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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빛의전사X댄싱그린(FF14) 설정 및 서사💚
💙 파이널 판타지 14(FF14), 레이드 아르카디아 선수권: 크루저 1의 캐릭터 "댄싱그린" 과의 드림입니다.💚 드림주 빛의전사(마람/공) × 드림캐 댄싱그린(에헤야/수)을 기반으로 합니다.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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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탐드 구몬 백업!
#1
@: 드림주와 드림캐의 나이 차이는 얼마나 되나요? 그에 대해 둘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드림 설정으로는 빛전 29 댄그 21이라 8살차.
비에라/셔토나가 워낙 오래 사는 장수종이라 둘다 별 생각 없는 편인데, 가끔 얘기하다가 경험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갭이 있으면 새삼스레 나이차를 실감함ㅋ
#2

빛전에게 누군가가 "나 댄싱그린을 좋아하는 거 같아..." 라고 하면 워낙 유명한 스타니까 팬심으로 좋아하는 건가 하고는 별 생각 안 함.
반대로 댄그에게 누군가가 "나 맨몸의 도전자를 좋아하는 거 같아." 라고 하면 댄그도 "맨몸의 도전자쨩, 워낙 실력자잖아! 그럴만 해~" 하고 넘기지 않을까ㅋㅋ
그리고는 그 말이 신경이 쓰이든 안 쓰이든 거기에 대해 더는 얘기 안 할 거 같음ㅋㅋㅋ...
일단 댄그는 눈치가 빠르잖아ㅋㅋㅋ 상대방이 그 말을 한 시점에서 이게 단순히 맨몸의 도전자에 대한 팬심인지, 혹은 빛전에 대한 개인적인 사심인지 바로 알아챘을 거 같거든ㅋㅋㅋ
그러니 팬심이라면 가볍게 웃어 넘기고는 "내가 싸인이라도 받아줄까?" 할 수 있지만
후자면 솔직히 좋은 기분은 아닐 거 같아서ㅋㅋㅋ... 그런 기분으로 어색한 대화를 하느니, 차라리 대화 주제를 바꿔서 아예 언급 안 하는 쪽을 택할듯ㅋㅋㅋ
빛전은 정말 상대방이 댄그에게 사심이 있는지 없는지 하나도 관심이 없음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3
@@탐드야 갑자기 나 궁금한게 있다.님들의 드림캐는 드림주의 신체 치수를 알고있나요?상대한테 치수 안물어보고 옷 사줄수있는지 궁금하다 반대의경우도 알려주면 내가 좋아한다.부탁해.
댄그는 빛전 신체 치수를 진작 알고 있어서, 커플 파자마를 비롯한 홈웨어를 몇 가지나 준비해 놨음ㅋㅋㅋ
반대로 빛전은 댄그 신체 치수를 잘 모르는데(그렇게나 ××를 많이 했는데도ㅋㅋ),
4세계 가기 전 집돌이 빛전 시기에 집안일 하다가 자연스럽게 알게 됐을듯ㅋㅋㅋ
이전까지는 대충 눈대중으로 댄그 사이즈에 얼추 맞을 거 같은 옷을 선물해줬다. ㅋㅋㅋ
약간...
빛전이 댄그 옷 살때ㅋㅋㅋㅋ
손으로 잡았던 댄그의 몸 전체 윤곽선이나 부피감을 떠올리면서 대충 이정도쯤 됐던거 같은데... 했을 거 같음ㅋㅋㅋㅋ 정확한 사이즈는 모르고 이쯤 되겠지 싶은ㅋㅋㅋ
그걸 옆에서 바라보는 점원은 음~^-^ 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다. ㅋㅋㅋ
#4

