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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빛의전사X댄싱그린(FF14) 설정 및 서사💚
💙 드림주: 빛의전사- 이름: 마람 ※malam, 인도네시아어로 "밤" -> 발음상 '말람'이 맞으나, 편의상 마람으로 정함 ※※약용 식물 마람馬藍 에서 쪽빛(푸른색)의 의미를 차용하여 푸른색을 메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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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썰 모음
중구난방 두서없음ㅋㅋ
7.4 메인 스토리 및 아르카디아: 헤비급 스토리의 스포일러를 아주 많이 포함함
다른 투사들 얘기도 간간이 섞여 있습니다~
#1 7.4 메인 스토리 스포일러

내가 생각하는 빛전의 다정함은 이런 거야...
그냥 말 없이 얘기 들어주는 거.
이 장면 진짜 내가 생각하는 빛전(마람)의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부분이라서
너무너무 좋았음... 진짜로...
그가 말은 안 하지만 네 이야기는 다 듣고 있고 거기에 충분히 공감하며, 그리고 너는 너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으므로 나는 그걸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스탠스
그래서 늘 댄그에게도 똑같이 했을거라고 생각해ㅋㅋㅋ
그 부분이 댄그에게도 의지가 되었기 때문에 댄그가 빛전을 선택했을 거라고요... 휴
#2
이거 내가 순서적으로 아르카디아 헤비급 먼저 밀고 그 다음에 멘퀘를 밀었더니 자꾸
헤비급까지 제패하고 명예 통합 챔피언까지 된 빛전이 좀 오랫동안 휴식기를 가질 줄 알았더니
채 사흘도 되지 않아서 중요한 연락을 받았다며 또 나갈 채비를 하고 있어서 서운해 하는 댄그만 떠오르면
망한 거죠?
헤비급 끝나고 또 바로 모험하러 나가는 빛전에게 서운한 댄그
*주: 아르카디아 헤비급 스토리와 7.4 메인 퀘스트 스토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음.
헤비급 끝나자마자 냉큼 헤리티지 파운드에 나가 있는 거 생각하면... 댄그도 겉으로는 괜찮아! 별일 없을 거라고 믿고 있었다고~! 했지만 사실은 마음고생 깨나 한 거 같거든...
아마 일이 잘 해결될까, 맨몸의 도전자가 이길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을 좀 했을텐데, 주변이 너무 처져있으니 본인은 괜찮은 척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한 거 같음... 그러니 끝나자마자 바로 밖으로 나가서 좀 지쳐서 쉬고 있었어. 같은 뉘앙스의 대사를 했던게 아닐까 하고요.
이거를 이제 드림적으로 해석해서,
역시 연인인 빛전을 내심 엄청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그가 힘겨운 싸움이지만 잘 이겨내었고 결국엔 통합 챔피언을 달성하면서 모든 일을 다 해결했잖음. 그러니 이제 당분간은 힘든 일은 없을테고, 그동안 좀 휴식하면서 곁에 같이 있었으면 했는데...
채 사흘도 되지 않아서, 잠깐 나가서 모험의 동료들을 만나고 오더니(새벽과 오블리비언 일원)? 금세 또 어딜 가봐야 한다며 나갈 채비를 하는데...
솔직히 좀 서운한 마음이 드는 댄그 보고 싶다.
사실 평소와 다름없이 그저 잠깐 쉬었다가 다시 할 일을 하러 나가는 것뿐이지만
그래도 이번엔 경우가 좀 다른데 말이지...
게다가 이번에 가는 곳은 알렉산드리아 너머의 다른 곳이라고만 언급하고 더는 얘기를 안 해주는데, 덧붙이기를 "번개 에테르가 강한 곳이라 아마 연락이 안 될거 같아." 라고...
또 연락도 없이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기다리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조금 더 오래 같이 있어줄 줄 알았는데.
... 하지만 이런 거 하나하나 가지고 투정부릴 수는 없잖아.
그는 바쁜 사람이니까.
"다녀올게." 채비를 마친 빛전이 댄그를 돌아보았고,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댄그는 "... 조심해서 다녀와." 라고 짧게 인사를 건넸음. 그와 눈을 마주하면 서운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날 것 같아서, 일부러 눈웃음을 지으며 "돌아올 때 내 선물 챙겨오는 거 잊지 말고~?" 라고 더 경쾌하게 말했지.
그랬더니 빛전이 가만히 그를 응시하는데
정말 말없이 그를 바라보기만 하는데,
댄그는 그 시선을 어쩐지 견디기가 어려워 고개를 돌려버렸음.
"... 미안." 빛전이 나지막이 말했고, 댄그는 주먹을 질끈 쥐었다 말았음. 그래, 미안한 건 아나보네. 모진 말이 툭 튀어나올 뻔 했으나, 댄그는 입술을 꾹 다물고, 대신 제 얼굴에 부드러이 닿는 손을 따라 고개를 돌렸음.
