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swarihouse.tistory.com/278
💙드림: 빛의전사X댄싱그린(FF14) 설정 및 서사💚
💙 드림주: 빛의전사- 이름: 마람 ※malam, 인도네시아어로 "밤" -> 발음상 '말람'이 맞으나, 편의상 마람으로 정함 ※※약용 식물 마람馬藍 에서 쪽빛(푸른색)의 의미를 차용하여 푸른색을 메인으
swarihouse.tistory.com
헤비급 이후에 빛전과 댄그가 둘이 투랄 대륙을 여행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어서
따로 뺐습니다. ㅎㅎ
◆ 빛댄의 투랄 여행 동선: 샬로니 황야 -> 툴라이욜라 -> 코자말루 카 -> 오르코 파차 -> 툴라이욜라 -> 야크텔 밀림 -> 툴라이욜라 -> 샬로니 황야 -> 솔루션 나인
◆ 도보 여행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1
여행 첫날은 아마 샬로니 황야에서 첫 숙박을 했을 거 같은데
처음으로 장벽 밖에 나와서 빛전이랑 서쪽 황야 너머로 노을 지는 걸 구경하며 느긋한 저녁 식사를 한 뒤에, 조금 피곤한 나머지 일찍 잠들었던 댄그ㅋㅋ 그날 밤에 빛전이 조용히 댄그를 깨워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황야의 하늘 위에 가득 펼쳐진 밤하늘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댄그는 영문도 모르고 졸린 눈으로 빛전을 따라 테라스로 나왔다가, 크고 작은 별들이 가득한 밤하늘을 마주하고는 정신이 번쩍 들어서 "와...! 정말 아름다워...!!" 하고 감탄해 마지 않는 거 보고 싶다...
두 눈 가득 별빛을 담아 반짝이는 눈동자로 하늘을 바라보며 "별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어." "태양만 빛나는 게 아니었구나. 별들도 정말 아름답다." 하고 감탄하는 댄그를, 빛전이 사랑스러운 눈길로 한참동안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러다 댄그가 빛전을 돌아보며 "당신이 왜 나한테 이 '하늘'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알겠어." 하며 활짝 웃는데,
그런 댄그가 말마따나 별처럼 반짝거리며 빛나는 것만 같아서 빛전도 그를 따라 부드러이 미소 짓고, 품에 와락 안기는 댄그를 꼭 안아줬으면 좋겠음.
#2
빛댄이 투랄 대륙 여행 중인데
타지에서 자는 게 처음인 댄그가 밤에 잠을 깊게 못 자고 뒤척거리는 걸, 빛전이 꼭 안아서 토닥토닥 해주는 거 보고 싶다...
처음에 빛전이 댄그에게 잠자리 괜찮냐고 물었을 때, "이 정도는 괜찮아~" 하고 자신만만하게 얘기했던 거랑은 다르게, 막상 깊은 밤이 되니까 사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서 잠을 못 자는 거.
밤새도록 바람 소리, 풀벌레 소리 같은 게 자꾸 들리는데다 코 끝에 닿는 냄새도 영 익숙하지 않고, 피부에 닿는 침대 감촉도 많이 다르다 보니...
옆에 누운 댄그가 자꾸 자세를 이리 바꿨다 저리 바꿨다 하다가 끙... 하는 옅은 소리를 내면서 귀 끝을 파르르 떨고 있으니,
그가 잠을 못 자는줄 바로 알아챈 빛전이 댄그를 품에 안고 등을 부드러이 쓸어주거나 이마에 입술을 대고 나지막이 "괜찮아. 나 옆에 있어." 하고 속삭여 주는 거.
그럼 댄그는 맞닿는 따스한 살결에서 나는 익숙한 체취를 맡고 안정감을 느끼면서 그제야 잠이 좀 들지 않을까...