빛댄 투랄 여행 중에
툴라 상점가에서 빛전이 여행에 필요한 물품도 사고 뭐를 물어보러 간 사이에, 어떤 여성이 댄그에게 다가와서 자기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는 건 어떻냐고 제안하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댄그는 툴라이욜라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상점가를 신기한 눈으로 구경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다가와서 "이 동네에서는 처음 보는 얼굴이네요? 혹시 알렉산드리아에서 툴라이욜라로 관광 오신 분인가요?" 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물어서 돌아보니, 작고 예쁘장한 셔토나족 여성인거ㅎㅎ
댄그야 워낙 사람이 좋으니까 그녀와 가볍게 스몰 토크를 했지ㅋㅋㅋ 근데 짧은 대화였지만 그쪽에서 댄그에게 상당한 매력을 느꼈는지, "그럼 오늘 갈 곳이 없으시다면, 우리집에서 하루 묵고 가는 건 어떤가요?" 라고 제안하는 거ㅋㅋㅋ
그녀가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이것이 단순히 자고 가라는 의미가 아닌 것을 눈치챈 댄그는 "아아, 그게~ 사실은 혼자 온 게 아니-" 라고 거절하려 했는데 어느새 댄그 뒤로 다가온 빛전이 "... 대화 중에 끼어들어서 미안. 내 파트너에게 무슨 볼 일이라도?" 하며 자연스럽게 댄그 허리에 팔을 감쌌음ㅋㅋㅋ
빛전이야 현 무왕인 우크라마트의 조력자이면서 툴라이욜라의 은인이나 다름 없는 존재니까, 바로 그의 얼굴을 알아본 여성이 "어머! 실례했네요." 하며 손으로 입을 가리며 후후 웃고는, "그럼 즐거운 툴라이욜라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 분 모두!" 하고 공손히 인사하고 총총 걸어감ㅋㅋㅋ
곧 시야에서 사라진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댄그가 "... 툴라이욜라 사람들은 대범하구나." 중얼거니까, 빛전이 솔나에서도 원나잇 제의는 흔하지 않았냐는 눈치로 댄그를 쳐다봄ㅋㅋㅋ
솔루션 나인에서는 다들 술이나 분위기에 취해 가볍게 즐기는(?) 정도로만 하니까, 이렇게 진지한 제안은 처음 받아본 댄그가 "... 느낌이 좀 다르네..." 하며 머쓱하게 웃어보임ㅋㅋㅋ 이런게 원래 셔토나족의 문화인가 싶기도 하겠지ㅋㅋㅋ
#4-1
이래놓고 불현듯이, 잠깐 대화한 나한테 이정도 제안이 들어올 정도면 이 사람에게는 무수히 많은 요청(?)이 들어왔던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든 댄그가 불쑥 "... 근데 자기도 이런 제안을 받아본 적 있어?" 하고 묻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빛전은 잠시 댄그를 쳐다봤다가
이내 모르는 척 딴데 봄ㅋ
🐸🤔 어라~? 갑자기 왜 내 눈을 피하지, 자기?
😶 (최대한 딴데 봄)
🐸🤔 이거이거 수상한데?
😶 ........... (최선을 다해 딴데 봄)
🐸🤔 솔직히 말해 봐. 제안 많이 받았지?
😶 .................... (차마 거짓말은 할 수 없어서 한참 뒤에야 고개를 끄덕임)
🐸😒 그럴 줄 알았어, 으이구!
😶 ........ (민망해서 어디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음)
🐸😒 ... 뭐~ 당연하다고는 생각해. 내가 봐도 자기는 충분히 강하고 매력 있는 사람이니까~ 다들 자기같은 남자랑 하룻밤 보내고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게 당연할지도.
😶 ... 하지만...
🐸😒 하지만 뭐?
빛전이 새빨개진 얼굴로 겨우 "... 너랑 만난 뒤에는 응한 적 없어." 라고 중얼거리니까, 댄그가 샐쭉한 얼굴로 헤에~ 하며 쳐다봄ㅋㅋㅋ 거기에 빛전이 겨우 고개를 들어 댄그를 마주 바라보며 "정말이야." 라고 하면서, 댄그 손을 꼬옥 잡았으면 좋겠다.
괜히 빛전을 흘기듯 바라보던 댄그가 이내 푸핫 소리내서 웃더니, 빛전 손을 마주잡아주면서 "알았어, 알았어! 당신 과거를 추궁하려고 하는 얘기 아냐." 하는 거ㅋㅋㅋ
그래도 댄그에게 미안한 빛전이 눈썹이랑 귀를 잔뜩 늘어뜨리고 있으니까, 댄그가 "으이구, 바보~!!" 하며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렸으면 좋겠다ㅋㅋㅋ
그리고는 댄그가 빛전을 와락 껴안는데, 빛전 품에 얼굴을 묻은 채로 "... 정말로 다시는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그런 거 하면 안돼." 하고 속삭이는 거.
웃으면서 넘기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댄그가 속상해 할 걸 알고 있는 빛전은 두 팔을 둘러 댄그를 꽉 안아주고 "응." 하고 굳게 대답해 주겠지ㅋ
#5