마주한 진지하게 가라앉은 푸른 눈동자에는 자신을 향한 미안함이 가득 담겨 있었음. 그리고 그 너머에는 언제나 그렇듯 저에게 보내는 깊은 애정까지 느껴지는데...
...
... 내가 뭐라고 할 수 있겠어.
"사과는 됐어. 다치지 말고 돌아와. ... 다쳐서 오면, 그때는 정말 혼날 각오 해." 댄그가 빛전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겹치며 말했고, 빛전은 어렴풋한 미소를 띠우며 "물론이지. ... 반드시 네 곁으로 다시 돌아올테니까." 라고, 확신하듯 말했음.
아아.
그래, 당신은 언제나 이런 사람이었지.
그리고 나는 이런 당신을 사랑하는데,
정말 어쩔 수 없잖아.
그를 끌어당겨 입술을 맞대며, 댄그는 생각했고, 결국 또 그를 기다리기로 선택하는 거.
이후 9세계 트레노를 다녀온 빛전이
번개 속성 에테르를 잔뜩 맞은 탓에 찌릿찌릿 정전기를 가득 머금고 돌아와서 "아니 이게 뭐야? 이게 뭐냐고!" 하는 댄그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댄그가 머리에 왕 리본 달고 나타나서 "짜잔~ 연인의 날(알렉산드리아에도 발렌티온이라는 개념이 있을지 모르지만) 기념 선.물.이야~ 어때~?" 하는데
빛전이 흠... 하는 얼굴로 훑어보기만 하고 반응이 별로여서, 뚱한 얼굴로 "... 별로면 환불한다?" 했는데ㅋㅋㅋ
빛전이 리본 잡아당겨서 스윽 풀어버리면서 "포장 풀었으니까 환불은 안되겠네." 하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ㅋ
그러면서 키스하는 거ㅋ
댄그는 ... 이럴 땐 진짜 얄미워 죽겠어! 하면서도 빛전이랑 기꺼이 키스하겠지ㅋㅋㅋㅎㅎㅎ
그리고 그 리본으로.........
할많하않.
#4
메타적인 얘기지만
빛전이 무기 만든다고 빤스만 입고 던전에 간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댄그가 "... 당신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하는 상상함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그치만 그게 효율이 가장 좋은걸
🐸🤨 효율의 문제였어!?
#5
가내 아젬 설정 없음
지인이 "고대인 시절에 댄그 고대인이랑 만나는 얘기 같은 건 없어요??" 하고 물어봤었는데
없음
가내 아젬 설정 자체가 없기도 하고 굳이 둘이 고대에서까지 만났을 거 같지도 않음
빛댄은 그냥 현생에서 만나서 지금의 관계에 최선을 다 하는 걸로 만족하는 사이입니다ㅎ
물론 윤회와 인연으로 인해 어느 세계의 어느 시간선에서도 결국 너를 만나서 너와 사랑에 빠지는 건 분명 로맨틱한 이야기이지만요...
그럼에도 너와 나는 딱 지금 이 순간에 만나서 이번 생에서 정말 평생 다시 없을 사랑을 하고, 그걸로 후회없이 미련없이 헤어져서 각자 갈길 가는 것이 좋겠지요.
이거 왜 이렇게 됐냐면
일단 내가 내 빛전이 1만년 전의 아젬이랑 동일인물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게 최근이었음(효월 미는 내내 삐딱선 꼬운 눈으로 그래서 1만년 전 그놈이랑 지금 내가 같은 인물이라는 걸 어케 믿고 나한테서 자꾸 그놈을 찾지요? 되도않는 소리하네 라고 꼬라봄)
그리고 빛댄 둘이 헤어진다면
빛전은 진짜 미련 철철 남을 거 같은데(내가 좀 더 잘 할걸. 내가 내 마음을 좀 더 빨리 전할걸. 너한테 더 많이 사랑한다고 할걸...)
댄그는 생각보다 쿨하게 그리고 미련없이 아! 당신이랑 사랑했던거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고마워~ 하고 떠날 거 같아서요.