밤새 그렇게 빛전이 댄그를 꼭 안은 채로 같이 자는 거 보고 싶다ㅎㅎ
다음날 일어나서 빛전이 댄그에게 잠은 잘 잤는지, 불편하지는 않았는지 물었을 때, 댄그가 "당신 품이 너무 따뜻해서 꿈도 꾸지 않고 자버렸어~" 하고 헤헤 웃었으면 좋겠다ㅎㅎㅎ
#3
댄그는 헤리티지 파운드 출신이지만, 그 동네는 번개 에테르 때문에 1년 내내 암운에 뒤덮여서 번개가 치거나 폭풍우가 쏟아져 내리는 곳이잖음... 그러다보니 사실상 다양한 자연 환경과 거기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에 대해 아는 건 어머니가 말해준 황야 사람들의 삶이나 솔나에서 받은 교육 정도가 끝이어서(그나마도 재해 이전의 알렉산드리아 역사에서 간단히 언급되는 정도가 전부인), 보이는 광경에 대해 빛전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거 너무 좋음ㅎㅎ
샬로니 황야까지는 "아, 어머니가 말했던 모습 그대로야!" 하며 반가운 기분이 들었을 거 같은데, 툴라이욜라에 나와서는 정말 오색빛깔 휘황찬란한 거리의 모습과 알록달록한 사람들의 옷차림, 그리고 강렬한 태양빛과 거기에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감탄하면서 빛전한테 "여기 사람들은 네온 사인 빛이 아니어도 반짝반짝 빛나는 거 같아! 정말 예쁘다..." 하며 감상을 남겼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왜 이 사람들이 이렇게 알록달록한 옷을 입는지, 도마뱀처럼 생긴 사람, 거대한 새처럼 생긴 사람, 키가 유난히 더 작은 사람은 누구인지, 툴라이욜라의 역사는 어떤지, 이들이 먹는 음식은, 사는 집은 어떠한지... 보이는 것마다 물어보는 댄그와 거기에 최선을 다해 대답해 주는 빛전ㅋㅋ
나중에 댄그가 "내가 당신한테 너무 많이 물어보는 거 같아." 하며 조금 머쓱하니 웃었을 때, 빛전이 고개를 가로젓고 "덕분에 나도 더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아." 하며 댄그 손을 꼭 잡아줬으면 좋겠다.
새로운 세상에 대해 배워가는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나야말로 가슴 벅차도록 행복하니까.
첨언: 댄그가 도마뱀처럼 생긴 사람에 대해 잘 모르는 이유는 알렉산드리아의 무왕인 조라쟈가 마무쟈이지만 그는 정말 특수한 존재이다보니... 주민들에게 그의 출신이나 종족에 대해 자세히 가르치지 않았을 거라는 전제가 있음ㅋㅋ
게다가 툴욜에서 볼 수 있는 마무쟈는 조라쟈랑 많이 다르니깐...
#4
빛댄이 투랄 여행 중에 툴라이욜라에 방문했을 때, 우연찮게 라마티를 만나서 그녀에게 댄그를 소개할 일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기ㅋㅋㅋ
라마티는 빛전을 보자마자 "오! 너구나! 툴라이욜라에서는 오랜만에 보네~!! 근데, 옆은 누구야? 친구?" 하면서 먼저 반갑게 인사할 거 같아ㅋㅋㅋ
빛전이 라마티에게 댄그를 그대로 친구라고 소개할까, 아님 연인이라고 솔직하게 소개할까? ㅋㅋㅋ
솔루션 나인에서 사귄 친구라고 소개해도 나중에 서로 주고 받는 눈빛이나 하는 행동들 보고 연인인 걸 알게 될 거 같긴 한데ㅋㅋ(특: 라마티는 둔해서 나중에 알았고, 굴루쟈와 쿼나가 먼저 알아챌듯)
근데 솔루션 나인이 아닌 툴라이욜라니까... 여기서는 댄그가 아르카디아의 인기 투사일 필요가 없으니까, 솔직하게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것도 좋을 거 같음ㅎㅎ
라마티는 "오! 너한테 연인이 있었구나! 둘이 아주 잘 어울려. 오붓하게 툴라이욜라를 만끽하도록 해!" 해줄 거 같아ㅋㅋㅋㅋ
빛전이 자기를 타인에게 연인이라고 소개할 거라고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댄그가 조금 놀라서 얼굴 살짝 붉혔는데, 그 사이에 빛전이 댄그 손을 꼬옥 잡아주며 "고마워. 내 연인이 툴라이욜라 관광을 무척 기대하고 있거든. 잘 둘러보고 갈게." 하는 거 보고 싶다ㅎㅎㅎ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그의 "연인"으로서 소개된 거라서, 괜히 두근거리고 설레는 맘으로 가만히 곱씹어보는 댄그 보고 싶다...