빛댄이 ×× 파트너 시기에 댄그가 불쌍한 척 수작질 하면 빛전은 그냥 슥 쳐다보고 말았음ㅋㅋㅋ 빛전이 팔짱 끼고 흠. 하는 얼굴로 쳐다보고 있으면, 댄그가 "... 역시 안 먹히네." 하고 어깨 으쓱했을 거ㅋㅋㅋ
지금은 댄그가 괜히 "자기~ 나 오늘 정말 힘든 일이 있었어... 힐링이 필요해." 하고 짐짓 힘든 체 빛전한테 기대면, 그게 댄그가 그냥 달라붙어있고 싶어서 하는 소리인 걸 알아도 빛전은 댄그 도닥도닥 해주고 꼭 안아준다ㅋㅋㅋㅋ
오타쿠 마람은 댄그가 불쌍한 척 하면 세상 걱정스러운 얼굴로 안절부절 못할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댄그가 "나 안아줘 자기." 하면 얼른 안아줌ㅋ
품에 안긴 댄그가 마람한테 안 보이게
바보네... 이 사람 바보야... 뭐, 바보니까 그 점이 귀여운 거지만!
하고 킥킥 웃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ㅋ
#6

빛댄이 서로를 부르는 호칭은
×× 파트너 시절
빛->댄: 이름을 부르지 않음, 그쪽
댄->빛: (맨몸의)도전자쨩, 당신
연애 이후
빛->댄: 너, 에헤야
댄->빛: 자기, 당신, 마람쨩
인데
이것도 밖에서는 거의 부르지 않음ㅋㅋㅋ
밖에서는 다른 사람(팬이든 지인이든 여타 모든 종류의 다른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호칭은 "댄싱그린"과 "맨몸의 도전자" 혹은 "당신"인데
둘만 있으면 몰래 이름 불러주고 손 꼭 잡음ㅋㅋㅋ
허니비랑 슈가 앞에서는 예외인데, 댄그가 티타임 중에 실수로 빛전 이름을 불러버린 이후로는 둘이 댄그 놀린답시고 마람쨩 마람쨩 하다가 그대로 호칭이 굳어져서 그렇게 부르게 됐다.
빛전은 이것도 저것도 크게 신경쓰지 않음ㅋㅋㅋㅋ
ㅋㅋㅋㅋ
허니비랑 슈가 앞에서 빛전을 "자기~♡" 라고 불렀다가 두 명의 여성에게 눈빛으로 상당한 질타를 받는 댄그 보고 싶다ㅋㅋㅋㅋㅋ
#7
@의외로 하면 캐붕인 드림주의 납작캐해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딱히 없을 거 같은데??
우울한 광공 정도만 아니면 될거 같은
납작 캐해 대신 해주세요 구경 좀 하게
#8

나 솔직히 빛전은 상견례 프리패스 할 수 있을 거 같음ㅋㅋㅋ
잘생김
듬직한 인상
잘생김
성실한 사람
잘생김
과묵하고 믿음직스러움
잘생김
근데 댄그는ㅋㅋㅋㅋ 아무래도 첫인상이 너무 요란하게 생겨서ㅋㅋㅋ 무슨 이런 애랑 결혼을 한다고... 라는 생각 좀 들거 같음ㅋㅋㅋㅋㅋ
비에라/셔토나가 가족 중심 결혼 문화가 아닌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도ㅋㅋㅋㅋㅋㅋㅋ
#9