이게 진짜 죽어서 영혼만 남아도 빛전은 내가 정말 너한테 더 잘 할걸 그랬어... 할 거 같은데 댄그는 ㅎㅎ 나 이번 생에 당신이랑 사랑한 거 너무너무 좋았다? 다음 생에 또 만나도 좋고, 아니어도 괜찮아! 사랑해~ 하고 다음 생으로 훌훌 떠나버릴 거 같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이 바보 빛전은
댄그가 그렇게 말하면
그렇구나... 그래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하고 그냥 자기만의 길로 저벅저벅 가버릴 거 같아서
그런 이유로 둘에게 과거는 없고, 이번 생에서 앞으로 함께할 미래는 있는데, 그 너머의 미래 또한 기약이 없음
#6 화보 촬영하는 빛전
어쨌든 빛전이 통합 챔피언이 됐잖아ㅋㅋ
그거 때문에 화보 촬영 요청이 들어왔는데, 정중히 거절하려니까 팬들을 위해서 한번만 해달라고 사정사정 하는 바람에... 머쓱하게 화보 촬영하는 빛전 보고 싶다ㅋㅋ
거기에 댄그가 스타일링 도와주는 거ㅋㅋ "오늘은 내가 당신 일일 매니저네~" 하면서ㅋㅋ
화보도 한장 찍고 끝나는 게 아니라 옷도 이거저거 바꿔 입고 포즈도 다 다르게 하고 헤어 스타일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면서 촬영하는데ㅋㅋㅋ 아무래도 이런 게 처음이라 뚝딱거리는 빛전ㅋㅋㅋㅋ
댄그가 이것저것 코치해 줬으면 좋겠다ㅋㅋㅋ
다행히 빛전은 배움이 빠른 사람이라 댄그가 가르쳐 주는 대로 금방 따라해서, 시간 좀 지난 뒤에는 꽤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녹아들어서 화보 촬영 무사히 잘 마침ㅋㅋㅋ
그거 구경하는 댄그는 참 신기하게도 뭐든 잘 하는 사람이란 말이야~ 하고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는 거ㅋㅋㅋㅋ
그리고 잘생겼다, 진짜. 생각하는 거ㅋㅋㅋㅋ
촬영 다 끝나고 대기실에 돌아와서 쉬는데, 댄그가 "수고했어, 자기~" 하면서 에너지 드링크 챙겨주겠지 ㅋㅋㅋㅋ 빛전은 "... 사진 찍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 하고 한숨 돌리면서 댄그가 준 에너지 드링크 마시는 거ㅋㅋㅋ
댄그가 "그래도 금방 잘 하던데? 역시 뭐든 잘 한다니까~" 하고 칭찬해주면서 웃었으면 좋겠다ㅋㅋㅋ
그러다 둘이 눈 마주쳤는데, 댄그가 슬쩍 눈웃음 지으면서 "잘 어울려." 하고 속삭이는 거ㅋㅋㅋ
빛전은 부끄럽기도 하고 괜히 머쓱해서 괜히 헛기침 흠흠 했다가, 댄그가 빤히 쳐다보는 거 알고 슬그머니 눈 마주해서 입술에 가볍게 키스해 줬으면 좋겠다ㅋㅋㅋ
빛전이 슬쩍 입술 맞대니까 댄그가 큭큭 웃고는 "내가 당신한테 키스하고 싶은 거, 어떻게 알았지~?" 속삭이고는 그대로 빛전이랑 진하게 키스하는데,
밖에서 "챔피언님~ 정리 다 되셨나요?" 하고 부르는 소리가 나서 화들짝 놀라 후다닥 떨어지는 거 보고 싶음ㅋㅋㅋㅋㅋㅋ
#6-1 R15
화보 열심히 촬영 중인데, 감독이 갑자기 "그럼 이제 상의를 벗어주세요~" 하는 거ㅋㅋㅋ 빛전은 별 생각 없이 주섬주섬 벗을 준비 하고, 댄그도 저 사람이 상탈 사진을 찍을 일이 있다니 별일이네~ 하고 흐뭇하게 쳐다보다가
갑자기
전날 밤에 빛전 등에 손톱자국 잔뜩 냈던거 떠올리고
이런 미친!!!!!!!!!! 하면서 "자, 자자자잠깐만!!!!!" 하는 거ㅋㅋㅋㅋ
근데 빛전은 이미 훌러덩 벗었음ㅋ
그리고 그의 등은 정말 어젯밤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멀끔했다...
그거 보고 댄그는 이마 탁 치면서 아 맞다... 저 사람 회복력이 탈인간급이었지... 하는 거ㅋㅋㅋㅋㅋ
스태프들만 댄그가 왜 갑자기 스탑 사인을 외쳤는지 의아해 하는 거ㅋㅋㅋㅋ
빛전도 ? 한 표정으로 댄그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6-2
📷 근데 댄싱그린, 왜 통합 챔피언 화보 촬영에 같이 온 거예요?
🐸😎 웨이~ 그거야 내가 오늘은 저 사람의 매니저 역할이니까?
📷 매니저? 댄싱그린이 왜 챔피언의...?
🐸😎 어~ 몰랐겠지만, 우리 꽤 친한 사이거든! 그래서 따라왔어~
📷 (그런가...??)
🐸😎 그리고 재미있잖아~ 아하하!