#5
빛댄이 투랄 대륙 여행 중인데 하필 봄에서 여름 넘어가면서 한창 더워지기 시작한 때에 나와서ㅋㅋㅋ
샬로니 황야도 더웠지만 툴라이욜라 왔을 즈음엔 진짜 더워서 댄그가 "자기... 바깥 날씨는 늘 이렇게 더워? 다들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아...?" 하며 땀 뻘뻘 흘리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빛전은 이보다 더 더운 지역인 사베네어/라자한 출신이라 그닥 더위를 타지 않지만ㅋㅋㅋㅋ "날씨" 라는 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 솔나에서 온 댄그가 얼마나 힘들지 대충 예상이 되니까, 그저 웃기만 함ㅋㅋㅋ
빛전이 댄그 머리 묶어줬으면 좋겠다ㅎㅎㅎ
와 근데... 머리 하나 혹은 반묶음으로 묶고 툴라이욜라 앞바다에서 물장구 치며 노는 댄그 진짜 너무 예쁠 거 같지 않아...??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는 것도 그렇지만,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는 댄그가 너무 예뻐서 자기도 모르게 눈살을 찌푸렸다가 댄그 따라 웃는 빛전... 너무 행복할 거 같은데ㅠㅠ
빛전이 웃는 거 보고 댄그도 놀라서 "자기가 그렇게 웃는 거, 처음 봐!" 하고 아하하 더 큰 소리로 웃고는 빛전한테 물 뿌렸으면 좋겠다ㅎㅎㅎ
댄그가 튀기는 물 잔뜩 맞은 빛전이 댄그 번쩍 안아다가 같이 밀려드는 파도 속으로 다이브 해버리는 것도 좋을듯ㅋㅋㅋ
상상만 해도 너무 즐겁다...ㅠㅠ
#5-1
ㅋㅋㅋ 빛댄 투랄 여행 가서 툴라 바닷가에서 수영하는데, 빛전이 무슨 수영복을 입고 나올까 두근두근 기대한 댄그
설마하니 삼각빤스 입고 나오면 어쩌지, 눈을 어디다 둬야하지 하고 있는데
빛전이 입고 나온 거 긴팔 긴바지 전신 수영복이라 "어째서!?!!" 하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6
빛댄이 투랄 여행 중에 툴라이욜라 여관에서 숙박 중인데, 빛전은 아침 일찍 간단한 의뢰가 들어와서 볼일 보러 나가고 댄그 혼자 여관에 앉아 툴라 앞바다 구경하는 거 보고 싶다ㅎㅎ
눈이 시릴 정도로 새파란 하늘과 투명하고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유독 아름다운 날이어서, 그걸 바라보며 여러가지 감상에 젖는 댄그 보고 싶다ㅎㅎ
장벽 안에만 있었더라면 꿈에서도 상상하지 못했을 광경이잖음ㅎㅎㅎ
언젠가는 장벽 밖 세상으로 나가 진짜 태양을 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게 진짜로 실현되는 것은 사실 요원한 일이라고 여겼었는데, 우연인지 운명인지 지금 이렇게 장벽 밖 세상으로 나와 평화롭게 앉아 경치를 즐길 수 있게 되다니... 감회가 새로울 거 같기도ㅋㅋㅋ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어쨌든 툴라이욜라와 알렉산드리아의 문제, 아르카디아의 문제를 잘 해결한 건 역시 그 사람 덕분이겠지. 하며 가만히 빛전을 떠올려보는 댄그 보고 싶다.
그렇게 댄그가 먼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멍하니 앉아있는데, 어느새 돌아온 빛전이 차가운 음료를 얼굴에 가져다 대며 "무슨 생각해?" 하고 물어서, "앗, 차가워!" 하며 놀라는 것도ㅋㅋㅋ
"자기, 언제 돌아온 거야? 깜짝 놀랐네!" 빛전이 내민 음료를 받아들며 댄그가 살짝 눈을 흘겼고, 빛전은 "방금 왔어. 기척도 못 듣고 뭘 하나 궁금해서." 하며 가볍게 어깨만 으쓱 해 보이는 거ㅋㅋㅋ
사실은 계속 당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걸 말하기엔 조금 부끄러우니 "바다가 예뻐서 감상하고 있었어~ 보기만 해도 너무 아름다워." 하며 후후 웃는 댄그와, 그런 댄그 곁에 앉아 "그렇지? 오늘은 유독 더 날이 좋네." 하며 은은하게 미소짓는 빛전이 보고 싶다...