만약 진짜 만약에 댄그가 누군가에게 죽었다면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빛전은 그놈을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할 수 있는 한 가장 잔인하게 죽여버릴듯ㅇㅇ
반대로 빛전이 죽는 건 정말 불의의 사고와 같은 거라서, 댄그가 할 수 있는 건 없을 거 같기는 해...
하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댄그가 할 수 있는 가능한 아주 천천히 복수하기를 원함. 소리 소문 없이 조용히 독이 스며드는 것처럼 아주 느리게... 그게 10년이든 20년이 걸리든, 셔토나족에게는 "시간"이 아주 많이 있으니까...
뭐 어느쪽이든 그런 불상사는 절대 없겠지만~ ㅎㅎㅎ
#10

빛전 아마 술은 15세(비에라족 기준으로 성인)가 되었을 때 처음 마셨을 거 같은데ㅋㅋㅋ 아마 아들이 성인이 된 기념으로 부모가 조촐한 잔치상을 차려주고, 거기서 가볍게 술 한 잔 나눠 마시지 않았을까? ㅋㅋㅋㅋ
모험가로서는 첫 던전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서 열린 술판에서...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빛전은 처음으로 성관계를 했는데, 같은 파티에 있던 힐러 여성이 꼬드겨서 했다ㅋㅋ
처음 파티를 결성했을 때부터 그녀가 빛전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빛전은 첫 던전이기도 하고 또 도끼술사로서 앞장서서 길을 뚫어야 하는 것도 처음이어서 너무 긴장한 탓에 전혀 모르고 있었던ㅋ
아무튼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파티 동료들과 부어라 마셔라 술을 잔뜩 마신 상태에서, 예쁜 여성이 작정하고 들이대니 거기에 홀라당 넘어간 빛전은 그렇게 첫경험을 치렀다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다음날 깨고 나서 너무 당황해서 이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이제 그녀의 인생을 내가 책임져야 하는 건가??? 하고 머리 박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
그녀는 너무나 쿨하게 "즐거운 시간이었어. 다음에 또 어딘가에서 만날 일이 있었으면 좋겠네~" 하고 자기 갈길 감ㅋㅋㅋ
그렇다... 모험가들의 성 생활이란 이런 정도의 가벼운 관계가 많았던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에오르제아로 넘어오기 전에 아버지에게 비에라족의 일반적인 종족 보존 문화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고, 자기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상태였지만ㅋㅋㅋ 번식도 아니고, 부모님처럼 사랑으로 이루어진 한 가정을 꾸리는 것도 아닌 진짜 enjoy인 관계는 처음이어서, 빛전은 모험가들이란 정말 자유로운 존재구나... 라고 깨달았던 에피소드ㅋㅋㅋ
다만 빛전은 너무 술에 취해있어서, 그녀와 보냈던 밤을 거의 기억하지 못했는데(날때부터 술을 잘 마시는 체질이긴 했다만 아무래도 여러 가지 상황이 겹친 덕에 스스로 기억을 날려버림ㅋㅋ), 그녀가 떠나면서 "앞으로 당신 앞에서 우는 여자들 좀 많겠어~" 하며 의미 심장한 웃음을 흘리고 가서, 저건 또 무슨 의미지 하고 의아해 했던ㅋㅋㅋ
나중에야 "운다" 는 것이, 말 그대로 슬픔 때문에 우는 것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은 빛전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전이 에오르제아로 넘어온 건 19세임ㅋㅋㅋ
#11

이거 비계에서 썼던 얘기인데ㅋㅋㅋ
댄그가 살짝 뾰로통한 얼굴로 "... 나도 남잔데." 하고 있으면 빛전이 "응, 알아." 하면서 댄그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 쪽쪽 해줌ㅋㅋㅋ
상황은... 뭐 그런 상황인 걸로 ㅋㅋ
#12