#7
가내 빛전은 사실
통합 챔피언 됐을 때까지도 본명을 안 밝혔다...ㅋㅋㅋㅋ
그래서 대중들은 "맨몸의 도전자" 라고만 알고 있음ㅋㅋㅋ
왜 이름 안 밝혔냐면 자기 이름이 솔나 한가운데에 떡하니 박혀있는 걸 원하지 않아서ㅋㅋㅋ
굿즈 라이센스도 안 줘서 관련 굿즈도 나오지 않습니다ㅋ
아르카디아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된 통합 챔피언 이름도 그냥 "맨몸의 도전자" 에 사진 한 장(그것도 증명사진) 띡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아? 싶지만 역시 본인이 대놓고 여기저기에 이름 알리고 싶지 않아해서 그렇게 됐습니다ㅋㅋㅋㅋ
#7-1
빛전 굿즈가 없는 것에 대해 댄그는 좀 아쉬워 할지도ㅋㅋㅋㅋ 그거 다 돈이고 또 굿즈도 생기는 건데 왜 안하지~ 같은 느낌ㅋㅋㅋ
빛전은 실물이 집에 있는데 뭐하러 굿즈가 필요하지... 라는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실물은 실물이고 굿즈는 굿즈인데?
😶 그런가
🐸😐 당신도 내 굿즈(그루빙 그린) 가지고 싶어했잖아.
😶 그랬지. (그건 데리고 다닐 수 있으니까...)
🐸😐 나도 당신 굿즈 가지고 싶어.
😶 ......
🐸😐 나도 당신 없을때 볼 굿즈가 가지고 싶다고~!
😶 .......... 연락 자주 할게.
빛전 또 이런데에선 이상하게 똥고집 있어서 절대 굿즈 라이센스 주겠다는 말 안 할듯ㅋㅋㅋㅋㅋ
결국 댄그가 절레절레 하고 포기하겠지 뭐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안 한다는데 뭐 어쩌겠어, 에휴. 싶은 마음으로ㅋㅋㅋㅋ
대신 "그럼 키스라도 해줘." 하는 댄그한테 키스는 얼마든지 해주는 빛전. ㅋㅋㅋ
#8
통챔 되고 나서 분명 잡지 인터뷰 같은 것도 했을텐데 빛전ㅋ
🎤 맨몸의 도전자로서 아르카디아 투기장에 도전한 소감은?
😶 흥미진진했다.
🎤 아르카디아 투기장에 도전한 이유는?
😶 새로운 모험의 일환이라고 생각했고, 제공하는 장비가 필요해서.
🎤 가장 힘든 상대는 누구였나?
😶 더 타이런트.
🎤 본인이 생각하는 강함의 비결은??
😶 모험하면서 다져진 경험 덕분이지 않을까.
🎤 앞으로는 무엇을 할 예정인지?
😶 다른 모험을 하러 갈 예정이다.
라고 전부 다 단답이어서, 나중에 나온 잡지를 읽고 댄그가 "... 정말 당신다운 답변 뿐이잖아." 라고 혀를 내두를듯ㅋㅋㅋㅋㅋㅋㅋㅋ
빛전은 뭐가 문제지? 라는 생각만ㅋㅋㅋㅋㅋㅋㅋㅋ
#9 빛전과 댄그가 사귀는 사이인 거 알고 있나요? 헤비급
뱀프: 진작 알고 있었지만 크게 관심을 안 두는 편
딥: 어어 당연히 알고 있었지ㅋ 우리가 얼마나 눈치 빠른지 아냐?
핫: 사실 방금 전에 알았다. ... 혹시 거짓말 해야 하는 타이밍이었나?
폭군: 누가 누구를 만나든 사생활이니 관여는 하지 않겠다만, 투사인 몸으로 연애는 신중히 하도록.
#10
댄그가 슈가랑 허니비랑 셋이 티타임 하고 있는데
슈가가 "그러고보니 헤비급 시합도 다 끝났는데, 통합 챔피언은 뭐 하고 지내려나여?" 했거든
거기에 무심코 "마람쨩은..." 하고 얘기 꺼냈다가,
황급히 자기 입 틀어막는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허니비랑 슈가랑 둘이 흐으응~ 하는 눈으로 "마람쨩이라~" 하니까
댄그가 두 손으로 얼굴 가리고 당장이라도 쥐구멍에 들어갈 듯한 목소리로 "... 비밀로 해줘, 제발~~!!" 하는 거ㅋ
그날 커피랑 디저트 풀코스 다 댄그가 쐈다.
나중에 빛전이 솔나 도착해서 댄그 데리러 왔는데,
허니비랑 슈가가 "마람쨩이네~" "마람쨩 왔네여." 이래서
댄그만 얼굴 새빨개진 채 ㅂㄷㅂㄷ 하고 있고
정작 빛전은 ? 뭐지 하는 얼굴인거ㅋ
ㅋㅋㅋㅋㅋㅋㅋㅋ
#10-1
비슷하게 빛전이 새벽/오블리비언 일원이랑 대화 중인데, 앞으로 어디에 가서 무엇을 조사할지 얘기하는 중에 "그럼 에헤야에게 먼저 연락을..." 하고 운 떼었다가 다들 에헤야가 누군데? 라는 얼굴로 쳐다봐서 입 꾹 다무는 빛전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빛전 표정 보고 그게 요즘 만나는 사람/애인 이름이구나 하고 눈치 챌듯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빛전이 댄그랑 링크펄 통화하고 끊었는데 옆에서 알리제랑 라하가 "누구랑 통화했어? 혹시 그... 에헤야라는 사람?" 하고 물어봐서 크흡. 하고 입 꾹 닫고 얼굴 빨개지는 빛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11
빛전이 아르카디아에서 주최하는 연말 시상식... 비슷한 걸 참석한다면
아마 댄그랑 같이 오지 않고 야아나의 파트너로 갈 거 같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야 비밀 연애잖아 이거ㅠ
공식적으로 맨몸의 도전자의 코치는 야아나니까...
