 입술이 닿을 거 같은 거리인 거... 진짜 가까이 붙어 있어서 서로 숨결이 상대방 볼에 닿을 정도임ㅋㅋㅋ
둘이 워낙 바짝 붙어있으니까 둘다 심박수 올라가서 가슴 쿵쾅대고 얼굴 슬쩍 붉어지는 상황인데, 댄그가 농담이랍시고 "설마 이런 상황에서 키스하진 않겠지, 자기~?" 하고 말 걸었다가
빛전이 고개 돌리면서 "... 안 해." 라고 딱 잘라 말해서
이건 이거대로 왜 안 하는데!?! 기분 되는 댄그ㅋ
지가 그렇게 말해놓고 지가 혼자 분한(?) 표정인 댄그를 곁눈질로 슬쩍 본 빛전...
뭐야, 그래서 키스를 하고 싶다는 건지, 아니라는 건지.
근데 또 자존심 상했다고 뚱한 표정 짓는 댄그가 나름 귀여워서, 코 살짝 톡톡 두드려봄ㅋㅋㅋ
댄그가 뭐! 한 얼굴로 빛전 쳐다본 사이에 슬쩍 입술 들이대서 가볍게 키스하고, "... 이제 나가도 될 것 같은데." 하면서 골목길 틈새에서 먼저 나가는 빛전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 : 드림주/드림캐의 몸에 난 상처를 가만히 손으로 쓸어 보는 드림캐/드림주
상처 -> 흉터라고 생각하면
가내 빛전은 회복력이 엄청나게 좋다는 설정이라 몸에 흉터가 없음... 모험 하면서 전투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ㅋㅋㅋ (사유: 순전히 내가 몸에 흉터나 문신 있는 걸 안 좋아하기 때문임)
아무튼 그런 덕에 빛전 피부가 그리 매끄럽지는 않더라도 몸에 흉터는 없어서 댄그가 좀 신기해 하는 걸 보고 싶음ㅋㅋㅋ "당신 원래 직업은 모험가라더니, 생각보다 많이 다치지는 않는 모양이네?" 하고 빛전 몸 여기저기 살펴보고 또 만져보는 거ㅋㅋㅋ
빛전은 가만히 죽기 일보 직전(혹은 정말 죽었다 다시 살아났을 정도의)까지 부상당했던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렸다가, "... 운이 좋았어." 정도로 얼버무려 대답하겠지 뭐ㅋㅋㅋ 그런 사연을 자세히 풀어서 굳이 댄그를 걱정시키고 싶지는 않으니까?
다만 지금 계속 팔뚝이며 어깨나 허리같이 몸 여기저기를 어루만지는 손길이 조금... 뭐시기해서... 빛전은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속으로 라자한 신들께 올리는 기도문(ㅋㅋㅋ)을 외우고 있다가, 댄그가 "흐으응." 하고 흥미로운 콧소리를 내며 가슴팍에 손을 올렸을 때 그를 마주보는 거ㅋ
두근대는 가슴 위로 손이 올라왔을 때 댄그와 눈이 딱 마주쳤는데, 댄그가 슬쩍 눈웃음 지으며 "당신이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그걸로 다행이지만." 하고 속삭이는 말은 반쯤 흘려들은 채, 그대로 댄그 끌어당겨서 키스하는 빛전 보고 싶다ㅎ
#10

가내 빛댄에서 댄그는 마물화를 하지 않으면 전투력이 0에 수렴하는 체력 좋은 일반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ㅋㅋㅋ
보통의 상황에서는 빛전이 댄그를 지켜주는 편이겠지 뭐ㅋㅋㅋ
그래도 댄그가 아예 대처능력이 없는 건 아니어서, 싸움이 날 거 같으면 적당히 능청스레 넘어갈 수는 있음ㅋㅋㅋ
빛전이 댄그한테 호신술 가르쳐 주는 것도 함 보고 싶다ㅋㅋㅋ
갑자기 상대가 멱살을 잡으려고 한다거나... 뒤에서 와락 껴안는다거나... 손목을 붙잡혔을 때의 대처법 같은거...ㅋㅋㅋ
힘으로 상대하는 거 아니고, 유연성이나 중심을 무너뜨려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는 거 위주로.
🐸😐 근데 있잖아
😶 응
🐸🤔 이것도 저것도 못할 거 같으면 어떻게 해?
😶 ... 눈을 찔러.
🐸😮 에
😶 ... 아니면 급소를 발로 차.