빛댄 둘다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겠지ㅎㅎ
댄그에게 빛전은 심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여러모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고, 그렇기에 알게 모르게 빛전에게 기대고 있었으니까ㅋㅋㅋ 빛전도 이걸 알고 댄그에게 곁을 내어주고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한 게 맞고ㅋㅋㅋ
반대로 댄그 또한 빛전에게 자신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었을 거 같음ㅋㅋㅋ
근데 워낙 표현이 두드러지는 사람이 아니어서ㅋㅋㅋ 그래서 처음엔 혹시 나, 미덥지 못한 사람인가... 하고 조금 고민도 했을 거 같은데...
시간이 지날 수록 빛전도 댄그한테 자연히 애정 표현이 늘어서 거기에서 빛전이 자기를 정말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고, 또 이 사람이 감정적이나 정신적으로 나에게 의지하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을 거 같음ㅋㅋㅋ
#13
@님들 가내빛전 재정상황이랑 금전감각도 알려쥬샘ㅎㅎ
모험하며 번 돈을 나름대로 모아두고 있기 때문에 웬만큼 가지고 있음.
특별히 사치품에 관심이 있지 않아서 돈 쓸 일이 많지 않다. 거의 먹는 데에 쓰는듯(대식가).
물건 보는 눈도 그리 높지 않다. 적당한 품질이면 그럭저럭 사는 정도.
그럼에도 사기는 당한 적이 많지 않은데,
일단 사기꾼들에게 관심도 별로 없을 뿐더러
그들이 뭔가 이런저런 말을 늘어놓는 동안 내내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지 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서 대부분 그에게 사기가 안 먹힐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간다. ㅋㅋㅋ
돈은 있지만 개인 소유의 집은 없음. 주로 활동지에 있는 여관을 임시 숙소로 정해서 거기서 지냈다(현재는 댄그의 집에서 동거 중이니, 현 주소지는 댄그집이 맞음).
돈 버는데 별로 관심이 없다... 모험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 가지고 있으면 됐다는 생각으로 산다.
만약 모험지에서 돈이 떨어지면...
몸으로 때운다. 사냥이든 마물 퇴치든 잔심부름이든 뭐든간에 의뢰를 받고 해결해서 보수를 받음. ㅋㅋㅋㅋ
#14

집돌이 빛전 시기
밤 늦게까지 댄그가 집에 안 와서 클럽으로 찾으러 갔더니, 분위기 타서 부어라 마셔라 하고 있는 댄그를 발견한 빛전이 댄그 뒷목덜미 붙잡아서 확 끌어당기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갑자기 끌어당겨진 댄그는 너무 놀라서 눈 동그랗게 뜨고 있고, 빛전은 "... 적당히 마시랬더니." 하는거ㅋㅋㅋ
댄그랑 같이 술 마시던 사람들도 놀란 눈으로 댄그랑 빛전 쳐다보고 있고ㅋㅋ 댄그는 식은 땀을 흘리며 무심코 "자기"라고 부를 뻔한 걸 꿀꺽 삼키고는 겨우 "매, 매니저~ 아이참, 미안~ 분위기에 취해서~" 하면서 손을 내젓고, "미안, 친구들! 보다시피 매니저가 데리러 와서! 이만 가볼게~" 하는ㅋㅋ
그리고는 둘이 집으로 가는데 집에 가는 동안 빛전이 한 마디도 안 해서, 빛전이 화가 많이 났구나 싶은 댄그는 쪼그라들어서 눈치만 보고ㅋㅋ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미안해, 자기!!" 하면서 냅다 고개 숙여 사과하는 댄그에게 빛전이 한숨 푹 내쉬고는 "다시 말하지만 적당히 마셔." 한 마디만 함ㅋㅋ
빛전의 목소리는 조금 화가 났지만, 슬쩍 고개를 들고 바라본 눈빛에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가득 들어있는 걸 알아챈 댄그가 귀를 축 늘어뜨리며 "정말 미안해, 자기..." 하고 다시 사과를 중얼거리는 거ㅋㅋㅋ...
빛전은 팔짱을 낀 채로 댄그를 바라보다가 "... 내가 없는 동안에..." 라고 운을 띄웠다 더는 말을 잇지 않고 입을 다무는 거ㅋㅋㅋ...
... 내가 없는 동안에 너한테 무슨 일이 생길까봐 걱정돼.
분명 너는 알아서도 잘 하겠지만, 그래도...
빛전은 고개를 가로젓고, "... 얼른 씻고 와." 라고만 하고 몸을 돌렸는데, 댄그가 갑자기 뒤에서 와락 껴안았으면 좋겠다.
빛전이 조금 놀라서 "에헤야?" 하고 돌아보니, 댄그가 빛전 등에 얼굴을 묻고 "... 당신이 무슨 걱정하는지 알아... 정말 미안해." 하면서 두 팔로 빛전을 더 꼬옥 끌어안는 거...ㅋㅋㅋ
잠시 그러고 있다가, 댄그가 조심스레 팔을 스르륵 풀면 빛전이 몸을 돌려서 댄그를 마주 안아줬으면 좋겠다.
빛전이 4세계 가기 전이면...
아무래도 마음이 더 그렇겠지ㅋㅋㅋ...
늘 그렇듯 댄그가 혼자 알아서 잘 하고 지내겠지만
그래도 간간이 집에 오는 때랑은 다르게 아예 먼 곳으로 가서 소식도 주고 받기 어려워지니까...ㅋㅋㅋ
#15