그렇게 둘이 시원한 음료를 함께 마시며 아름답게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는 느긋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ㅎㅎㅎ
#7
빛댄이 투랄 여행 하는 중인데 아직 마을/숙소 도착 못 한 상황에서 비 잔뜩 쏟아지는 바람에 큰 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거 보고 싶다ㅋㅋ
이런 세찬 비는 처음 맞아보는 거라 댄그가 추위에 조금 떠니까, 빛전이 자기 겉옷 벗어주고 어깨 감싸안으면서 "날씨가 갑자기 이렇게 될 줄 몰랐어. 미안해." 하는데, 댄그가 씩 웃고는 젖은 머리를 빛전 쪽으로 폭 기대면서 "무슨 소리야~ 자기가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이렇게 자기랑 꼭 붙어있으니까 너무 좋은데, 나는?" 하는 거ㅎㅎㅎ
#8
빛댄이 같이 투랄 대륙 여행 중에
한두번쯤은 길이 멀고 험해서 마을까지 못 가고 야숙하는 것도 보고 싶음ㅋㅋㅋ
빛전은 괜찮은데 댄그한테 너무 미안해 할듯ㅋㅋㅋ
근데 댄그도 이 정도는 각오하고 빛전이랑 같이 여행을 나온 거라서, 참신한 경험이라고 신기해 했음 좋겠다ㅎㅎㅎ
아무튼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둘이 부지런히 야숙할만한 장소를 고르고, 당장 모닥불부터 피운 다음에 저녁은 빛전이 가지고 있는 보조식으로 간단히 해결하겠지ㅎㅎ 그리고는 밤 늦게까지 둘이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댄그는 까무룩 잠들고, 빛전은 주변을 경계하느라 잠 안 자고 버티는 거ㅋㅋ
새벽녘에 문득 잠에서 깬 댄그가 빛전을 바라보니 그가 앉은 채로 아직도 잠들지 않고 주변을 살피고 있어서, "자기... 피곤하지 않아...? 조금 자..." 하며 팔을 뻗어서 빛전 허벅지를 감싸 안았으면 좋겠다.
빛전은 "난 괜찮으니까, 더 자." 하며 댄그 등을 부드럽게 도닥였으면...
잠자리가 불편해서 깊게 잠도 못 잘 거 알고, 또 아무리 여행 중이라지만 진짜 야숙을 하게 된 것이 좀 미안해서 빛전이 댄그를 내려다보며 긴 머리카락을 부드러이 쓰다듬어 줌... 댄그는 그 손길이 좋아서, 또 거기서 빛전이 무슨 생각하는지 느껴져서 "... 미안해 하지 마. 나 정말 괜찮아." 하다가 피곤한 나머지 다시 그대로 깊은 잠에 빠져들겠지.
빛전이 그런 댄그의 모습을 밤새도록 하염없이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음날은
아무튼 도착한 마을에서 최고로 좋은 숙소에 방 잡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빛전이 2인용 초코보를 꺼내서 댄그랑 같이 타는데, 댄그는 초코보가 처음이잖음ㅋㅋㅋ 게다가 초코보는 달릴 때 또 흔들림이 심하다 보니까, 빛전이 댄그를 안전하게 보호한답시고 댄그를 앞에 앉히고 본인이 뒤에 앉아서 두 팔로 댄그를 감싸 안듯 고삐를 잡았는데...
문제는 달릴 때마다 댄그 엉덩이에 빛전의 뭐시기가 자꾸 비벼져서(ㅋㅋㅋㅋ) 너무 민망한 나머지 댄그가 새빨개진 얼굴로 "나, 나 앞자리 안 앉을래..." 하는 거 보고 싶음ㅋ
빛전은 "뒤에 앉으면 달리다가 떨어질 지도 몰라." 하며 고개를 갸웃했는데, 댄그가 "그래도 이건 아냐...!" 함ㅋ
결국 빛전이 앞에 앉고, 댄그가 빛전 뒤에 앉아서 그의 허리를 꽉 끌어안았으면 좋겠다ㅋㅋㅋㅋ 빛전 말대로 초코보 꼬리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흔들림이 더 심한 나머지 잘못하면 떨어질 거 같으니까, 바들바들 떨면서 빛전 허리를 두 팔로 꽉 감싸안음ㅋㅋㅋㅋㅋ
그날 밤에 댄그는 양 팔에 심하게 근육통이 와서, 다음날부터는 초코보 말고 다른 탈것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빛댄 둘이 투랄 여행 중인데
코자말루 카(포가 선착장)에서 하루 묵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날 하루는 어디 나가지 않고 숙소에서 하루종일 느긋하게 여유 부리면서 꽁냥거리는 거 보고 싶다~
둘다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비가 많이 오니까 이동하는 걸 포기하고 다시 잠ㅎ
그렇게 둘이 꼭 껴안고 더 자서, 점심 즈음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투랄여행사의 특선 요리를 룸서비스로 제공받고, 오후 내내 차랑 디저트를 먹으며 창밖으로 비가 내리는 풍경을 만끽했으면 좋겠다~ 가벼운 스킨십은 덤ㅎㅎ
빛전이 댄그를 뒤에서 꼭 안은 채로 둘이 같은 소파에 앉아서 지금까지 여행한 내용 같은 걸 주제로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종종 가볍게 뽀뽀나 키스하고 웃었으면 좋겠다...