🐸😖 Oh........... (상상만 해도 고통스러움)
#10-1
if 지만 빛댄이 같이 여행 다니는데 길에서 강도를 만나서 곤란한 상황이 되었을 때, 빛전이 전투하는데 생각보다 무자비(?)하게 강도를 때려잡아서 식겁하는 댄그도 보고 싶음ㅋㅋㅋ;
죽이는 것까지는 아닌데 제압하는 과정에서 주먹으로 상대방 턱주가리를 날려서 이를 부러뜨린다든지 같은 남자로서 맞으면 진짜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은 급소를 강하게 발로 차서 혼절 직전까지 만든다든지 하는 그런ㅋㅋㅋㅋ
댄그는 자기가 맞는 것도 아닌데 강도들이 너무 아플 거 같아서 온몸에 소름 돋는거ㅋㅋㅋ;;;
전투 끝나고 빛전 주변에 강도들이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뱉으며 뒹굴고 있고 댄그는 바위나 나무 뒤에 숨어있다가 나와서는, "... 당신 생각보다 엄청 강하구나..." 하며 약간 공포(?)에 질린 감탄을 했는데, 빛전은 ? 그런가 하고 있는ㅋㅋㅋㅋ
때려잡은 강도들은 그 동네 치안 담당 부서에 인계했다...
너덜너덜해진 강도들은 차라리 감옥에 가는 게 낫겠다며 울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1

툴라이욜라쪽 돌발 임무를 도와주고 온 빛전... 날씨가 궂어서 비를 잔뜩 맞고 솔나에 와서 댄그를 만났음.
댄그는 "웨이~ 어디서 일하고 왔길래 비를 잔뜩 맞은 거야, 자기~!" 하며 가볍게 맞아줬는데, 문득 빛전 얼굴을 보니 약간 불그스레한 것이, 부끄러움을 타는 건 아닌 것 같고...
혹시 이 사람, 열 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붉은기가 돌아서, 걱정이 된 나머지 까치발을 살짝 들고 빛전 이마에 자기 이마를 맞대는 거 보고 싶다.
사실 손을 뻗어서 이마에 갖다대면 되는 일이지만...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해버린 댄그ㅋㅋㅋ
빛전은 갑자기 댄그가 이마를 맞대서 조금 놀랐는데,
댄그가 가만히 있으라는 듯이 팔을 꾹 붙잡고 있어서 움직이지 않고 있어줌.
조금 따끈따끈한 기운이 있는 거 같기도...
댄그는 천천히 맞댔던 이마를 떨어뜨리고, 자기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빛전이랑 눈을 마주하면서 "자기, 감기 기운이 있는 거 같아." 하고 속삭여 주는 거.
빛전은 그제야 그런가? 하는 얼굴이 되어 고개를 갸웃거렸는데, 확실히 비를 많이 맞아서 그런지 몸이 살짝 으슬으슬한 것 같지.
댄그는 "일단 따뜻한 물로 샤워부터 해. 내가 뭐든 준비해 둘게." 하면서 빛전을 욕실에 밀어넣었음ㅋㅋㅋ
빛전은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왔다ㅋ
씻고 나오니 댄그가 따뜻한 차도 끓여놓고, 얼른 이리 오라는 듯이 침대에 걸터앉아서 손짓하고 있음ㅋㅋㅋ
빛전이 느리게 걸어서 침대로 다가가니 댄그가 빨리 이불부터 덮으라고 재촉함ㅋㅋㅋ
빛전이 침대에 앉으니까 댄그가 배까지 따뜻하게 이불을 덮어주고, 방금 끓인 차도 가지고 와서 천천히 마시면서 몸을 덥히라고 하겠지ㅋㅋㅋ 그리고 빛전이 차를 다 마시자 마자 "얼른 한숨 자!" 하면서 빛전을 침대에 눕히고 목끝까지 이불 꼭꼭 덮어주는거ㅋㅋㅋㅋ
그리고는 다시 빛전 이마에 자기 이마를 맞대면서 열을 재는 댄그 보고 싶다...
"... 역시 열 나는 게 맞는 거 같아." 댄그가 걱정스레 속삭였음. 빛전은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대답했고.
"그럼 일단 푹 자. 자고 일어나서도 열이 안 떨어지면 약이라도 받아올 테니까."
댄그가 가만히 빛전의 얼굴을 쓸어주며 말했고, 빛전은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고 눈을 감았음.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뜨거운 차도 마시고, 포근한 이불 속에 들어가 있으니 저절로 잠이 밀려오는 것만 같지.
게다가 저를 도닥이는 댄그의 손길도 무척 부드러워서, 빛전은 그대로 눈을 감고 깊이 잠듦.
빛전은 자는 동안 얼마나 따뜻하고 포근한지 아무런 꿈도 꾸지 않았음.
그저 잠결에 댄그가 다가와서 이마에 손을 얹고 열을 재거나 이불을 다시 덮어주는 손길만을 어렴풋이 느꼈을 뿐...
이렇게 아무런 꿈도 꾸지 않고 편안하게 푹 잠든 것이 얼마만인지...