드레스에 하이힐이 어색해서 비틀거리는 야아나를 에스코트해서 같이 다닐 거 같음ㅋㅋㅋㅋ
댄그는 혼자거나 혹은 슈가랑 허니비랑 셋이 파트너일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파티장에서 행사 내내 둘이 서로 곁눈질로 지켜는 보고 있는데,
친구 이상의 제스처를 취하는 일은 없을 거 같음ㅋㅋㅋㅋ
어쩌다 동선 겹쳐서 같이 있게 되어도 주변에 사진 찍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절친 짱친 모먼트로 어깨동무 사진 찍어주고 각자 다른 사람이랑 어울릴듯... ㅋㅋㅋ
#11-1
빛전이랑 야아나가 파트너니까 빛전이 야아나 에스코트 하는 중인데
야아나가 슬그머니 "근데... 그, 저, 댄싱그린이랑 같이 안 다녀도 돼?" 하고 물어보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빛전이 그게 무슨 뜻이지? 라는 얼굴로 쳐다보니까, 야아나가 "아니 둘이... 아무튼 그." 라고 함ㅋㅋ
차마 둘이 사귀는 사이잖아. 라는 말은 못하고 눈빛으로만 얘기하는데, 빛전은 괜찮다는듯이 고개만 까딱하고 말았음ㅋㅋ...
사실 집에서 이미 다 얘기하고 온 사항임ㅋㅋ
댄그가 "파티장에서 우리는 진짜 절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이야. 알겠지?" 하고 단단히 엄포 놨고, 빛전도 거기 동의함ㅋ
집에서 나올 때도 댄그는 집에서 바로 파티장으로 왔지만 빛전은 툴라이욜라로 갔다가 솔나로 돌아와서 트라이테일 체육관 앞에서 야아나랑 같이 온 거임ㅋㅋㅋㅋ
둘다 합의하에 철저한 거리두기 하는 중인거ㅋㅋㅋ
#12
폴댄스 추는 댄그 보고 싶다...
폴댄스 추려면 유연성 근력 둘다 있어야 가능한 거잖음ㅋㅋㅋ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댄그라면~
팔다리 길고 몸 라인이 예뻐서 진짜 섹시할 거 같음...ㅋㅋㅋㅋ
그렇다고 마냥 야하지만은 않고, 남자라서 좀 더 파워풀한 느낌이 있어도 좋을 거 같다. ㅋㅋㅋㅋ
#13
뜬금없이 댄그랑 딥이랑 비에라 최대키로 똑같은데
댄그가 힐 구두 신고 귀도 위로 쫑긋 솟아서 키 훨씬 키 커보이니까 아르르륵 하는 딥 같은 거 생각나고...
그래서 자기도 구두 신어보겠다고 했다가 자빠져서 핫이 들처메고 다니는 거 떠올림ㅋㅋㅋ
🐸😎 구두는 아무나 신는 거 아니라고 웨이~
#14
투사 휴게실에서 딥핫 댄그 이렇게 셋이 있는데
딥은 ××에 대해 엄청 잘 아는 것처럼 떠들고 있고
핫은 끄덕끄덕 하면서 듣고 있고
댄그는 "아니 뭐~ 내가 파티광이라지만 그런 건 잘 몰라~ ^^;;" 하고 얼버무리는 거ㅋ
근데 사실은 딥핫은 경험 없거나 한 자리 수인데
댄그는 빛전이랑 nn번인ㅋ
딥이 "뭐야~ 파티광도 별거 없네ㅋ 이 형님이 좀 가르쳐 주랴?" 하고 어깨동무 스윽 하는데
댄그는 "아 아니~ 정말 괜찮아~ 아하하..." 하는 거지ㅋ
다시 말하지만
딥이랑 핫은 0~n회
댄그는 빛전이랑 nn회다.
#15
허니비랑 슈가랑 셋이 티타임 하는 댄그
근데 허니비는 뱀프랑 시합했던 거 얘기하느라 분노 중이고("반드시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겠어!!")