그러다 조금 일찍 불이 붙어서 저녁 먹기 전까지 진득하게 해피 타임 좀 하구u//u)~
다음날 아침에는 날이 맑게 개었는데, 전날 내린 비로 코자말루 카의 숲이 더욱 싱그러워져서, 상쾌한 풀내음을 맡으면서 여유있게 아침 산책을 즐기는 빛댄 보고 싶다~
#11
빛댄 투랄 여행 중에 빛전이 댄그한테 툴라이욜라 전통 복식 선물해 줬으면 좋겠다ㅎㅎ 댄그한테 잘 어울리는 예쁜 색으로...
빛전도 세트로 사서 둘이 같이 그거 입고 순례길을 걷듯이 천천히 걸어서 코자말루 카부터 오르코 파차까지 가는 거 보고 싶다ㅎㅎ
둘이 걸어서 투랄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 워코 조모를 천천히 올라가는 것도 좋을듯ㅋㅋ 다행히 둘 다 체력만큼은 좋아서, 하루이틀 정도면 충분히 올라가고도 남을듯ㅋㅋㅋㅋ
꼭대기에서 툴라 연왕의 생전묘를 같이 보고, 그 옆에 새로 세워진 새 연왕의 생전묘에 새겨진 빛전의 활약상을 차근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ㅎㅎ
댄그가 돌에 새겨진 기록을 손끝으로 차근차근 훑어보며 "... 자기 정말 많은 일을 했구나." 속삭이고는, 그 손으로 빛전 손을 꼭 잡아주었으면 좋겠음. ㅎㅎㅎ
그리고 둘이 그 위에서 너른 구름 사이로 보이는 투랄 대륙의 모습-어쩌면 사카 투랄까지도 보일지 모르는 풍경을 한참이나 감상하고, 내려올 때는 빛전의 나는 탈것을 타고 내려왔으면 좋겠다ㅋㅋㅋ
솔나에서도 탈것들이 날아다니는 기능이 있긴 했지만, 이정도로 높은 곳에서 나는 건 처음이라 댄그가 커다란 귀를 바짝 접고 빛전 허리를 꽉 붙잡은 채 달달 떠는 거 좀 귀여울듯ㅋㅋㅋ
그러다 빛전이 부드럽게 댄그를 도닥이면서 "눈 떠도 괜찮아, 에헤야." 하니까, 댄그가 조심스레 눈을 떴는데...
눈 앞에 아까보다도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오르코 파차의 풍경이 너르게 펼쳐져 있어서, "우와...!! 정말 아름다워...!!" 하고 순수하게 감탄하는 댄그 보고 싶다u.u)/
내려와서는 둘이 오르코 파차에 있는 온천 숙박 시설에서 뜨끈히 몸 풀고, 밤새 도란도란 얘기하며 사랑을 속삭이다가 꼭 껴안고 잠들었으면 좋겠다~
헤헤//
#12
뭐든지 주먹으로 해결하는 빛전 보고 싶다
빛댄이 투랄 대륙 같이 여행하는 중인데 길에서 도적단 만남
🐸😣 뭐야 이 사람들!? 설마 깡패야?!!
😶 잠깐 뒤에 가 있어. 해결하고 올게.
(잠시 뒤)
🐸😯 자기 괜찮아? 어떻게 해결한 거야?
😶 대화와 타협으로...