다음날 빛전이 잠에서 깼을 땐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이었고, 감기 기운으로 으슬으슬 했던 몸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가볍고 개운했음.
빛전은 기지개를 쭉 펴고 주변을 돌아봤지.
옆자리에 댄그가 잠들어 있었는데, 이불도 제대로 덮지 않고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것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밤새도록 왔다갔다 하며 자신을 보살펴 준 듯함.
빛전은 댄그가 편히 누울 수 있도록 자세를 바꿔주고, 자신이 덮었던 이불을 끌어다 그에게 고이 덮어주었음. 댄그는 가볍게 입술을 우물거리며 움찔거리기만 할뿐, 깨지는 않았음.
"... 고마워." 빛전은 피곤함에 찌들어 아침잠에 푹 빠진 댄그의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춰주고, 한참동안 곁에 누워서 가만히 그를 지켜보았다ㅋㅋㅋㅋ
한참 뒤에 댄그가 피곤한 눈을 비비적대며 잠에서 깨어났을 땐, 빛전은 이미 나가고 자리에 없었지만...
그럼에도 그가 덮어주고 간 이불이나, 깨끗하게 정리된 주변을 보아하니 감기 기운은 달아난 모양이지.
다행이야~ 역시 튼튼한 사람이라니까. 댄그는 기지개를 쭉 펴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음. ㅋㅋㅋ
#12

댄그
초반에 가볍게 만날 때는 선글라스 안 벗고 키스했고, 중간에 빛전이 벗기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음(하지만 번거로우니까 벗기는 벗음ㅋㅋ)
지금은 빛전이랑 단 둘이 있을 땐 오히려 선글라스를 잘 안 쓰는 편이고, 그래서 그냥 키스하면 됨ㅎㅎ
#13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가내 빛전
머리 대면 10초 안에 꿀잠 잘 수 있음ㅇㅇ
옆에 누가 있어도 잘 잡니다.
청각이 예민해서 일어나는 것도 금방 잘 일어남
너무 질퍽거리는 바닥만 아니면 잠자리도 많이 안 탐ㅋㅋㅋ
다만 댄그랑 같이 잘 때는 댄그가 먼저 잠들 때까지 자지 않고 옆에서 얘기 들어주고 도닥도닥 해줍니다ㅋㅋㅋ
사람을 잘 재우는데, 어린 동생을 재우던 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러함ㅋㅋㅋ 댄그 재우는 것도 동생 재우던 거랑 똑같이 등이나 어깨를 도닥도닥 해주고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줌ㅋㅋㅋ
근데 빛전 약간 죽은듯이 조용하게 자는 버릇이 있어서
댄그가 가끔 이 사람 죽은 거 아니야...? 하고 코에 손 대보고 가슴에 귀 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빛전은 이 말을 할 자격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댄그라면 "내가 언제 당신 헷갈리게 한 적 있어?" 라고 하면서 빛전 지그시 바라볼 거 같음ㅋㅋㅋ
그럼 빛전은 조용히 고개를 가로젓고 "단 한 번도." 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ㅋㅋㅋ
#15

빛댄이 누가 어느 쪽의 말을 해도 입맛이 쓰다...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하게 됐네~!!
둘다 서로 좋아하는 거 아는데 왜 말을 못할까
#16
@어린이인 드림주한테 “할로윈에 네가 받은 간식을 내가 다 먹어버렸어.” 반응 보고싶오
어린이 마람
입 꾹 닫고 매우 실망스러운 얼굴로 겨우 "괜찮아." 하고 입 삐죽하기
표정만큼은 그거 내꺼였는데.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가내 빛댄은 솔직히 상대방 때문에 본인 신념을 포기하지 않을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빛전은 모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게 좋아서 모험가가 된 거란 말이야ㅋㅋ 근데 이걸 포기하고 댄그에게 정착하고 살기엔 그에게 너무 많은 인생이 남아있음...
그래서 댄그에게 마음을 두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모험을 다니는 거고, 그 때문에 본의아니게 댄그를 혼자 두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거지ㅋㅋㅋ
댄그도 마찬가지로 춤으로써 자신을 표현해 왔고 어떻게 보면 댄스 플로어라는 공간에서 빛나는 태양이란 본인 자신인데,
그걸 포기하면서까지 빛전에게 모든 걸 바치는 선택같은 건 하지 않을듯...
대신 댄그 스스로가 "진짜 태양을 보러 가고 싶어." 라고, 그리고 그 길을 그의 태양인 빛전과 함께하고 싶어한다면 빛전은 기꺼이 그 여행길에 동반자로서 함께할 것이라는 점이 좋은 거지.
그래서 이전에 파트너 체크리스크에 있던 마지막 질문인 상대방을 위해 나의 신념을 포기할 수 있다 에서 둘다 no 였던 거지ㅇㅇ...