슈가는 늘 그렇듯 자기만의 예술 세계에 관한 얘기 중이고("이번엔 이런 그래피티를 해볼건데여~")
가운데에 낀 댄그만 응응 그래그래~ 하며 땀 흘리는 중인
#16
의외로 어른스러운 롤로 댄그랑 타이런트랑 죽이 잘 맞을 것도 같은데
아르카디아나 주인장 얘기 나오면 갑자기 타이런트가 오타쿠 모드(...)가 되는 바람에 그건 그거대로 피곤한 댄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댄그가 제일 껄끄러워 하는 거 뱀프일 거 같음ㅋㅋㅋㅋㅋ
뱀프가 댄그한테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둘이 접점도 거의 없을 것인데 묘하게 껄끄러운 느낌...
새디즘 여왕님과 파티광 진짜 이상한 조합이잖냐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투사 중에 댄그 절친은 허니비랑 슈가일듯ㅋㅋㅋㅋ
야아나 유트로프 레자라 헥토르는 이 넷이 세트처럼 친할 거 같고
딥핫은 둘이서만 놀 거 같고
뱀프랑 타런은 각각 혼자 잘 지낼 거 같음ㅋㅋㅋ
그리고 빛전은 투사 중에 친구 없음. (댄그는 애인이니까)
그렇다고 댄그가 허니비랑 슈가 제외 다른 사람들이랑 못 지내는 거 아니고 대부분 잘 지낼 거 같긴 해ㅋㅋㅋㅋ 대외적인 이미지는 파티광이고 또 댄그 자체도 워낙 좋은 사람이고 하니까... ㅋㅋㅋㅋ
그치만 역시 뱀프 파탈은 껄끄러워할듯ㅋ
#17
체육관에서 다같이 있을 때 댄그가 일부러 눈치 없는 소리를 하긴 했는데, 나중에 스토리 다 끝나고 헤리티지 파운드에 찾아가면 "힘들고 지쳤을 때 여기 온다" 라는 말을 하잖음
역시 헤비급 시합이 진행되는 동안 댄그도 마음 고생 깨나 했겠구나 싶지...
근데 다들 너무 비관적으로 축 처지니까
나라도 정신줄 붙잡고 뭐라도 해야한다는 마인드로 그런 소리를 했던 거 같지...
사실은 맨몸의 도전자가 헤비급 시합을 잘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던 거 같음ㅇㅇ
드림적으로 보고 연인인 빛전을 엄청 걱정했는데 애써 괜찮은 척하는 댄그와
댄그가 자기 걱정하는 걸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 시선이 있으니 직접적인 스탠스는 취하지 않은 빛전이 생각나고...
다같이 헤비급 시합이라든가 주인장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을 때 문득문득 댄그가 걱정어린 시선으로 자기를 쳐다보는 게 느껴지는 빛전...
마음 같아서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꽉 안아주고 싶은데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시합 시작 전에 야아나를 따라 투사 대기실로 나갈 때 댄그에게 걱정 말라고 짧은 미소 짓고 떠나는 거 보고 싶다...
댄그는 이래저래 심란한 걸 내색하지 않고 있었지만 사실은 정말 빛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빛전이랑 눈이 마주치자 그가 확신에 찬 눈빛으로 짧게 미소 짓고 나가는 걸 보고 조금 안심하지 않을까ㅋㅋㅋ
그래, 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면...
나는 당신을 믿고 기다려야 하는 거겠지...
하고 보이지 않게 주먹 꽉 쥐는 거 보고 싶다...
그리고 라헤 크루저 친구들은 이미 빛댄 사이를 눈치 채고 있었기 때문에
(아니 그냥 한번 안아주고 가라...) (이거 우리가 자리를 피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거 참...) 하고 있음
빛전이랑 댄그만 모르는 거 웃길듯ㅋㅋㅋㅋㅋ
#18
댄그가 한창 솔나에 안 오는 빛전 때문에 마음 고생 하는 중인데, 슈가랑 만나서 대화하는 중에 슈가가
"... 그럼 맨몸의 도전자가 오면 얀으로 좀 들이받아 볼까여?" 하니깐, 댄그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아니, 아니아니, 그러면 그 사람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거 생각남ㅋㅋㅋㅋㅋㅋ
🍮 그 사람, 보기보다 되게 튼튼해 보이던데여?
🐸 아니~ 그래도 일반인을 얀으로 들이받으면 좀...
🍮 아깝네여
🐸 어디가 아까운 건데!??!
"근데, 솔루션 나인에 오지도 않는 사람한테 서운하다면서 그 사람 편은 왜 들어주고 있는 거예여?" 라는 슈가의 질문에 괜히 뜨끔 하고는 한숨 푹 내쉬고 "그러게..." 하는 댄그ㅋㅋㅋ...
"댄싱그린." 슈가가 그를 불렀고, 댄그는 고개를 들어 슈가를 쳐다보겠지.
"저는 아직 사랑같은 건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여, 사실 사랑이라는 거, 행복해지려고 하는 거 아니에여?" 슈가가 팔짱끼며 하는 말에 댄그는 시선을 피하며 귀를 축 늘어뜨리는데...