왼손 이름 대화, 오른손 이름 타협
아니 근데ㅋㅋㅋㅋ
장벽 밖으로 나오니까 빛전이 진짜 이름 깨나 날리는 대단한 모험가여서, 그에게 뭔가 엄청난 해결 능력이 있는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해결 방법이 진짜 리터럴리 주먹다짐이어서 약간 벙찌는 댄그 보고 싶음ㅋㅋㅋㅋ
🐸😯 이게... 모험가의 방식...?
😶 ... (머쓱)
심지어 대검 꺼내는 일도 별로 없어...
진짜 주먹으로 해결해...
이게 맞아?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댄그와 딴데 보고 머리 긁적이는 빛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역시 경치 좋은 곳에 놀러와서 뽀뽀하는 빛댄 보고 싶달까~
빛전도 댄그도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을만한 곳으로...
거기면 둘이 맘껏 뽀뽀해도 될테니깐!
#14
아이씨ㅋㅋㅋㅋ
둘이 여행하는 게 너무 행복해 보여서 가는 데마다 다들 신혼 여행 온 거냐고 결혼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어보는 거 생각남ㅋㅋㅋㅋㅋ
처음엔 둘다 얼굴 붉히면서 머쓱하게 그런거 아니라고 손사래 쳤는데ㅋㅋㅋ
나중엔 슬쩍 손 꼭 잡고 한달정도 됐다고 하기(ㅋㅋㅋ
덕분에 어딜 가든 최고로 좋은 2인실 안내 받고
어쩐지 차려지는 식사는 몸보신에 좋은 요리로 나오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ㅋㅋ
다들 알지알지~ 뜨거운 밤 보내라구! 라는 눈치로 눈 찡긋하거나 엄지 척 해주는 거ㅋㅋㅋㅋ
둘다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고는 빛전은 머쓱하게 웃고 댄그도 "아하하... 툴라이욜라 주민들은 다들 짓궂은 면이 있네!" 하고 웃고 말았는데~
그날 밤에 둘다 너나 할 것 없이 뜨겁게 불탔으면 좋겠다ㅋㅋㅋ
이왕 몸에 좋은(?) 음식을 먹었으니 힘 좀 써봐야겠지~ ㅋㅋㅋㅋ
#14-1
부부의 날이잖아
부부 아닌데 자꾸 신혼 부부로 오해받는 빛댄 생각하면 기분 좋음ㅎㅎㅎㅋㅋㅋ
투랄 여행할 때 다들 그렇게 오해했으면 좋겠다ㅎㅎㅎ
그리고 둘다 딱히 거기에 부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음ㅋㅋㅋㅋ
여행 끝나고 다시 아르카디아에 복귀했더니 투사 친구들이 댄그더러 "통합 챔피언이랑 신혼 여행은 잘 다녀왔냐" 고 놀리는 것도 보고 싶다ㅋㅋㅋㅋ
얼굴 새빨개진 댄그가 "그, 그런거 아니거든!!" 하는 것도ㅋㅋㅋ
말은 그렇게 했어도 투사 친구들 줄 선물도 야무지게 챙겨왔다. ㅋㅋㅋ
#15
빛댄 투랄 여행 중인데
솔나의 조도 온도 습도 완벽하게 갖춰진 환경에서 살던 댄그가 비오기 직전의 습한 날씨 직격탄을 맞고 머리 완전 뻗쳐서 "머리가 이게 뭐야~~~!!" 하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뻗친 머리 수습해 보겠다고 애썼는데 영 정리가 안 되어서 시무룩한 댄그한테, 빛전이 "뻗친 머리도 귀여우니까 괜찮아." 하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한쪽으로 가지런히 정리해 줬으면 좋겠다~ㅎㅎ
#16
빛댄이 투랄 여행을 떠나기 전에 분명 아르카디아랑 팬들한테 자리를 비운다고 얘기하고 나갔을텐데ㅋㅋㅋ
사측에는 솔직하게 얘기했겠지만(빛전이랑 투랄 대륙 여행을 하기로 했다고 했을 때, 다들 '신혼 여행이구만...' 하는 시선을 감추지 못했을 거 같음ㅋ)
팬들에게는 "새로운 시합 체계와 춤에 대한 영감을 얻고 싶어서, 장벽 밖 여행을 해보기로 했어. 동행은 바깥 세계에 대해 잘 아는 맨몸의 통합 챔피언이 해주기로 했고!" 라고 얘기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봄ㅋㅋㅋ
댄그가 한달 쯤 자리를 비운다는 소식에 팬들은 좀 아쉬워하겠지만, 그래도 무사 안전을 기원해 주겠지ㅋㅋㅋ
그리고 여행 끝나고 다시 솔나로 돌아왔을 때 투사 친구들이 "맨통챔이랑 신혼 여행은 잘 다녀왔냐" 고 물어보면서 댄그 놀리는 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댄그는 사실 빛전이 전투하는 걸 투기장 시합에서만 봤을 건데ㅋㅋㅋ