빛전 하나도 안 무서워할 거 같아ㅋㅋㅋㅋ
근데 팔뚝 주사 아니고 엉덩이 주사 맞으라고 하면 민망해서 머쓱하게 웃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주사를 팔뚝에 맞는 건 아니니까ㅋㅋㅋㅋㅋ
#16

빛전이 단말기로 임무 의뢰 살펴보고 있는데 댄그가 옆에서 자꾸 기웃거리는 거 너무 귀여울듯ㅋㅋㅋ
빛전이 가볍게 한숨 쉬고는 댄그 입술에 살짝 키스해줬으면 좋겠다ㅋㅋㅋ 키스 받은 댄그가 "자기, 또 일하러 가?" 하면, 빛전이 "금방 다녀올테니까 지금은 이걸로 참아." 하고 속삭이고 한번 더 키스해줬으면 좋겠음ㅋㅋㅋ
댄그가 "오늘은 쉬는 날인줄 알았는데~" 하면서 짐짓 아쉬운 표정 짓고는, 곧 빛전에게 마주 뽀뽀해주면서 "금방 다녀오는거다? 나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하며 눈웃음 살짝 짓는 거 보고 싶음ㅎㅎ
아 귀여워
아 사랑스러워
#16-1
아님 반대로 집돌이 빛전이 나갈 준비하는 댄그 옆에서 기웃거리면서 자꾸 알짱대고 있으니까, 댄그가 피식 웃고는 빛전더러 가까이 와보라고 손짓하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빛전이 가까이 다가오니까 냉큼 붙잡아다 입술 진득하게 비비면서 키스 해주고는 "자기~ 나 없으면 심심할 거 아는데, 지금은 이걸로 조금만 참아, 착하지~?" 하고 눈웃음 지었으면 좋겠다ㅎㅎㅋㅋ
얼굴 슬쩍 붉힌 빛전이 시선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게." 하면서 댄그 손 한 번 꼬옥 잡아주고, 그러니까 얼른 다녀와. 하는 표정으로 댄그 쳐다보는 거ㅋ
그거보고 댄그가 미친 미친 뭐야 왜 이렇게 귀여워??? 왜 이렇게 귀여워?????? 일 하러 나가기 싫은데???!!!! 싶은 생각이 치솟았다가, 꾹 참고는 오늘은 진짜 누구보다 빨리 집에 온다. 하는 마음으로 비장하게(?) 집을 나섰으면 좋겠음ㅋㅋㅋ
#17