그리고 나조차도 각자의 신념 혹은 책임감이 있는 빛전과 댄그 각각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느쪽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음ㅋㅋㅋ
*파트너 체크리스트:
#18
@탐라 드림캐들한테서 드림주 뺏고 싶다 어떤 반응일까 너무 궁금해요
질문을 반대로 해야하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 암튼 댄그한테서 빛전 뺏어봄ㅋㅋ
근데 댄그한테서 빛전을 뺏는다는게 단순히 같이 있는데 빛전이 급한 일이 있다고 당장 떠나야 한다는 의미일 것인지
아니면 대놓고 연애 상대로서 빛전을 뺏어간다는 의미일 것인지?
후자는 굳이 상상하고 싶지도 않고요ㅋㅋㅋ
굳이 댄그에게 라이벌을 만들어 주고 싶지 않음ㅋㅋㅋ 빛전에게 라이벌이 있으면 모를까? (-> 이 롤로 9빛전이 있지만 9빛전 혼자 일방적으로 아르르륵 하는 관계고 빛전은 그에게 관심이 거의 없다시피 함)
사실상 전자인게 맞음ㅋㅋㅋㅋ
댄그의 라이벌 = 돌발 임무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빛전이 솔나에 오랜만에 왔고 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도움이 필요하다며 급한 연락이 오면... 빛전은 내용을 들어보고 웬만하면 지금은 휴식 중이라고 거절할텐데, 내용에 따라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겠지ㅋㅋ
근데 하필이면 오늘은 정말 급한 연락이고 꼭 빛전이 가봐야 할 일이어서, 댄그에게 "... 미안한데, 가봐야 할 것 같아." 라고 하면...
댄그가 진짜 너무너무 서운해 마지 않는 얼굴로 빛전 쳐다볼듯ㅋㅋ...
"꼭 당신이 가야 하는 일이야?" 댄그가 안 갔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얼굴로 재차 물었고,
빛전은 차마 그 얼굴과 그 시선을 마주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림...
...
...
댄그는 조용히 그의 팔을 붙잡았던 손을 스르륵 놓고,
"... 알았어, 어서 가 봐. 지금 이 시간에 연락 온 정도면 정말 중요한 일일 거잖아." 하는데,
목소리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빛전에게 죄책감이 하나 더해짐ㅋㅋ
빛전은 다시금 "정말 미안해." 하고 사과했지만, 댄그는 그에게서 고개를 돌린 채 시선을 마주하지 않고 "얼른 가보라니까." 라고 대답함...
방금 전까지 오랜만에 제대로 얼굴을 봤다며 그가 너무 기뻐하던 모습이 떠올라서, 상심이 얼마나 클 지 감히 가늠조차 되지 않음...
빛전은 가만히 손을 뻗어 댄그의 뺨에 댔고, 댄그는 빛전의 손이 얼굴에 닿자 작게 움찔거렸지만 피하지는 않았음. 그래도 여전히 눈을 마주하지 않는 그에게, 빛전은 조심스레 뺨을 덮은 머리카락을 치워주고, 고개를 살짝 숙여 입술을 대었음.
"... 미안해, 에헤야." 나지막이 속삭인 그의 이름에 댄그는 눈을 질끈 감았다가, 빛전이 한발짝 떨어지자 그를 마주보고 말했지.
"다치지 말고 돌아와. 그리고, 파티 끝나기 전에는 돌아와야 해!"
댄그가 외친 말에 빛전은 쓰게 웃음 짓고, "그러도록 노력할게." 라는 짧은 대답을 남긴 뒤 텔레포트를 탔음.
"... 바보. 당신은 정말..."
남겨진 댄그는 그가 남기고 간 짧은 입맞춤을 기억하듯 제 뺨을 어루만지며 한참 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라는 거 아닐까요
댄그 1패
ㅋㅋㅋ
#19
[사본] 드림 옷 바꿔입기 ㄱㄱ 상대방 옷 입으면 어디가 끼어나 헐렁한지, 어디가 길거나 짧은지 이런 썰 풀어주시길
빛전이 댄그 옷 입으면 애매하게 꽉 끼고
댄그가 빛전 옷 입으면 애매하게 헐렁함
이번 분기(?) 탐드 구몬 정리 끝~!
'드림: 빛전댄그(FF14) > 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빛전댄그 썰 모음 18 (0) | 2025.10.26 |
|---|---|
| 빛전댄그 썰 모음 17 (0) | 2025.10.26 |
| 빛전댄그 썰 모음 15 (0) | 2025.10.26 |
| 빛전댄그 썰 모음 14 (0) | 2025.10.12 |
| 빛전댄그 썰 모음 13 (0) | 2025.1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