근데 그거 솔직히 빛전이 적당히 힘조절 해서 시합했을 거 같거든ㅋㅋㅋ 누구 말마따나 아젬 소크로 다른 빛전들 소환한 것도 아니고 자기 기억 속의 다른 빛전들을 홀로그램 투영해서 시합한 거니까, 사실상 혼자 싸운 거잖음ㅋㅋ
그리고 빛전이 종종 댄그에게 자기가 모험했던 것에 대해 얘기해 준다고 해도 그건 말로 전해 듣기만 하는 거라서,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완전히 실감하기는 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거든ㅋㅋ
그래서 빛댄이 둘이 투랄 대륙을 여행할 땐 댄그가 빛전의 "모험가"다운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나름 10년 넘게 모험을 해 온 짬밥이 있으니까 말이지ㅋㅋㅋ 빛전이 모험가답게 어딜 가든 길도 잘 찾고,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도 무리 없이 소통하고(댄그: 난 자기가 모르는 사람들이랑은 말 한 마디 안 할 줄 알았어), 생각보다 투랄 식생에 대해 아는 게 꽤 많다든지ㅋㅋㅋㅋ
둘만의 여행이지만 사실 가는 곳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면 쫌쫌따리 도와주곤 했는데
그때마다 빛전이 신기할 정도로 뭐든 잘 한다든지,
의외로 어린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온화한 표정이나 흐뭇한 얼굴로 대하고 잘 놀아준다든지 뭐 그런 것들ㅋㅋㅋ
전투야 뭐 길 가다 마주친 마물이나 도적 같은 무뢰배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정도일테고,
모험가 집단에서 제안한 모의 전투에도 참여한 빛전이 생각보다 굉장히 거친 난투극에서도 활약했다든가 하는 것들.
솔나 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모습들을 눈으로 직접 보니까, 내가 아는 당신의 모습은 정말 극히 일부분이었구나... 하고 새삼 깨닫는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
그리고 이 여행을 통해 더 넓은 세상에 대해 알게 된 것도 좋지만,
당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댄그가 보고 싶다...
아래는 댄그와 슈가의 울다하 여행(+빛전 동행)의 이야기
#1
가내 드림은 댄그와 슈가의 울다하 여행을
본격 맨몸 시합 전환 휴지기에 빛댄 둘이 먼저 투랄 대륙 여행을 해 보고(한달 정도),
거기서 얻은 경험을 댄그가 슈가한테 얘기했더니 슈가가 자기도 바깥 세상을 나가보고 싶다고 해서, 둘이 같이 나간 거라고 생각하기로 함ㅋㅋ
물론 빛전 동행임ㅋㅋㅋ
#2
댄그랑 슈가가 단 둘이 울다하까지 용기있게 온 것도 좋지만, 드림 한 스푼 얹어서 빛전이 동행해서 같이 온 것도 좋을 거 같아ㅎㅎ다만 빛전은 둘을 울다하에 데려다 주고 다른 일을 하러 갔다거나...ㅋㅋㅋ
근데 울다하가 치안이 그리 안전한 동네는 아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돌아와서 둘이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고... 나중에 다시 알렉산드리아로 돌아갈 때 동행하는 거 보고 싶네ㅋㅋㅋ
설정상 한번 에테라이트를 찍었으니 돌아갈 때는 그냥 텔레포를 탈 수 있을 거 같긴 하지만ㅋㅋ
댄그랑 슈가 둘이 알아서 울다하 여행 잘 하겠지만...
그럼에도 걱정돼서 자꾸 "정말 둘이서 괜찮은 거 맞지" "내가 하루종일 옆에 있어주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물어보는 빛전 보고 싶다ㅋㅋㅋ
댄그가 "정~말 괜찮다니까? 그러니까 자기는 걱정 말고 자기 일을 하라고~!" 하는 거ㅋㅋㅋ
😶 하지만 울다하는 에오르제아에서도 치안이 별로 좋지 않은 동네인데... (특: 지금은 많이 개선됨)
🐸😒 우리 둘도 투사라고, 투사. 스스로는 지킬 수 있어!