"댄싱그린이 행복하지 않으면 굳이 마음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여." 슈가가 단호하게 말했고,
댄그는 "... 응..." 하고 느릿하게 고개 끄덕이는 거...
그렇지만 자꾸 그 사람이 신경 쓰이는 걸 어떡하면 좋지. 하는 표정인 댄그를 보고,
슈가는 어깨만 으쓱 하고 커피 마시는 거 보고 싶다ㅋㅋ
#19
타이런트는 평상시엔 별 말 없는데
아르카디아나 오너 관련 얘기 나오면 갑자기 오바쌈바 모드 될 거 같음
👑 크흑... 오너...!! 제가 더 강했더라면 당신을 그 고통에서 더 빨리 해방시켜드릴 수 있었을 것인데 제가 미숙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제가 미숙한 탓입니다...!!
🐸😒 거 파티 분위기 망치지 말고 진정 좀 해볼래...?
#20
역시 투사 중에 피부 관리 가장 빡세게 하는 건
허니비랑 뱀프랑
댄그겠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프네 코스메틱 회사 광고 촬영하는 허니비랑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ㅋ
뱀프가 허니비 저격하고 링 위에서 납작하게 눌러주겠다 했지만ㅋㅋㅋㅋ
그럼에도 사업적으로는 허니비가 아이돌로서 인기도 있고 광고 모델로 효과가 대단한 걸 아니까 기꺼이 모델로 기용할 거 같음ㅋㅋㅋ 사사로운 감정에 연연하지 않는 프로 사업가ㅋ
일단 광고 모델로 허니비를 염두에 두고 거기에 어울릴만한 짝을 골라보니 댄그여서 댄그랑 허니비랑 둘이 같이 화장품&향수 광고 찍는 거ㅋㅋㅋ
허니비도 광고 제의 받고 아르륵 하긴 했지만, 그녀도 프로 아이돌이기 때문에 일은 열심히 하겠지ㅎ
댄그야 뭐 알아서 잘 할테고요ㅋㅋㅋㅋ
#21
익스트림즈는... 지들끼리 노느라 빛댄이 비밀 연애하는 거 정말 야아나만큼이나 눈치 채는게 늦었는데(야아나는 빛전이 바로 옆에 붙어 있음에도 한참 뒤에나 알았다...), 알고 나서는 댄그한테 깐족대다가 또 지나가던 타런한테 혼날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너
🐸 ? 딥블루네. 오랜만이야 ~
🔥 오랜만, 댄싱그린.
💧 너 그놈(맨몸의 도전자)이랑 사귄다며?
🐸 (아, 이쪽까지 알게 됐나...) 아, 뭐...
💧 야 솔나에 널린게 예쁜 여자인데 굳이 그런 놈을 고르냐ㅋ
🐸😅 아하하...
💧 설마
🐸 설마 뭐?
💧 그놈 크냐?
🐸 ..............
🐸😅 키라면 크잖아? 맨몸의 도전자~ 셔토나 치고도 상당히 큰 키인데~
💧 야 이게 키 얘기겠냐? 당연히 그 얘기지.
🐸 ... 글쎄, 모르겠네~
💧 설마 사귀는데 한번도 안 했다고?
🐸 ... 이런 얘기 안 하면 안될까^^;
💧 뭐 나라면 굳이 그놈을 고를 이유가 없지만(핫 어깨동무 하기)
🐸 (그렇겠지...)
💧 야 모르겠으면 이 형님이 좀 알려줄까?
🐸 뭐를?
💧 그거 말이야. 난봉꾼인 주제에 눈치 드럽게 없네.
🐸😅 아~ 아니~ 내가 컨셉은 난봉꾼이지만 그런 건 잘 몰라서... 괜찮아, 사양할게!
💧 사양하지 말고~ 형님이 자알 가르쳐 줄게ㅋ
🔥 맞다. 형님은 뭐든 잘 가르쳐 주니까.
🐸 아니 괜찮아~
💧 야 이런 걸 누구한테 배우겠냐? 이럴 때 배우라고ㅋ
🐸 아니 진짜 괜
👑 (스윽 등장하기) ... 어제 불법 개조 스피너 라이딩에 관한 신고가 들어왔다.
💧🔥 😨 헉
👑 인상착의를 보아하니 파란머리 셔토나와 토나와터족이라고 하던데. 설마 또 네놈들은 아니겠지.
💧 어~ 아~ 비슷한 녀석들인가~ 그렇지 핫? (발 밟음)
🔥 으억, 그, 맞아. 아 아니, 우리가 아니다.
💧 요즘 우리 인기가 대단해서~ 비슷하게 코스프레 하고 다니는 녀석들이 많으니까 말이지! 하하!
👑 그렇단 말이지.
💧 어어! 당연하지~ 어 그럼 우린 먼저 가볼게~
💧 야, 가자, 빨리 따라오라고!
🔥 (꾸벅 인사하고 후다닥 따라가기)
👑 흠.