빛전이 일주일만에 집에 와서, 그가 언제 오나 내내 기다리고 있던 댄그가 너무 반가워서 당장 달려가서 와락 안기려고 했더니 빛전이 스윽 피해버림ㅋ
댄그가 서운해서 "뭐야, 자기! 왜 나를 피하는 거야?" 뾰로통하게 투덜거리니까, 빛전이 머쓱하게 머리 긁적이면서 "땀 냄새 날까봐..." 함ㅋ
그러니까 댄그가 띠용? 하는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의미심장하게 씩 웃고는, 척척 걸어서 빛전한테 다가오더니 냉큼 품에 몸을 기대면서 "나는 자기 땀 냄새도 좋은데~♡" 하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무슨 의미인지 알아챈 빛전이 얼굴 붉히니까 댄그가 입술에 키스 쪽 해주면서 "응~?" 하는 거ㅋㅎ
이 다음은 말해 뭐해 아무튼 현관에서부터 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빛댄은 서로 닮은 점도 딱히 없고... 크루저 1층 시합 이전까지는 접점 조차도 없는 사이인데, 그럼에도 둘이 만나서 서로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ㅎㅎ
따지고 보면 드림주 빛전은 일부러 댄그랑 외모도 그렇고 성향도 반전되게 짰거든ㅋㅋㅋ
그런데도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행동하는 방향이나 감정이 비슷한 부분이 생기는 것이 참 웃기고 신기하달까ㅋㅋㅋ
#19

이거는 친구 드림일 때 가능할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빛댄이 연인 아니고 친구 드림인데 댄그가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하고 나타나서 보여준게... 영 아니다 싶으면 빛전은 "... 이 사람을?" 하고 미묘하게 눈썹 찌푸릴 거 같음ㅋㅋㅋ
빛전 표정 귀신같이 읽은 댄그가 "아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데 좀 좋은 반응 보여주면 안 돼, 도전자쨩?!" 하는데, 여전히 미묘하게 찌푸린 눈썹으로 "으음..." 하고 절대 긍정적인 대답 안 해줄 거 같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러다 겨우 "그래 뭐... 네가 좋다면..." 할듯ㅋ
이거 때문에 댄그가 빛전한테 삔또 상해서 "도전자쨩, 진짜 너무하네!" 하고 가놓고는 그 뒤로 조~금 데면데면한 사이가 됐는데ㅋㅋㅋ (댄그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 평가를 받는게 별로일테니까)
나중에 빛전이 보는 눈이 정확해서 그 사람이 별로인 걸 깨닫고 시무룩하게 빛전한테 돌아와서 "... 도전자쨩이 보는 눈이 맞았어. 나, 차였어~..." 하는 댄그 보고 싶다ㅋㅋ
ㅋㅋㅋ
그럼 뭐 빛전은 저런. 하는 표정으로 "... 뭐,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지, 너라면." 하고 댄그 어깨 툭툭 두드려 주지 않을까ㅋㅋㅋ
댄그가 "나 속상하니까 나랑 한 잔 해줘, 도전자쨩." 해서 둘이 한 잔 하러 가는 것도 좋겠는데ㅋㅋㅋ
그러다 사고치면 뭐 그걸로 연인 드림 하는 거지(?)
#20

4세계로 떠나기 직전에 빛전이 댄그한테 "나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지? 하는 눈으로 댄그 쳐다보면서 한참동안 말이 없으니까,
댄그가 씁쓸하게 웃으면서 "... 그러는 자기야말로 나 없으면 못 살거 같은 얼굴이네." 하면서 빛전 얼굴을 어루만졌으면 좋겠다.
"나는 잘 지낼 수 있으니까 걱정마." 댄그가 살포시 웃고는 가만히 빛전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으니, 빛전이 손을 뻗어 그 위로 자기 손을 겹치고는 꼬옥 붙잡았으면.
"다치지 말고, 무사히 돌아와." 들릴듯 말듯 작게 속삭이는 말에 빛전은 고개를 끄덕이겠지.
그리고 여느 때처럼, "...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네 곁으로 돌아올게." 라는 굳은 언약을 바치고, 댄그 손에 깊게 입맞추는 거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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