😶 하지만 둘이 너무 눈에 띄는 외모랑 복장이어서...
🐸😒 오히려 눈에 잘 띄는 게 덜 위험하지 않겠어?
😶 하지만...
🐸😒 나 참~
댄그가 "위험하기로는 솔루션 나인 뒷골목도 만만치 않다고~!" 하니까 빛전이 그 동네도 그렇게 위험해서 어떡하지 라는 표정이어서, 댄그가 아 정말 이 사람 왜 이런대 하고 자기 이마 팍팍 때리는 거ㅋㅋ
옆에서 슈가가 "어지간히 팔불출이자나여." 하고 있음ㅋㅋㅋ
#3
이래저래 걱정은 했지만 댄그가 울다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서, 빛전이 "여행은 즐거웠어?" 하고 물어보는 거 보고 싶다ㅎㅎ
댄그가 눈을 반짝이며 "그럼~!!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 하고는 여행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신나게 이야기 하는 거ㅎㅎ
햇빛이 예쁘게 비치는 아름다운 도시 풍경과 광장에 모여든 수많은 사람들과 각자 자신의 "아이돌"을 응원하는 관중의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그리고 바깥 세상이 얼마나 넓고 거기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찌나 재미있고 신기했는지에 대해 한참 이야기하는 댄그를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눈길로 가만히 바라보는 빛전... 간간이 "즐거웠다니 다행이야." "그건 나도 몰랐던 건데." 하는 맞장구를 쳐 주는 거지ㅋㅋㅋㅋ
그러다 댄그가 "벌써 돌아와서 아쉽기도 해. 하지만... 다음엔 당신이랑 같이 여행하고 싶어." 하는 것도 보고 싶다...
그에 빛전이 댄그 손을 끌어다 손등에 입 맞추며 "꼭 그러자." 하고 다짐하듯 속삭여 주었으면 좋겠다...
#4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투랄 대륙에서의 모험에서는 두드러지지 않긴 했지만 사실 빛전은 이제 보통 사람의 영역을 아득히 넘어선 대 야만신&아씨엔 인간 병기 같은 느낌이잖아ㅋㅋㅋ
물론 그가 아르카디아 시합에서 보여준 면모도 대단하긴 했지만, 툴라에 나와보니, 그리고 더 나아가서 에오르제아에 나와보니(프데 울다하 여행) 빛전에 대한 타인의 대접이 천차만별로 갈리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총사령부 사람들의 대접이 진짜 빛전을 세계를 구한 영웅이면서 동시에 자칫 잘못하면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힘을 가진 인간 병기쯤으로 대하고 있는 걸 느낀 댄그 보고 싶다ㅋㅋ...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대화할 때의 시선이나 말투, 행동에서 다들 이 사람을 막연히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져서,
거기서 약간...
이 사람... 조금 외로울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한 댄그라거나...
물론 빛전은 아무 생각 없지만ㅋㅋㅋㅋ
마람은 남들이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자기 할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ㅋㅋㅋ 타인이 자기를 그런 관점에서 어려워 하더라도, 선뜻 그 사람이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주는데 최선을 다 할 거거든ㅋㅋㅋㅋㅋ
#4-1
그래서 빛댄의 여행이
빛전으로서는 댄그에게 더 넓은, 더 멋진, 그리고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세상을 보여주는 여행이라면...
댄그에게는 내가 알지 못하던 미지의 세계를 직접 접하면서 동시에, 솔나에서 단편적으로만 봐왔던 빛전의 다양한 모습을 알게 되는 그런 여행이었으면 좋겠음.
그래서 이를 통해 둘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고 깊어졌으면 좋겠다...
몇 개 추가될 예정~
'드림: 빛전댄그(FF14) > 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빛전댄그 썰 모음 53 (0) | 2026.05.16 |
|---|---|
| 빛전댄그 썰 모음 52 (0) | 2026.05.16 |
| 빛전댄그 썰 모음 50 (0) | 2026.04.06 |
| 빛전댄그 썰 모음 49 (1) | 2026.04.05 |
| 빛전댄그 썰 모음 48 (0) | 2026.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