🐸😅 아하하...
#22
약간 👑🐸 있음
댄그가 연출적으로 곤란한 화보 제의를 받아서 거절하느라 애먹고 있는데(애인이 있어서 그런 화보를 찍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고 애인이 있다고 밝힐 수는 없는 상황) 지나가던 타런이 "이봐, 하기 싫다잖나." 하고 막아 주는 거 보고 싶다.
화보 담당자는 물러서지 않고 "그럼 두분이 같이 찍으시는 건 어떻습니까?" 했는데, 타런이 단호하게 "아니, 거절하지." 해서 결국 돌아가는 거ㅋ...
담당자가 가고 난 뒤에 댄그가 "... 고마워. 당신한테 도움 받을 줄은 몰랐네." 하고 감사 인사를 했는데, 타런이 댄그 흘끗 훑어보고는
"사생활이니 연애도 좋지만 투사로서 품위를 흐트러뜨리지 말도록." 하고 가는 거ㅋㅋㅋㅋㅋ
댄그는 아니 고맙대도 잔소리를 하는 거냐는 기분으로 아 예... 하고 말았는데
... 알고 있었단 말이야??!!??!!
타런은 댄그가 맨몸의 도전자랑 연애하는 중인거 이미 알고도 남았는데 딱히 별 생각은 없을듯ㅋㅋㅋ
이래놓고 맨몸의 도전자랑 만나면 "난 오늘부터 맨몸의 제거인이다. 언젠가 너와 제대로 맞붙을 날을 기대하지." 하고 약간 우쭐! 한 느낌으로 인사하고 갈 거 같음ㅋㅋㅋㅋㅋ
#23
근데
헤비급 애들이 기존쎄(특히 딥블)여서
댄그가 상대적으로 기 약한 착순이 토끼가 된 건 맞는데
그런다고 얘가 딥블 앞에서 쭈구리 될 거 같진 않거든??
그냥 딥블이랑 안면 트고 적당히 거리두고 곤란한 대화는 물흐르듯 흘려보내는 쪽일거 같은데 흠
댄그도 자기 하는 일에 자부심 있고 투사로서 어느정도 자존심도 있을 거 같은데(본인이 강하다는 것보다도 엔터네이너로서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추천트에서 딥은 점점 일진상이고 댄그는 찐따상 되는 거 같아서 하는 소리임ㅋㅋ
그리고 내 기준 딥은 일진보다는 도전 정신이 강한 스타일이라 술 먹고 담배 피고 사람 패고 아무하고나 몸 섞고 이럴 거 같진 않음...
이럴 시간에 파도 한 번 더 타러 가지 않을까?
-> 이래놓고 지금은 또 딥에 대한 캐해가 달라졌다는 것이(망한 쪽으로 바뀐 것이 유감)
#24
슈가가 자기 작업실에 앉아서 "그림이 너무 안 그려져여." 하고 뚱한 표정으로 있는데,
놀러온 댄그가 갑자기 "그럼 내 춤을 보고 기운 좀 내라고~!!" 하면서 갑자기 이상한 춤 추는 거ㅋㅋㅋ
갑자기 춤 추는 댄그 보고 어이없어진 슈가가 "남의 작업실에서 춤 추지 말아줄래여!?" 했는데,
댄그가 슈가한테 손 척 내밀더니 "같이 추실까요, 레이디?" 함ㅋㅋㅋㅋ
슈가는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짓이야 싶으면서도 댄그가 "얼른 잡아~!" 해서, 얼결에 댄그 손 잡고 같이 춤 추는 거ㅋㅋㅋ
근데...
막상 몸을 흔드니까 꿀꿀했던 기분도 조금 나아지고
춤 추는 동안에는 아무 생각도 안 하니까
머릿속이 조금 비워진 기분이라 결국 푸하하 웃는 슈가ㅋㅋㅋ
슈가가 "바보 같아여!" 하면서 웃으니까, 댄그가 "가끔은 바보 같은 춤도 필요한 법이니까~!" 하고 둘이 한참동안 춤 신나게 추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물론 그러고 나서 번뜩이는 영감이 생겼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참 땀 흘리고 나니 몸도 마음도 개운해져서 뭐라도 시도해볼 마음이 든 슈가가 "흠, 나쁘지 않네여." 하는거ㅋㅋㅋ
옆에서 댄그가 "그렇지~? 춤이 이렇게 대단하다니까!" 하고 우쭐대니까, 슈가가 괜히 샐쭉한 얼굴로 "잘난척 하지 말라구여!" 했지만...
결국엔 둘다 서로를 돌아보고 푸하하 웃고는, 댄그가 뭐라도 먹을 걸 사오겠다며 나간 사이에 빈 캔버스에 스케치 슥슥 시작하는 슈가가 보고 싶다ㅋㅋㅋ
나중에 그 그림은 댄그랑 춤 췄던 장면을 추상적인 그래피티로 그려낸 무언가가 되는 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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